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나세요

[수선행]

영덕 장육사와 블루로드 길 고래불 해수욕장을 소개 합니다.

명사 20리와 소나무 숲이 장관이고 수심이 완만하고

해수욕장으로는 최고 지요 

영덕 장육사는 천년의 고찰로서

장육사를 창건 하신 나옹왕사는 공민왕과 우왕의 왕사 이며 

조선초 무학대사의 스승이자 지공 스님의 제자 이시다 .

창수 불미골에 태여 나셨다.

템플 스테이 하는 사찰 입니다.

장육사 대웅전

* 영산회상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373호

대웅전에 석가모니불상의 뒤쪽 벽면에 걸어 봉안한 이 후불탱화는 석가모니불

영산회를 표현한 그림이다.

영산회상이라는 뜻은 부처님 당시 인도의 영취산에서 설법하신

모습을 말한다.

영취산은 독수리를 닮은 산이란 뜻이다.

화면 중앙에는 촉지인의 수인을 취한 석가모니불과 좌우협시인

문수, 보현보살을 위시하여 사천왕과 8대보살, 8대제자, 타방불 4위,

팔부중과 국왕과 왕비등이 합장한 모습으로 배열되었다.

이 탱화는 비단에 채색한 것으로 1764년 영조 때 조성되었다.

* 지장보살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374호

지장보살님은 석가모니불이 입멸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천상에서 지옥까지의 일체중생을 교화 하는

자비로운 보살님이다.

중앙에 크게 강조한 지장보살님을 중심으로 도명존자와 무독귀왕

그리고 지옥의 십대왕과 판관들이 있다.

승려형의 머리를 한 지장보살님은 한손에 석장을

다른 한손에는 투명구슬을 잡고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견본채색으로 조선 1764년에 조성되었다.

* 불법을 호지하는 호법신을 묘사한 불화. 신중탱화

장육사 신중탱화는 30여년전 도난당한 후 새로이 조성되었다.

장육사 관음전 건칠관음보살좌상

*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 993호.

관음전에 모셔져 있는 높이 86센티미터의 조선초기 건칠보살좌상이다.

건칠이란 진흙으로 속을 만들어 삼베를 감고 그 위에 진흙가루를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버린 것이다.

복장발원문과 개금묵서명이 발견되어 1395년(홍무 28년)에 백진을 비롯한 영해부의

관리들과 부민들의 시주로 조성되었고,

1470년(영락 5년)에 개금 되었음이 밝혀졌다.

일천관세음 보살님  1차,2차 점안하였다.

  일천 관세음 보살을 모시면

제불보살님들의 보살핌으로

 항상 가내 평안하시고 무병장수하답니다.

 남은 3차에 원불을 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발원 합니다.

명사 20리 고래불 물회집 대명 펜션 다녀와서 .....

옥수수 버터 구이

메추리알 골벵이 등등 4가지...

물회 한 접시 추가가 나왔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계란 찜 이 나왔어요

꽁치 한마리...일식처럼 자꾸 자꾸 나오네요.

야채소스 한 접시

또 추가 여기서 부터 벌써 배가 부릅니다.

 아들 내외, 딸 내외, 작은 아들, 우리 부부 7명이  5만원 회 두 접시

아직도 튀김 두 접시 또 추가 입니다.

  이렇게 초밥이 두접시 나왔습니다.ㅎㅎ

아직 키조개 구이

 백여명  수용 할수 있고 깨끗하고 ...

고래불 명사 20리가 훤히 보이는

자연 경관을 바라 보면서 회 먹고... 

딸래미와 손녀는    물이 시원하게 뿜어내는  

음악 분수쇼 구경 갔네요.

마지막에 찌개  끝~~~ 밥을 먹을 수가 없네요ㅎㅎ

회 맛도 좋고  덤으로 주는 것도 많고 값도 저렴하고 ...

벌써 부터 사람들이 북적대는 최적합한 고래불 해수욕장

전국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분수쇼로 속세의 찌들은 근심걱정  시원하게 날려 보낸다.

흥겨운 음악 분수쇼..재미 있지요 .

어젯밤에  가족과 함께 회 먹고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각설이 구경 하고 왔답니다

걸쭉한 입담에 실컷 웃다 왔습니다.

우리 나라의 최고의 해수욕장 뽑히는

고래불 해수욕장과 장육사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장육사에 오셔서 나옹왕사의 기 흠뻑 받아 가시고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뽑히는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오셔서

시원한 여름 나세요.

[연화행]

수선행 보살님이 소개한 장육사 문화재와 고래불 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보고 다녀 갔어면 좋겠습니다^^*

[수선행]

영덕이 많이 알려 줬으면 합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