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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포럼] 막말의 부메랑
[장박원 논설위원]
출처 매일경제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157017
"그러니까 기레기(기자 쓰레기)지, 기자가 미친 거 아냐." 네티즌 반응을 보려고 댓글을 보다 보면 종종 이런 막말을 접한다. 나름 최선을 다해 쓴 글인데 이런 악평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화도 난다. 일단 입력된 막말은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놀라운 건 막말을 자주 듣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막말이 튀어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막말의 전염성과 중독성은 무섭다. 익명에 숨은 악플은 그렇다고 치자. 대중 앞에서 거침없이 뱉어내는 막말은 더 강력한 파급력을 갖는다.
지난 4일 열린 태극기 집회와 6일 국회에서 탄핵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도 막말이 쏟아졌다. "탄핵이 인용되면 순국선열들이 태극기에 피를 뿌리면서 죽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그 주체세력이 돼야 한다." "탄핵소추장은 쓰레기 종잇장에 불과하니 즉시 찢어서 버려야 한다." "탄핵은 내란이다. 내란에 가담한 기자, 검사, 판사, 특검, 국회의원들은 반역세력이다. 핵심 주모자는 교수대로 보내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는 일부 협잡꾼과 양아치들의 음모에 대통령을 반대하는 정치세력이 연합해 만든 것이다." 태극기 쪽만이 아니다. 촛불집회에서도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이 난무하기는 마찬가지다.
싸울 때 나오는 욕설처럼 분을 참지 못해 나오는 막말도 있지만 관심 받고 싶어 일부러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그런 경우에 속한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며 막말을 하고, 특검을 정치 검사들이라고 폄하하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너무 막말을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홍 지사는 "막말이 아닌 팩트, 철저히 계산된 발언"이라고 답변해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있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려면 막말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밖에 없다. 막말을 법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거친 표현을 쓰거나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막말을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실이 있다. 결국 막말은 부메랑으로 돌아와 자신을 해친다는 것이다.
오다 노부나가의 사례가 그렇다. 그는 15세기 중반부터 100년 넘게 지속된 일본 전국시대를 끝내고 통일 기반을 마련했지만 부주의한 막말로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의 운명을 가른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다는 측근인 아케치 미쓰히데를 괴롭혔다.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친근함의 표현일 수도 있었겠지만 정도가 지나쳤다. 대머리였던 아케치는 `대머리`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어했는데 오다는 여러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대머리`라고 놀리곤 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만 생각했던 아케치는 오다의 막말이 반복되자 언젠가는 토사구팽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들었다. 의심이 깊어지면서 배반의 칼을 갈았다. 1582년 6월 2일 새벽 아케치는 전선으로 향하던 수하 군사를 이끌고 혼노사(本能寺)에서 휴식을 취하던 오다를 습격해 살해했다. `혼노사의 변`을 일으킨 것이다. 이처럼 오다는 막말이 단초가 돼 비명횡사했다.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말이 있다. 당나라가 망해 여러 정권이 명멸하는 시기에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자신을 지켰던 처세가 풍도가 한 말이다. 뜻은 이렇다. "입은 곧 재앙의 문이다. 혀는 곧 몸을 자르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처신하는 곳마다 몸이 편하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막말을 경계하는 문구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대한민국은 다시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 결정에 불복해 헌재 재판관과 반대 세력을 향해 인격살인에 가까운 막말이 쏟아질 수도 있다. 그러나 막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언제 부메랑이 돼 자신의 심장에 꽂힐지 모르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에 빛viit이 온다
얼마 전 ㄱ 총장님의 소개로, 일본 공직에 있는 ‘이찌가와’란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손가락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주기적으로 통증이 오고, 짜증스럽고 불쾌하다고 했다. 세계 각국에서 진료를 받아 보았고, 중국에서 명침이나 신의, 도사도 접해 보았으나 효험을 못 보았다고 했다. 허리가 끊어 질 듯 아픈 것은 한국에 와서 온돌방에서 얼마간 머무는 중 훨씬 가벼워졌다고 했다.
1분 정도 초광력超光力을 펼쳤다. 그의 손바닥에서는 누렇게 광력光力이 들어간 흔적이 남았다. 잠시 후 그는 발걸음을 옮기고 손가락을 폈다 구부렸다 하더니 신기해하면서 훨씬 좋아지는 것을 바로 느꼈다고 했다. 30년간이나 지닌 병인데 지금 이렇게 시원함과 가벼움을 느낀 것은 처음이라고 솔직히 털어 놓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수차례 했다.
가끔 일본인들에게 느끼는 일인데, 그 나라의 위정자들은 밉지만, 개인 대 개인으로 대할 땐 우리 민족이 가지지 못한 친절함과 겸손을 그들에게서 느꼈고, 배울 만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약 보름이 지난 후 그에게 연락이 왔다.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중국의 신침(몸에 침을 찌르지 않고 허공에 찔러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중국의 명의로, 신의로부터 전수받은 힘이라고 함)이나 기를 받고 나면, 길어야 2-3일 정도 효과를 느끼는데 비해, 선생님을 만난 이후 보름이 지났건만 보름 전 초광력超光力 받고 난 직후부터 현재까지 조금도 변함없이 좋습니다.
그리고 곧 한 번만 더 받으면 완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오늘 그는 첫 비행기로 대구에 왔다. 솔직한 감사의 표현을 했다. 봉투를 내밀었다. 신권으로 50만원을 동봉했다. 절은 수십 번도 더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없이 지나갔건만 이렇게 깊은 절을 하면서 감사를 표시하는 사람은 별로 대해보지 못했다.
백혈병으로 회복이 불가능했던 사람이 이 힘으로 건강을 찾은 후 이렇게 말했다 한다.
“그 뭐, 초광력超光力인지 뭔지 때문에 내가 나았겠소? 누가하도 권하여 몇 번 다닌 적은 있지만, 00알렌 먹고 좋아졌다오.”
굳이 초광력超光力을 격하 시킬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무척 안쓰럽고 불행한 일이다. 얼마 후 그는 백혈병이 초광력超光力을 받기 직전의 상태로 되돌아갔다고 했다. 후회한들 어찌 하리! 우주의 마음에서 경계하고자 하는 뜻인 것을...
그는 자기 나라에 가서 한국의 이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하며, 한국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해주고 여가가 나면 자기네 사람들도 도와주기를 청했다. 두 손 모아 합장하며 예를 취하고 돌아갔다. 나부터 보다 친절하고 겸손하며 솔직해져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24~225 중
빛viit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우리 주변의 쉽고 단순하고 당연한 일들을
과학적 합리성이란 기준으로 파헤쳐보기 시작하면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게 됩니다.
우주가 시작되고 지구가 생겨난 이래로
지속되어온 만물의 움직임과 생명 활동은
과학적 방법의 유무에 관계없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올 때, 그러한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에
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왜 우리가 더위와 시원함을 느끼는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빛viit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빛viit에 대한 계산과 의심 없이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며,
그로 인해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생명근원의 에너지,
빛viit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당연히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것처럼,
생명근원의 에너지와 교류하는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좀 더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빛viit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36~237
확신과 긍정 순수의 주파수를 맞추어라
빛viit을 잘 받기 위한 자세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바닥이나 의자에 편안히 앉는다. 허리를 곧게 펴고 두 눈은 살짝 감는다. 이후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살짝 들어 올려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손에 느껴지는 빛viit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몸가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아무리 좋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머릿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거나 내면에 집중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빛viit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에너지이기에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자세로 빛viit명상을 해도 그 마음가짐이 어떠한가에 따라 내면의 빛viit이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다.
하루는 약 십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빛viit을 준 일이 있다.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더니 시비로운 현상이 나와 있었다. 빛viit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힘이지만 이따금씩 밝은 기둥과 같은 형태로 사진에 나타나곤 하는데, 이날 찍은 사진에도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사진 속에서 나는 뒷줄에 앉은 사람들 앞을 지나며 빛viit을 펼치고 있는데 사진 속 빛viit줄기들은 모두 앞줄에 앉은 어린이와 한 아주머니 쪽을 향해 뻗어 나가고 있다.
이날 사진의 왼쪽 앞에서 찬란한 두 개의 빛viit줄기를 받은 아주머니에게 그날의 경험은 무엇보다도 대단한 일이었다. 평소 지팡이 없이는 걸음이 힘들 정도로 다리가 불편했던 그녀가 지팡이에 의지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을 만큼 호전되는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왜 빛viit은 그 많은 사람들 중 유독 그 아주머니를 향했을까? 그리고 그녀에게 그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녀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확신이었다. 걷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빛viit을 받으면 걸을 수 있다는 긍정과 확신. 자신의 바람이 빛viit을 통해 이루어지리라는 데 대해 일체의 부정과 의심을 하지 않은 그 마음이 마치 강한 자석과도 같이 빛viit을 끌어당긴 것이다.
확신은 빛viit을 담는 당신의 내면을 더욱 크고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빛viit명상하라. 심지어 소원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라. 돈을 갈구 한다면 이미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부자가 된 것에 감사하라. 중요한 계약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이미 상대방이 나와 계약하기로 마음먹었고 그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 이미 당신이 원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진 듯 말하고 행동하라. 그리고 그 성공에 대해 감사하라. 당신의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의심과 부정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많은 빛viit이 당신의 내면에 담긴다. 그리고 그 힘이 꿈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것이다.
그러니 겉으로 어떤 그럴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말로만 빛viit을 청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부정과 불신, 의심이 가득 담긴 마음은 마치 자석의 양극처럼 빛viit을 밀어낸다. 엉뚱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어놓고 원하는 음악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우주마음이 우리에게 빛viit을 보낼 때, 그것은 ‘순수’의 상태다. 그 안에는 그 어떤 계산이나 의심, 부정이 없다.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자식에게 주는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다.
그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빛viit을 갈구하라! 어린 아이 같이 아무런 의심 없이, 무한한 긍정의 상태로 간절히 이 힘을 청하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당신의 내면에 빛viit이 가득 담긴다. 그 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소원을 이루어준다. 또한 내면을 정화하고 풍요로운 당신을 만든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17/01/01 초판 35쇄 P.234-2236
처음 빛을 만나고 나서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의 변화는 정말 엄청난 것들이었습니다. |
빛을 만난지 6개월이 지난 후의 변화는 엄청난 것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변화된 것, 두 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변화되었습니다. 둘째 새로운 직업으로의 변화입니다. 이렇게 놀랍도록 현실이 변화되어진 것이,
제가 이 정도의 현실적인 변화를 체험하는데, |
첫댓글 서유종 님,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에 빛viit 이 온다 " 감사드립니다.
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빛안에서 온 가족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 확신과 긍정 순수의 주파수를 맞추어라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귀한문장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에 빛이 온다, 빛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확신과 긍정 순수의 주파수를 맞추어라~~~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막말의 부메랑에대한 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빛에 대한 "긍정과 확신"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느슨해졌던 마음이 이글을 읽으며 다시금 빛명상을 할때의 확신과 순수의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잡념이 많이 들어가고 습관적이 되어버렸음을 반성합니다)
. 빛마음 관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서유종님 감사합니다
순수하고 긍정의 마음에 빛이 더 잘스며드는군요 귀한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빛viit을 잘 받을 수 있는 소중한 빛viit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 솔직, 확신, 긍정, 순수... 다시 한 번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의 귀한 말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빛과 함께하는 삶에 마음 가득 감사로 채워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존재에 감사드리며 밝고 행복한 마음으로
온세상 모든 생명에 함께 감사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