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3월 6일 (화요일) |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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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산수유 꽃에 내리는 눈

★...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앞 광장에 봄을 알리는 산수유 꽃 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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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목련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4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골목길에 활짝 핀 목련 사이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김동하 기자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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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 아들 나무 4 그루 분가시킨다

★...“잘 자라야 한다.” 오는 7일 정이품송(가운데)의 자목 4 그루가 대전 천연 기념물 보호센터와 솔향공원으로 분가된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충청 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의 ‘정이품송’(천연 기념물 제103호)이 7일 아들 나무 4 그루를 분가시킨다.
문화재청과 충북 보은군에 따르면 정이품송 보호 울타리 안에서 자라는 5 그루의 자목 중 성장 속도가 빠른 4 그루를 정부 대전청사 옆 천연 기념물 보호센터와 속리산 입구 소나무공원(솔향공원)으로 옮겨 심는다.
정이품송을 가장 많이 닮은 한 그루는 천연 기념물 보호센터 후계목장으로 이사를 가고, 나머지 3 그루는 정이품송으로부터 500여 m 떨어진 솔향공원 소나무박물관 앞과 좌우에 심겨진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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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겨울사이

★...경칩을 하루앞둔 5일 도내 전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꽃샘추위가 찾아와 행인들의 옷차림은 다시 겨울이 된듯하다...안봉주기자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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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기온 뚝… “출근길 강풍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4일 휴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강한 비바람에 우산을 꼭 붙잡고 종종걸음을 치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비행기가 회항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5일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주말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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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항공기결항 속출

★...5일 오전 제주공항에 순간 풍속 초속 15m의 바람이 불며 윈드쉬어(wind shear) 경보가 내려져 오전 9시 현재 출발 12편과 도착 12편 등 24편이 결항,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뉴시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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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정진’ 동안거를 끝내고…

★...충북 충주시 석종사 내 선방에서 3개월간 수행 정진해 온 스님들이 동안거(冬安居) 해제일이자 음력 정월대보름 하루 전인 3일 산을 내려가고 있다. 음력 10월 보름부터 시작된 동안거에 스님들은 책을 읽는 것도 음악을 듣는 것도 금지되며, 다도와 등산만이 허용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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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으로 사람의 체감온도 쑥↑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충남본부와 공주시지부 조합원들이 5일 공주시내 영세가정 10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주/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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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속 달집 태우기

★...정월대보름인 4일 오후 6시 달맞이 명소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액막이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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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줄다리기 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려

★...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도주 줄다리기에서 동·서군으로 나뉜 군민들이 양보없는 일전을 벌이고 있다. 서군에 밀리던 동군이 역전 우승하는 묘기(?)를 연출했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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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꺼내 입은 새학기 등교길

★...구산초등학교(교장 이송도) 어린이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등교하고 있다. 경칩(6일)을 하루 앞둔 이 날은 개학에 이어 본격적으로 새 학기에 들어간 첫 월요일. 꽃샘추위도 아랑곳 않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밝기만 하다. 황재성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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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개강 축제’

★...이화여대 생활환경관 식당에서 5일 열린 개장 페스티벌에서 한국음악과 학생들이 실내악을 연주하고 있다. /남호진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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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 대보름 소원 꽂이대 설치

★...부산 남구는 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구청 현관입구에 소원지 꽂이대를 마련,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새끼줄에 달도록 했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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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유치 도민이 나서자" 여수 실사 앞두고 도내 열기 저조…'평창'과 대조적

★...2012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자체의 홍보가 여전히 미흡하고 도민들의 관심도 낮아 획기적인 분위기 조성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여수시내에 세워진 홍보전광판과 현수막. 김양배 기자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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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노인대학 입학식

★...5일 대전 서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제14기 우리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빈운용 기자>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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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중국·소련 동포 구제키로-법무부, 방문취업제 시행

★...중국과 옛 소련 지역 동포들의 출입국과 취업을 자유롭게 하는 ‘방문취업제’ 신청 첫날인 5일 오후 서울 목동 출입국관리사무소 2층 접수창구가 재중동포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국내에 합법적으로 들어왔다가 기존 특례고용허가제의 제한 규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체류기한을 넘긴 중국과 옛 소련 동포 불법체류자들에게 선별적으로 방문취업 자격을 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불법체류 중인 동포의 수를 4544명으로 추산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강창광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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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경찰 교류협력약정

★...이택순 경찰청장이 5일 경찰청 접견실에서 오스카 칼데론 필리핀 경찰청장을 만나 양국 경찰간 교류협력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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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연합 창립 20주년

★...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남윤인순) 20주년 기념식이 4일 오후 서울 홍익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밝은 표정으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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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F-16 추락원인, 엔진 정비불량” 부품교체 해야함에도 `이상없다' 보고 F-15K 날개 파손 등 `기강 해이' 논란

★...지난달 13일 충남 서해 앞바다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엔진 정비불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원인이 `엔진 정비불량'으로 드러남에 따라 추락사고 나흘 전인 지난달 9일 최신예 F-15K 전투기 한 대가 정비고로 이동중 날개가 파손된 사고와 맞물려 공군의 `기강해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5일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의 엔진을 수거해 분해해본 결과, 엔진 정비불량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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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만났지만…

★...한나라당 전재희 정책위의장과 김형오 원내대표,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와 김진표 정책위의장(왼쪽부터)이 4일 오후 사학법 재개정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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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 살피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5일 충북 옥천 농기계제조업체인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완성된 트렉터를 살피고 있다. (옥천=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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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와 강재섭 대표 대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강재섭 대표가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회생 프로젝트 세미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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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검증공방 다시 불붙나 손학규 ‘후보검증 청문회’ 주장…이명박쪽 빼곤 모두 반겨

★...정인봉 변호사와 김유찬씨의 폭로 회견 이후 가라앉았던 한나라당 대선 주자 ‘검증 공방’이 되살아나고 있다. 대선 주자들 사이에는 경선 시기와 방식이 가장 첨예한 쟁점이지만, 손학규 전 경기지사 쪽이 ‘후보검증 청문회’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검증 논쟁에 불이 붙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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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의 새로운 꿈 ‘동시통역사’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5일 강남의 한 영어학원에서 통역대학원 기초반 수업을 받고 있다. 한 측근은 오는 11월 통역대학원 시험을 앞둔 권 전 고문이 세시간씩 일주일에 삼일 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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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 정운찬 전 총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5일 오후 경북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특강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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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논회 의원 열정 영원히 기억합니다” 추모비 건립 제막식

★...암 투병 끝에 지난해 11월 운명을 달리한 故 구논회 국회의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건립 제막식이 4일 오전 11시 보령시 청라면 옥계리 故 구 의원 묘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비 제막식에는 열린 우리당 정세균 당의장을 비롯한 강기정, 신기남, 정봉주, 최종길, 노흥래, 노현정, 문병오, 류승찬 의원을 비롯한 가족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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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예인선 유출기름 방제작업

★...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하얏트호텔 앞 해안에 좌초된 예인선 일성T1호에서 벙커A유 5만t이 유출된 가운데 해경과 색달동 어촌계 해녀들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제주=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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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여성교인들 사학법재개정 촉구 집단삭발 예장통합 여전도회 '사학법재개정 특별기도회' 개최

★...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개정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성 목회자들이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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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하라'

★...5일 오전 국회에서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과 '개정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젊은 목회자 모임'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강연준 새문안교회 목사(맨 왼쪽)가 개정 사립학교법의 조속한 재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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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정 관철” 기도

★...전국여전도연합회가 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서 기독 여성들이 기도하고 있다.강민석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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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노조 “낙하산 인사땐 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4개 지부 노조가 행장 선임과 관련해 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낙하산 및 부도덕한 인사’의 퇴진을 요구했다. 특히 지주회사 회장 및 행장 선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은행 노조는 “우리은행 출신 후보를 배제한 채 은행 경험이 없는 관료 출신 인사들을 임명한다면 오는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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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수명연장 반대 집회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길천.월내마을 주민 300여명이 5일 고리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고리1호기 수명연장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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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경작한 '경기-평양미'

★...신영근 기자 = 경기도 기술진과 북한주민들이 지난해 북한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 협동농장에서 공동 경작한 '경기-평양미'가 5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가공과정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평양미 2t을 북한에서 반입했다. (화성=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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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카트먼 전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

★...4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 인근 밀레니엄플라자호텔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나고 나오는 찰스 카트먼 전 한반도 평화회담특사. (뉴욕=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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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우유 먹는 아기 관여우원숭이

★...프랑스 파리 동부에 위치한 뱅센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종인 관여우원숭이가 수의사로부터 주사기에 든 우유를 받아 먹고 있다.
티라보란 이름의 이 원숭이는 지난 1월 태어난 두 마리 아기 원숭이 중 한 마리. (어미 원숭이가 키우는데 문제가 있어 인공적으로 먹이를 주고 있다. 관여우원숭이는 현재 마다가스카르 섬에 100~1000 마리 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뱅센ㆍAP=연합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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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쁘죠

★...모스크바 '요크쇼 2007'에 참가한 요크셔테리어 한쌍을 선보이고 있다. REUTERS연합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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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정렬 오차없이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직원들이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을 앞두고 회의석에 비치할 찻잔의 줄을 맞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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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미 의회 위안부 결의해도 사죄없다’아베 총리 또 강경발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5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총리의 공식사죄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의 결의안 채택 움직임과 관련해 “결의가 있다고 해서 우리들이 사죄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결의안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군당국의 관여와 강제성을 인정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를 표명한 내용의 1993년 8월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의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뜻은 거듭 밝혔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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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새출발

★...대형 할인매장 테크노마트는 입학ㆍ입사 시즌을 맞이해 새내기들을 상대로 한 '새내기 새출발 경품 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5일 테크노마트 1층 갤럭시 프라자에서 학생 교수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 7개 직업의 새내기 복장을 한 모델들이 각 직업군에 어울리는 디지털기기와 함께 출근ㆍ등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김재훈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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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야? 갤러리야?

★...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을 찾은 고객들이 백화점 곳곳에 전시된 세계유명 작가들의 사진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Woman in Photography’의 제목으로 로버트 프랭크, 신디 셔먼, 다니 레히쉬 등의 작품이 백화점 곳곳에 총 77점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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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소속사 공식 발표 “5월 11살 연하 애인과 임피리얼 팰리스 결혼"

★...[뉴스엔 김형우 기자] 배우 윤다훈이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신부 남은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다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배우 윤다훈이 5월 11살 연하 남은정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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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사극 열풍 '주몽'내일 종영 평균 시청률 40.6%…사극 지평 넓혀

★...MBC 인기 드라마 '주몽'(연출 이주환, 극본 최완규ㆍ정형수)이 6일 81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지난해 5월 16%대의 평범한 시청률로 출발한 '주몽'은 2개월 만에 40%대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6개월간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50%의 벽마저 뛰어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연말 20회 연장이 최종 결정되는 과정에서 내용 전개에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주몽'은 방송 3사 고구려 사극 바람의 선두를 지키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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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첫 전자호구 착용 “양말 미끄럽고 헬멧은 답답” 채점 오작동…도입 미루기로

★...이스라엘의 바텔(오른쪽)과 도미니카의 디난게리가 5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전자호구 국제대회 여자부 57㎏급 경기에서 서로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장비가 과연 심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까?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조정원)은 4~5일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19개국 170여명이 참가한 전자호구 국제태권도대회를 열었다. 심판판정을 대신할 전자호구를 선수들이 처음 착용하고 치르는 국제대회였기 때문에 관심도 컸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문제점이 속출했다. 우선 타격에 따른 채점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센서가 부착된 양말은 미끄러워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걸림돌이 됐다. 헬멧은 이전 것보다 더 얼굴을 가려 답답했다. 선수들의 표정을 잘 보지 못하는 것도 스포츠 관전이라는 점에선 단점으로 지적됐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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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어디로~?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07-2008 가을/겨울 포르투갈 패션주간에서 한 모델이 포르투갈 출신 디자이너 Luis Onofre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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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풍으로 인한 피해 속출

★...5일 부산 서구 남부민동 앞바다에서 정박중이던 러시아 선적 화물선 슐림호(488t)가 강한 바람에 침몰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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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백마음악

Cafe Music - 편지, 내사람아, 햐얀나비, 나도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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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안거 해제일의 스님





바른 마음가진 군인의 명복을....
조그만 등보따리하나로 어디론지 떠날수잇는 동안거 해제일의 스님들 모습..한없는 자유가 느껴지네...정치판에 맨날나오는 인물사진 이제 뵈기시러...칠십팔십에 초딩 공부 시작하는 할머니들 만세~~! 할아부지들은 공부도 안허넹~
사학법 재개정하라고 기도회하는 저 인간들은 사람인가 악마인가? 저런 것들이 목사라고 증말 대갈통에 뭐가 들었는지... 새문안 교회 과거엔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뭔가 바른 소리 하는 목사가 한 두명은 있었는데 지금은 꼴통 보수 담임목사 덕분에 참 잘 나가고 있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