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문답
山中問答
시선
詩仙
두주불사
斗酒不辭
酒太白 ~ 이백李白시선이 ~~ 일배一杯후....
붓 잡고~일필휘지一筆揮之 ♩♪♬로 ~ 휘두르니 ~ 붓끝이 물처럼 흘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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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하사 서벽산
무슨 일로 푸른 산속에 사느냐고 묻길래...
問余何事 棲碧山하니
소이부답 심자한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으나 마음은 절로 한가롭다네...
笑而不答 心自閑이라
도화유수 묘연거
복숭아꽃이 흐르는 물에 ~~~ 아득히 떠가니 ~~~
桃花流水 杳然去하니
별유천지 비인간
다른 천지가 있어 인간세상이 아니라네...
別有天地 非人間이라
...장수주 일배후...타자 연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