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저 바다사진을 들여다 본 결과 (아고라 / 서현엄마 / 2014-05-23) 한 달 넘게 저 바다사진을 들여다 본 결과... 저 난간 사이의 바다에 뭔가를 찍으려 했던 것 같다고 그래서 난간까지 찍은 묘한 구도의 사진인거 같다고.... 방해꾼인 난간을 왜 굳이 같이 찍을 필요 없는데 찍었을까...
내가 만일 박수현님 이라면... 저렇게 찍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얼까... 저 난간 사이에 무언가가 있고 그걸 찍어야 했기 때문이라면 난간이 포함 되 있는 묘한 구도의 사진을 나도 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아까 새벽부터 이런 글을 올렸었는데.... 새벽의 글..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2028 어느 분이 아침에 작업해서 제게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이구요... 콘트라스트만 적용하는 작업만 하셨다 하셨구요.... 사진은 같은 사진으로 총 10장이며... 콘트라스트 횟수만 더해진 사진 입니다... 사진 나갑니다... 판단은 님들께 맡기고....
고 박수현군이 찍은 세월호 좌현 난간 사진 서현엄마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2479&pageIndex=1 |
첫댓글 난간에 비쳐서 나오는 잔상아닌가요??
세월호 옆과 하얗게 처리된 거대한 물속 물체 사이에는 물결이 없는데..
하얗게 처리된 거대한 물 속 물체의 왼쪽으로만 타원형의 긴 물결이 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바다 속에 긴 물체가 항해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가장 하얗게 된 부분을 중심으로 거의 원모양의 물결이 일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 부분이 바다속 긴 물체의 위쪽 돌출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다 속 긴 물체는 잠수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