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가실 분은 꼭 저희 '두바퀴마을' 이라는 출처를 남겨주시고, 또한 게시할 사이트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유럽의 디젤바이크 관련사이트를 서핑해왔습니다!
꽤 많습니다... 자작 바이크들!... 얼마전 저희카페에서도 본적이 있는 국산 마그마 차대에 경운기엔진 올린 바이크도 있었구요!
그러나 그런 개조 바이크들은 사용하기엔 어려운 점이 너무 많고 또 출력도 기존의 옹호자들의 눈높이 에는 들어맞질 않았죠!
그러나 더 이상 이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왔던 것이고... 말 그대로 오토바이 다운 오토바이를 탈권리를 기존의 srg(쓰레기)오토바이편 이었던 우리 옹호자(사실 조금도 타게해주곤 싶진 않지만) 뿐 아니라 모든 라이더들이 갖게될날이 가까워졌습니다
시간을 두고 메이커 별로 특성을 말씀 드리겠지만,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3군데 초고성능 디젤바이크와 1군데 듀얼퍼포즈용, 1군데 군사용 디젤바이크 입니다
- 그중 군사용은 오래전 저희 두바퀴마을 에서 올렸던 "군사용 디젤바이크" 도 민간인 에게 곧 판매될 예정입니다... offroad 용이죠!
- 고성능쪽은, 한군데는 요즘 말씀드리는 독일 닌더社(아마도, 구 동독의 회사인것 같습니다...확실친 않지만!) 의 디젤바이크 이고
- 또 한군데는 오스트리아의 한 대기업 입니다... 거의 스펙이 닌더의 1400cc 디젤과 유사합니다...성능이나 디멘션 까지도!
- 또 하나는 네델란드의 업체인데, 바로 복스바겐 루포에 씌이는 1200cc 3기통 디젤을 얹었습니다... 업계에선 지금 이기종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스포츠 기종이기 때문입니다
- 듀얼퍼포즈는 아마 영국(?) 인가 더 확인을 해봐야 하지만...800cc 50마력급 이란걸 보면 독일 MCC(스마트카 메이커)의 컴팩디젤 800cc 를 얹힌건지... 위 4군데 업계중에선 가장 늦게 출시될거 같은데, 차차 두고보도록 하죠!
제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현실적인 디젤바이크가 5군데 정도 인데... 이밖에도... 군소업체도 꽤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성이 좀 떨어집니다...독일(구 동독포함) 에서만 한 5~6 군데는 될겁니다...인도, 기타 유럽국가도 꽤 있고 몇몇 자금력 가능한 업체도 고성능 디젤바이크들을 시도 하려합니다!
지금 더 주목해야 할것은... 위 두군데 닌더와 오스트리아의 1400급 디젤바이크들의 예상되는 0~100km/h 가 2초 후반 입니다...2초후반!...최신의 오버리터급의 제로백 입니다!
그러나 그건 약과고!... 더 눈튀어 나오는건... 중고속 이후의 가속시간 입니다!...100에서 160 인가?... 하여간 기존 srg 들은 게임이 안됩니다!
이러한 경악수준의 디젤바이크들을 생판 듣도보도 못한 업체들이 출시 카운터 직전에 있습니다... 이건 무엇을 뜻할까요?...
srg 업체들은 그냥 힘 안들이고 마냥, 내구성이나 효율은 개뿔인 고출력 이나 뽀다구용 으로 가기로 작정을 해왔습니다... 저런 첨단 엔진 개발하려면...특히 쪽발 srg 들은 저런 창의력/기발성은 절대 생각도 못하기 땜에 인력을 사오거나 기술을 훔치거나 해야 되는데... 골치 아프게 뭐하러 그러하겠습니까?...안그래도 그들 srg를 옹호하는 쪽이 훨씬많은데...
그 옹호자 들이란 바로 우리 라이더 자신들을 이야기 하는겁니다...우습죠!... 그러나 바로 그런 진실이 언제까지 숨겨지나요?...어차피 진실인데!!...어차피 단순함=내구성, 가벼움=효율+성능 이란 공식이 어딜 가지 않는데... 마냥 폼 이나 잡자구요?..... 호구가 따로 없습니다!!!...퇴계로 업자나 메이커 입장에선 이런 "호구" 가 따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륜 전문가들이 그런 자기들의 치부를 왜 모르겠어요?...저보다 훨 잘압니다!!!... 그러나 저라도 쪽발4사의 CEO 라도 저는 그냥 srg 오토바이를 계속 하겠더군요!... 워낙 "호구"(HOG..ㅍㅎㅎ 어떻게 그 이니샬대로 그냥 호구가 됬네요..."대표호구" ㅋㅋㅋ ^^;) 들이 많은데!
닌더의 twincrank engine 은 진동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더 고회전도 가능합니다... 즉 시속 300에 좀못미치더라도 시속 280도 가능한, 그것도 리터에 30을 하는 280 이 가능한(왜?... 짧은 스커트부와 저마찰 경량 저발열 無휨모멘트 등등등 등등등 이므로 5000rpm 에서도 280이 가능합니다),
내구성은 더이상 말할필요도 없구요(설사 280 으로 내내 주행한다해도! 왜?... 워낙 견고한 구조에 저rpm 에서 나와주는 280 이므로!).. 하여튼 아메리칸 스타일 이건 레플리카 스타일(사실 이런 분류도 없어져야 합니다!) 이던 이런 디젤시스템은 기존의 모든 srg 들의 모든것을 몽땅 다 뒤집어 놓습니다... 이제 벌 을 받을때가 됬다는 겁니다...
그들이 뿌린것을 그들이 거둘때가 왔다는 겁니다... 그 오랜세월동안 우리의 순진했던 "호구" 들을 순 "뽀다구"(뭐라 안합니다 "뽀다구"...그러나 마땅 할건 하고 뽀대를 해야죠)로 기만해온 씨앗을!
휘발유 엔진이라서 그런거 아니냐?... 천만에 만만에!... 닌더같은 시스템(twincrank system) 이라도 진작에 개솔린 에 적용했으면 ... 당연한 명제인 "단순함=내구성, 가벼움=효율+성능" 은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이건 이미 "두바퀴 욕하기" 게시판 에서도 말씀드린바 있구요!!!...굳이 닌더의 시스템이 아니더라도...뭐 많습니다!...
......실린더 마찰줄이고 경량화하고 냉각강화 하고 등등등의 지적들... 때려죽어도 않하고 안해왔었고... 호구들은 마냥 좋다고 날뛰고... 그 호구들의 환상을 뒤쫒은 저 예산의 라이더 들은 심각한저효율과 더심각하게 취약한 내구성에 이를 부득부득 갈아도...마냥 좋다고 하고!!!
답은 나오고 있습니다...
다 나왔습니다... '후두두다다닥' 이란 배기음을 원한다면 더 '후두두다다닥'스런 소리를 들려줄 것이고
뭐 눈알이 뒤로 쏠리는것 같은 속도를 원한다면 더 "눈알이 뒤로 쏠리는"을 해줄것이고!
그 모든것을 상상도 못했던 저비용으로 환장할 정도의 질김(내구성)으로, 그동안 가짜 두바퀴 노릇을 해왔던 srg 들이 못해왔던 것들을 ... 이 진정한 두바퀴가 모든 라이더들에게 응당 당연하게 해왔어야 했던 "충성스럽게" 라는 봉사를 할 것입니다! ^^;
이후 라도, 조금이라도 srg 를 계속 고집할 옹호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래도 이유가 있다면 정말 듣고 싶습니다...듣고싶어 못 견디겠습니다!!!
Hyun님의 참 매니아적인 진면목의 탐구와 열정이 우러러 보입니다. 더구나 님이 유명 메이커에 대해 느끼시는 울분, 배신감, 참담과 뒤집히는 때를 갈망하는 인내에 깊이 동감하며 만감이 교체하는군요. 계속되는 좋은 조사와 연구는 분명히 많은 라이더들에게 훌륭한 실용교육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비 부터 시작해서.. 내구성, 수납성, 관리 불편성, 정비 체계, 시설 모든 면에서 차에 비하면 엄청나게 낙후 되있지요. 본질적으로 취약할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고요. 그래도.. 어떤 좋은 면이 있어서 싫은게 많아도 탄다는 거지 연비 아무 상관 없어! 좋아! 행복해! 이런거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모든 라이더들이.. 혼빠져서 그런 정도로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많은 부분 사람들이 국산으로 시작할테고 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일제로 시작 할 겁니다. 1,2 년만 탄사람이면.. 아무도 어쨌거나 일제도 소유하고 있는 현진형님 보다 특별하게 더 일제에 홀려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디젤이 어떤 순서로 발전 할지는 모르겠지만.. 차와 같은 수준이나 위상을 거친다고 보면.. 승용차.. 디젤 있어도 다 디젤 타는 것도 아니고 원래 디젤이 제조단가는 휘발유와 비슷한 물건이어서 세금 현실화 하면 일단 리터당 가격 메리트는 없어지고 같은 량에 연비만 남씁니다.
소비자들은 꽤 똑똑하니 지금은 일제 타지만.. 좋은거 나오면 좋은거 탈겁니다^^ 아무도 좋은게 있는데 계속 srg 를 옹호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빨리 물로 가는 소형 핵융합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런거 연구안하고 있는것도 휘발유던 디젤이던 그런 부피 큰 연료를 생각하면 이것도 작전이 아닐까요.
첫댓글 효성에서 2007년에 리터급 프로젝트를 마침과 동시에 착수해야 할 프로젝트는 고성능 디젤 스포츠바이크가 아닐까요? 기름에 붙는 세금으로 한몫 챙겨가는 나라이니 더욱 절실...
Hyun님의 참 매니아적인 진면목의 탐구와 열정이 우러러 보입니다. 더구나 님이 유명 메이커에 대해 느끼시는 울분, 배신감, 참담과 뒤집히는 때를 갈망하는 인내에 깊이 동감하며 만감이 교체하는군요. 계속되는 좋은 조사와 연구는 분명히 많은 라이더들에게 훌륭한 실용교육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800CC 디젤엔진의 두바퀴라...이 넘에 제일 관심이 갑니다. 제 라이딩 취향에 이넘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게 나오면 알아차릴 겁니다. 하지만 당장 일제 소유자들이 그들의 바이크를 버릴 수는 없을 것이고.. 현진형님도 마찬가지이실 태지만.. 국산이던 일제던.. 뭐 기술 수준에 황홀해 하면서 바이크를 타겠습니까?
연비 부터 시작해서.. 내구성, 수납성, 관리 불편성, 정비 체계, 시설 모든 면에서 차에 비하면 엄청나게 낙후 되있지요. 본질적으로 취약할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고요. 그래도.. 어떤 좋은 면이 있어서 싫은게 많아도 탄다는 거지 연비 아무 상관 없어! 좋아! 행복해! 이런거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모든 라이더들이.. 혼빠져서 그런 정도로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많은 부분 사람들이 국산으로 시작할테고 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일제로 시작 할 겁니다. 1,2 년만 탄사람이면.. 아무도 어쨌거나 일제도 소유하고 있는 현진형님 보다 특별하게 더 일제에 홀려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디젤이 어떤 순서로 발전 할지는 모르겠지만.. 차와 같은 수준이나 위상을 거친다고 보면.. 승용차.. 디젤 있어도 다 디젤 타는 것도 아니고 원래 디젤이 제조단가는 휘발유와 비슷한 물건이어서 세금 현실화 하면 일단 리터당 가격 메리트는 없어지고 같은 량에 연비만 남씁니다.
소비자들은 꽤 똑똑하니 지금은 일제 타지만.. 좋은거 나오면 좋은거 탈겁니다^^ 아무도 좋은게 있는데 계속 srg 를 옹호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는 빨리 물로 가는 소형 핵융합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런거 연구안하고 있는것도 휘발유던 디젤이던 그런 부피 큰 연료를 생각하면 이것도 작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