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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섬&산) 좋은사람들--버스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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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 스크랩 세월호 침몰사고와 잠수기(머구리)의 역사 -백년만의 귀향-신돌석 의병장 창의하다~!!
범털과개털 추천 0 조회 28 14.04.29 23: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의병장과 독립운동을 공부하고 있는 요즘 이다.신돌석의병장에 관한 책 '백년만의 귀향'을 보던중 아주 뜻깊은 내용이 있어서 올려본다.

 

세월호 침몰사고때문에 TV영상화면을  종종보면  '잠수기'에 관한 영상내용이 종종 보인다.개발된지 150년된 잠수기 라고 하면서...산소를 무제한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나라에 잠수기가 처음 도입된것이 언제 인가하면 아래내용에 나와 있다.장호항에서 일본어민들과 마찰이 있은 이후에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사기 시작했으리라..

 

신돌석 의병진이 창의한후 제일먼저 진군하려고 한 곳(공격목표)은 바로 울진이었다.  울진에 있는 일본인들을 몰아낼려고 울진을 공격할려고 시도한 것이다.그 전부터 울진과 장호항등에 일본인들이  잠수기등을 이용하여 전복등의 해물류를 싹쓸이하여 지방어민들과 마찰이 있었기 때문이다.1966에 나온 '한국수산업발달사' 책에 나온내용을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이던 김희곤 교수가 재인용한 것이다.(장호항은 현재는 삼척시소속 이나 과거에는 아마도 울진땅이었나 보다=개털기사 잘모름)

 

몰락한 양반가 후손으로서  평민인 신돌석은  양반자제들과 한문서당에서 동문수학한후 을미의병때 잠시 참여하였다가  잠시 공백기를 거쳤다...물론 공백기에 이강년의병장 ,박상진의사 등등을 만나서 정세를 분석하고, 경주의 최부잣집을 방문하여 최준선생도 만나는등 후일을 도모하고 안목을 키웠다. 청장년이 된 1906년 4월에 안동의진인 김도현의병진의 참패,그리고 정용기 의병장의 연락을 받은 직후에 창의하는것이다.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 생가앞 주막거리에서 말이다.

신돌석장군생가,신돌석장군유적지 기념관은 1km 떨어져 있다.영덕 가볼만한곳

 

신돌석의병장이 창의하다~!!!

 
해운항만청과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다.신돌석의병진의 의병들이 목숨을 버렷듯이 사심없이....국민과 국가에 봉사해주기 바란다.멍청한 국회의원들은 공무원과 국민들의 불만이 없도록 생활지원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국회의원 필요없다는 말이  안생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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