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경륜의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광명 선발 1R] 1.박찬수 2.우종길 3.이창재 4.박효진 5.김광록 6.이광민 7.송현희
<박찬수 Vs 송현희!>
우수급에서 조기강급되어 내려온 7.송현희의 선발급 첫 경기. 득점은 1.박찬수가 높지만 기본기량은 7. 송현희가 좀 더 앞선다. 여기에 6.이광민이라는 선행형 있어 누가 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갈릴 듯. 선수들간의 전력차이를 감안할때 마크추입에 능한 2.우종길의 3착권 진입 정도가 기대 가능한 정도이며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기. 개인적으론 1.박찬수 보다는 7.송현희의 우승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고 싶어 7-1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며 7-1-6 7-1-2 순으로 공략했으면 한다. .
주력 : 7.송현희 - 1.박찬수
삼복 : 7-1-6 / 7-1-2
[광명 선발 2R] 1.김영규 2.정성오 3.심상훈 4.임대성 5.손주영 6.조영일 7.임범석
1.4 / 2.3.5.6.7
<임대성 Vs 심상훈>
지난 창원 결승전에서 3착에 그치며 특별승급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4.임대성이 수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3.심상훈을 상대해야하는 양상. 초주를 배덩 받아 대열 앞쪽에 4-1 순으로 위치한다면 3.심상훈은 이들 바로 뒤에 위치하며 3-5-7-2-6 순으로 위치할 듯 싶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힘 좋은 5.손주영이 앞쪽에서 덮고 나가려 들 수 있기에 5-3-7-2-6 순의 줄서기도 가능하다. 최근 4.임대성의 페이스를 감안하면 선행승부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 판단이며 설령 덮힌다고 해도 밀고 나가며 외선 반격이 가능하기에 입상권 진입은 무난할 듯 보인다. 따라서 4-1 4-3 순으로 차권을 권하며 삼복승식은 4-1-3 / 4-1-5 / 4-3-5 정도에서 마무리 될 것 같다.
주력 : 4.임대성 - 1.김영규
받침 : 4.임대성 - 3.심상훈
변수 : 5.손주영 - 3.심상훈
삼복 : 4-1-3 / 4-1-5 / 4-3-5
[광명 선발 3R] 1.정성훈 2.구광규 3.유진용 4.이규봉 5.고광종 6.유승우 7.송종욱
1.2.3.5.6 / 4.7
<이규봉 입상 안정적! - 구광규 도전!>
수적으로는 불리하지만 시인 7.송정욱을 활용할 수 있는 4.이규봉이 자력능력도 갖춰 입상은 무난할 전망이다. 후착은 앞선에서 버틸 7.송정욱이냐 아니면 뒤를 노릴 2.구광규나를 놓고 고민해야 할 듯. 다만 변수를 꼽는다면 1.정성훈이 최근 득점이 많이 떨어졌지만 특유의 끊고 받아가는 작전 구사를 하기 위해 대열 앞쪽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 이 경우 2.구광규가 다소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후착은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금주 1.정성훈을 공략하는 4-1 4-1-7의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권하고 싶다.
노림 : 4.이규봉 - 1.정성훈
받침 : 4.이규봉 - 7.송정욱
삼복 : 4-7-1 / 4-7-2
[광명 선발 4R] 1.이재옥 2.박민철 3.고재성 4.박창순 5.김덕찬 6.함명주 7.유연우
1.2.6 / 3.4.5.7
<유연우 입상 유력!>
6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금주 특별승급 기회를 잡은 7.유연우가 데뷔초 보였던 경기 미숙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찾고 있어 축으로는 무난하겠다. 2.박민철은 부상 공백 이후 아직 제 기량을 차지 못하고 있고 1.이재옥은 힘도 좋고 상승세를 타긴 하나 개인적으론 7.유연우에 비해 아직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7.유연우 뒤를 공략할 5.김덕찬이 후착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따라서 7-5를 기본 전략으로 7-5-4 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
주력 : 7.유연우 - 5.김덕찬
삼복 : 7-5-4 / 7-5-2 / 7-5-1
[광명 선발 5R] 1.허남열 2.김용남 3.류재은 4.임 섭 5.김로운 6.노성현 7.권영민
1.3.4.6.7 / 2.5
<김로운 우세 - 임 섭 도전!>
선행형과 추입형의 대결이다. 일단 신인 5.김로운은 자력능력을 갖췄고 뒤를 지켜줄 2.김용남이라는 든든한 마크맨이 있다. 반면 4.임 섭은 몸싸움을 싫어하는 추입젖히기형이다. 5.김로운이 대열 뒤쪽에 위치하며 젖히기를 시도할텐데 앞선의 시속이 빠르지 않아 넘어갈 수 있다는 판단. 따라서 5-2냐 5-4냐를 놓고 고민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다. 4.임 섭이 앞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1.허남열이나 3.류재은 그리고 6.노성현 등의 선행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5.김로운이 다소 유리해 보인다.
주력 : 5.김로운 - 2.김용남
받침 : 5.김로운 - 4.임 섭
대안 : 4.임 섭 - 1.허남열
삼복 : 5-2-4 / 5-4-1
[광명 우수 6R] 1.석혜윤 2.박대한 3.임진섭 4.문인재 5.공민규 6.최창훈 7.장찬재
1.4 / 2.3.5.6.7
<석혜윤!>
특별승급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1.석혜윤이 수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우승 도전할 전망이다. 상대선수들이 대부분 추입형에 가깝기 때문에 편하게 시속을 올려나가도 충분할 듯. 1-4의 초반 줄서기라면 아무래도 상대측은 6-3-2-7-5 의 줄서기나 3-2-6-7-5 의 줄서기가 예상된다. 즉 덮거나 아니면 따라가서 반격 노리는 형태인데 1.석혜윤의 최근 기세와 시속을 감안하면 따라가서 막판 추입이 최선일 듯 보인다. 결국 4.문인재가 뒤를 얼마만큼 견제하느냐인데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만큼 3.임진섭의 직선 추입력은 좋기 때문이다. 다만 5.공민규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딱히 밀릴만한 상황은 아니다. 3코너 중반부터 내선을 파고들 수 있는 선수이기에 이 경기는 쌍승식은 저배당을 공략해도 삼복승식은 5.공민규를 묶어 중.고배당 노려보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기본 : 1.석혜윺 - 4.문인재
받침 : 1.석혜윤 - 3.임진섭
삼복 : 1-5-4 / 1-5-3 / 1-5-6
[광명 우수 7R] 1.이기주 2.김도완 3.정연교 4.이용희 5.정지민 6.김종력 7.박인찬
1.4.5 / 2.3.6.7
<이기주 Vs 정연교>
추입형 강자들의 대결. 당연히 선행형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5.정지민이라는 강한 선행형을 보유한 1.이기주가 다소 유리하다는 평가. 뒤는 작년 10/8 낙차 후 첫 출전하는 4.이용희다.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 이를 상대로 3.정연교는 본인이 대열을 이끌어야 하는데 젖히기 승부는 다소 버겁고 그렇다고 찍어 누르는 전략도 1.이기주나 4.이용희가 있어 쉽지 않다. 결국 직선에서의 반격이 최선인데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1.이기주를 축으로 공략하는 1-3 1-5 순의 차권을 추천한다.
주력 : 1.이기주 - 3.정연교
받침 : 1.이기주 - 5.정지민
삼복 : 1-3-5 / 1-5-4 / 3-5-6
[광명 우수 8R] 1.이기호 2.김홍건 3.박성호 4.전준영 5.윤승규 6.김제영 7.김태현
1.6 / 2.3.4.5.7
<김태한 Vs 김제영>
수적으로도 불리한데다 자력능력마저 부족한 1.이기호, 6.김제영 조합이라 힘들다는 평가다. 7. 김태현이 자력승부 능력 갖췄고 앞선에 4.전준영이나 5.윤승규를 놓고 활용할 수 있고 뒤는 3.박성호가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6.김제영은 3착권이 최선일 듯. 4.전준영이 작년 7/2 낙차 부상 후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득점은 낮지만 선행력 우수한 5.윤승규가 경기 주도할 듯. 따라서 3.박성호를 상대로 6.김제영이 마크 경쟁 또는 반주 이후 젖히기 시도하겠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7-3으로 집중해 볼 수 있겠으며 7-4 정도는 받쳐줬으면 한다.
주력 : 7.김태현 - 3.박성호
받침 : 7.김태현 - 4.전준영
삼복 : 7-3-6 / 7-3-4 / 7-6-1
[광명 우수 9R] 1.김배영 2.이창용 3.손재우 4.최성우 5.송종훈 6.이형민 7.이으뜸
1.3.5 / 2.4.6.7
<김배영 Vs 이으뜸>
작년 9/10 이후 첫 출전하는 7.이으뜸. 수적 우위가 있긴 하나 공백기간이 걸어 불안감이 있다. 여기에 3.손재우와 1.김배영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넘어서는 것이 쉽지는 않다. 즉 앞쪽에 위치하다 받아가거나 본인이 직접 해결을 해야하는데 과연 몸이 따라줄지가 관건. 특히 3.손재우의 힘은 상당히 좋고 주도적이다. 여기에 김배영 역시 노련한 추입형으로 순발력은 뒤질게 없다라는 평가다. 다만 순간적으로 마크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고 몸싸움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으뜸이 끼어들 틈은 충분하다. 그래도 기본기량이 있는 선수인만큼 첫 날은 축으로 공략해보거나 아니면 관망하는 자세가 좋을 것 같다.
주력 : 7.이으뜸 - 1.김배영
받침 : 1.김배영 - 3.손재우
대안 : 7.이으뜸 - 6.이형민
삼복 : 7-1-3 / 7-1-6 / 1-3-6
[광명 우수 10R] 1.우성식 2.김원호 3.조성윤 4.민선기 5.이차현 6.이찬우 7.김주한
<민선기 V - 후착찾기>
서서히 페이스 끌어올리고 있는 4.민선기가 인정받고 손쉽게 경기 풀어나갈 수 있겠다. 1.우성식 이외에는마땅히 활용할 선수가 없는데 과연 팀 선배인 2.김원호를 뒤에 붙이고 챙길지가 관건이다. 기량도 떨어지고, 전법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선수들이라 협공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본다. 결국 뒤는 마크추입에 능한 5.이차현과 6.이찬우 두 선수의 다툼으로 여겨지는데 이중에서도 같은 충청권인 6.이찬우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추천 : 4.민선기 - 6.이찬우
삼복 : 4-6-5 / 4-6-2 / 4-6-7
[광명 우수 11R] 1.김명섭 2.박진우 3.이재일 4.강진원 5.박건이 6.이진원 7.주현욱
1.4.6 / 2.3.5.7
<박건이 Vs 강진원>
우수급으로 특별승급 한 후 6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금주 특별승급 기회를 잡은 5.박건이가 강자이며 이를 상대로 4.강진원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1.김명섭이 선행주도하겠고 6.이진원이 4.강진원 뒤를 공략하겠다. 4.강진원이 젖히기가 가능한 선수라 5.박건이가 과연 선행승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본인의 장기인 젖히기를 구사할 것인가가 관건. 박건이의 장점은 상대 선수들이 어떻게 탈지 모르는 변칙적인 경기 운영이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과감성이다. 결국 1-4-6 라인을 5-7-2-3으로 줄서며 이를 제압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넘어설 듯 보이며 7.주현욱까지 동반입상 기대해 볼 수 있겠다.
기본 : 5.박건이 - 7.주현욱
받침 : 5.박건이 - 4.강진원
삼복 : 5-7-4 / 5-4-6 / 5-7-2
[광명 우수 12R] 1.양진우 2.김민철 3.이성민 4.김선구 5.고종인 6.권정국 7.노택훤
1.3.5 / 2.4.6.7
<김민철 Vs 양진우>
1.양진우와 추입형 3.이성민 조합이 노련한 불사조 2.김민철을 상대하는 양상이다. 일단 최근 신사로 훈련지를 옮긴 4.김선구가 선행력 우수해 경기 주도하고 2.김민철이 이를 활용한다면 뒤는 뒤는 6.권정국이나 선행형이라 마크 보다는 끌어내는 작전 구사에 나설 듯. 즉 7.노택훤이 대열 뒤를 견제하는 위치가 되겠다. 이를 상대로 1.양진우의 젖히기와 3.이성민의 추입작전이 예상된다. 즉 견제에 능한 2.김민철이 이들을 들어올리느냐 아니면 못 밀어내느냐 인데 분안요소는 뒤를 바쳐줄 6.권정국과 7.노택훤의 전력이 열세라는 점.
주력 : 2.김민철 - 3.이성민
노림 : 2.김민철 - 1.양진우
삼복 : 2-3-1 / 2-4-3
[광명 특선 13R] 1.김범수 2.김시후 3.정충교 4.류재열 5.이재림 6.강동규 7.김원정
1.2.4.7 / 3.5.6
<류재열 우세>
자력능력과 수적 우위 앞세울 4.류재열의 선전이 기대된다. 1.김범수라는 선행형 있어 이를 활용한다면 뒤는 7.김원정이 마크될 가능성이 높다. 3.정충교, 5.이재림 두 신사팀 선수들은 6.강동규 뒤를 따라가기는 하겠지만 퇴피전 찍어 누르면서 방해하는 전략 구사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 듯 보인다. 특히 신사동 호랭이 정충교의 몸싸움 능력은 출전선수중 가장 탁월하다. 따라서 4-7이냐 4-3이냐를 놓고 고민하는 전략이 가장 무난할 듯.
주력 : 4.류재열 - 7.김원정
삼복 : 4.류재열 - 3.정충교
삼복 : 4-7-3 / 4-7-1 / 4-3-5
[광명 특선 14R] 1.최종근 2.김홍일 3.박진영 4.김주석 5.김우영 6.정현수 7.공태민
1.3.4.6 / 2.5.7
<최종근 Vs 공태민>
실력은 7.공태민이 다소 앞서있지만 완벽한 우세를 장담하긴 어렵다. 그만큼 1.최종근과 6.정현수 그리고 3.박진영으로 이어지는 조합이 짜임새가 있고 여기에 4.김주석까지 가세해서 수적 우위를 더했다. 일단 성격 급한 2.김홍일이 경기 주도해야하는 상황인데 대열이 길어 넘어서지 못한다면 고전할 수 있다. 또한 신사팀의 작은 호랭이 6.정현수가 타이밍만 잘 가져간다면 1.최종근과 3.박진영을 이끌얼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1.최종근의 우세를 보고 싶다.
노림 : 1.최종근 - 3.박진영
받침 : 1.최종근 - 7.공태민
대안 : 7.공태민 - 2.김홍일
삼복 : 1-3-7 / 1-3-2 / 1-2-7
[광명 특선 15R] 1.김주호 2.김옥철 3.이진웅 4.신은섭 5.엄정일 6.손경수 7.정재완
<신은섭 V>
동서울팀의 맏형 4.슨은섭이 강자. 후착 1순위는 아무래도 전법적 연계 가능한 6.손경수가 꼽힌다. 뒤는 지역연대와 득점 등을 고려하면 7.정재완이 유력하나 다소 불안감이 잇어 내선에서 기회 노릴 5.엄정일 또는 6.손경수와 협공 가능한 2.김옥철 등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즉. 2.김옥철이 때리고 6.손경수가 짧게 승부하는 전개도 가능하기 때문. 따라서 4-6을 기본전략으로 추천하며 삼착권은 변수가 나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본 : 4.신은섭 - 6.손경수
삼복 : 4-7-6 / 4-6-2 / 4-6-5
[광명 특선 16R] 1.조봉철 2.김희준 3.김우겸 4.유다훈 5.정종진 6.강진남 7.조영환
1.4.6 / 2.3.5.7
<정종진 V- 후착은?>
5.정종진이 강자. 후착은 2.김희준이 돋보이나 다소 걸끄럽다. 더욱이 7.조영환과 협공 나설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김포팀 후배인 3.김우겸을 챙길만도 한데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이 든다. 3.김우겸은 원래 김포 출신이 아니라 세종 출신. 합류한 시점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결국 실력대로 끝난다면 5-2-7이나 1.조봉철과 4.유다훈, 그리고 6,강지남으로 이어지는 상대를 만나 2.김희준이 서두른다면 고전할 수있지만 이 경기 김우겸이 주도하고 5.정동진이 이를 활용하며 2.7이 뒤를 따라는 전개가 더 안정적이다.
주력 : 5.정종진 - 2.김희준
삼복 : 5-2-7 / 5-2-3
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점 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도움을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