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과 토론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야-필사적인 환율전쟁 2라운드 돌입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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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3까지 미국이 아니라 미국연방준비연행(FED-미국정부 은행 아님(사조직임))은 3차까지 양적완화로 세계를 수렁에서 건져내는 듯 했다. 그러나, 여기에 아주 오묘한 이치가 존재한다. 사람은 피가 돌지 않으면 죽으며, 사업가는 돈이 돌지 않으면 파산하며, 국가는 돈이 돌지 않으면 디폴트를 선언하게 된다. 3차 까지 양적완화는 기업과 일반 가계에 골고루 돌지 못하고 국채라는 명분과 대형은행들 지 목숨 부지하기 바빠 그들의 금고 속에 잠자고 있다. 그래서 지금 경제가 삐걱하고 있는 것이다.

환율전쟁 1라운드 아베노믹스

​2012.12 일본 제96대 총리로 취임한 아베는 미국의 빽을 안고 아베노믹스라는 명분으로 약78엔을  4년간 막대한 돈을 풀어 123엔까지 하락시켰지만 2016.6.23 영국브렉시티 찬성투표로 물거품이 되어버렸다.즉,4년간 노력이 하루만에

물거품이 되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과 대형은행들은 일반인들이 알수 없는 고도의 공학적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생상품을 만들어 호위호식했지만  브렉시티라는 파장은 이제 그들의 목을 위협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또다시 각국은 환율전쟁 제2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6/23일 브렉시티후 EU정상들은 정상회담을 몆번 가졌었다. 아주 여유와 악수로 회의를 진행하고 시장을 안정시켜 이번주 주식시장은 마치 찻잔 속의 태풍마냥 2일간 폭락과 4일간 상승으로 안정화 되는듯 하다. 그런데 그들의 회의 내용은 추가 양적완화에 도이치뱅크,이탈리은행처럼 대형 은행 살리는데 급급한 정책만 내 놓고 있다.

환율전쟁​ 제2라운드 서막을 울리다!

-. 영국중앙은행(BOE) 마크 카니총재: “당분간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경제 전망이 악화돼 올여름 일부 통화정책의 완화가 필요하다” “경제성장을 지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동을 할 것” “수주일 동안 통화와 금융 안정을 위한 수많은 다른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런민(人民)은행은 1일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를 전날에 비해 0.28% 절하및 추가 절하시도 예정.

-.덴마크 중앙은행은 자국 통화의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덴마크 크로네 일부를 매도.

-.스위스 중앙은행도 7/1일  “외환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힘.​

-.미국 금리인상 보류: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이 힘들어졌다는 전망이 지배적임

-.일본 아베정권:브렉시트 때문에 수직으로 상승한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 함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지난 28일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 간 경쟁적 통화절하는 세계 경제를 공멸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말은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한국은행 금리인하 동참하면 일시적으로 부동산 더 오른다.특히 수도권이. 그러나 한국의 가계부채 수준은 세계최고이다. 부동산 상승과 가계부채는 때로는 손등과 손바닥처럼 상관관계가 있다. 한 쪽만 보지 말자!-걸려들면 고수들도 못 빠져나온다. 이유는 고수도 사람이다.필자의 말이 의심스러우면 역사를 추적하라)

-.1929-1932 현상들

-1992-2012 일본 현상들

-.2000-2002 현상들

-.2008년 블랙스완 현상들..  등등

​이에 따른 파장들

-통화약세가 지속되면 금값은 상승한다. 그리고 국채가격이 상승한다.

  불안하면 돈은 안전자산으로 회귀하는 것이 돈의 본능임.

-각 국은 자기들 살려고 경쟁적 통화절하는 전쟁이며, 이는 나중에 누군가 피해를 보게 된다.

-.그 증거가 현재 금값 상승, ​미국국채 금리 최저치, 각국 대형은행 주가 최저치이다.

   여기에서 실 데이타가 올라 오고있다.

-.2차 환율전쟁은 또 다른 붐(BOOM)과 버블(BUBBLLE)을 만드 후 그 약효가 떨어지면 또 다른 붕괴를 만든다.

세부적인 증거들

1) 미국 10년 국채수익율 최저치(데이타 50년)

​국채 수익율이 떨어지면 국채가격이 오른다. 채권에 돈이 몰린다는 것은 안전자산에 회귀한다는 것이다.

편집상 애로가 있지만 위 그림에서 10'- 2010년경 채권수익율 금리를 보라 바닥에서 일정 오르다가 다시

쌍바닥을 만들고 있다. 이것 때문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주저하고 있는것이다. 인플레2%,실업율5%조건이

다 구비되었어도 핵심은 채권시장인것이다.

2)​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성(데이타20년치)

(위안화는 중국 경제성장율과 세계경기 변화에 따라 1차 7위안까지 2차는 위 그림까지 7~7.7위안?까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다. 절하 할수록 중국외환보유고는 썰물 빠지듯 빠져

나갈것이다. 이것이 중국 자산버블과 연계되어 있고, 특히 부동산은 한국과 아주 밀접하다.

3)도이치뱅크의 추락(50년,30년,3년치 차트)

​이런 조치들의 결과는 언제 나타 날것인가?

개인적 견해로는 위와 같은 조치와 진행사항들은 2017말~2019년초에 그 결과물들이 나타 날것이다. 전편에 도이치뱅크의 불안한 현상의 글 한편 올렸다. 지금 일반인들의 눈에는 감지 안돼는 파생상품 수천조$가 지금 이 채권수익율과 맞물려 돌아가고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역사는 말하고 있다. 국가가,정치권들이 아무리 수습을 한다해도 사물의 현상은 현장 곳 곳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현 경제는 채권경제,빚경제,신용경제이므로 이 모든것은 은행에서 시작해 은행에서 끝 날 것이다.

윗 글이 어려운가? 더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불안하면-현금,채권,금을 보유해야한다.

안정,성장하면- 자산을 소유해햐 한다.

윗 글을 더 압축하면 중국부동산 버블과 중국경제 성장율과 파생상품의 수익율변동이다. 그래서 금리 금리 하는것이다.

재테크는 돈기술이 아니다. 재테크는 판떼기에 맞게 움직여 살아남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다. 크게 보자!

더 이글을 압축해보자. 6/23브렉시티 선거때 필자도 반대표 걸었다. 미국의 채권왕 빌그로스는 이사건으로 채권시장에서 물러났다. 전 세계의 모든 석학들, 국내의 경제전문가들 또한 실현 불가능 하다는데 표 걸었다. 그런데 영국국민을 이기지 못했다. 수면 밑에서는 2400조가 허공에 날아가고, 소위 조지 소르스만 빼고 단2틀만에 10~20%의 손실을 보았다. 큰 사건이지만 찻잔 태풍마냥 큰 사건은 아니였다. 만약 이런 사건들이 향후에 실제 발생한다면 우리가 말하는 실전재테크 부동산,아파트,주식은 어떻게 될까? 특히 남 보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고수들이 자중자애해야한다. 지금흐름은 어제와 과거와 다르다. 내일을 볼 수 없을 만큼 변동성과 진폭이 큰 불확실성 시대이다.

환율전쟁? 이런글 올리면 사람들 대부분 안 본다. 국가도 살아 남을려고 발버둥.은행도 살아 남을려고 발버둥,구미 삼성

엘지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이다. 이것이 환율전쟁으로 시작되고 있다. 그 만큼 무서운것이 각국의 환율전쟁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지금 환율전쟁 공포에 움츠려 들고 있다. 이것 때문에 금리싸움이 나온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대이다. 나는 내일을 살지 않는다. 오늘만 살 뿐이다.

기분 좋은 첫 주.. 우울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나쁜글,협박성 글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것도 있다는 걸 상기바랍니다.

-끝.

보는 시각,시야를 바꾸어야 한다. 이제는 부동산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현 흐름위에 우리의 목숨줄을 걸어 놓고 생존을

이야기 하고 대비해야 한다. 윗 글은 협박성 글이 아니다. 현재 매일 올라오는 해외성 뉴스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맨날

부동산,아파트 타령이다. 낙동강 강변에서 낙동강 보지 말구 산에 올라 낙동강 줄기를 보라.

토인비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그 말이 새삼 다가오고 있다.

미텐인텐(대구경북)
http://cafe.daum.net/kumi10i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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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칠이 아빠]

감사합니다 대비를 해야겠네요

[민구르]

잘 봤습니다~

[병아리삐약]

감사합니다. 이번 브렉시트로 인해 국가적으로 고립주의가 확산돼지 않았음 하네요. 그리고 양손깍지를 끼고 꽉 조여맨다고 해도 틈사이로 나오는 것들또한 발생돼겠지요. 언제까지 의도적인 경제흐름이 깨질것인지...

[지누기]

감사 합니다.

[개장수]

감사합니다

[평화]

7.8 열심히 하고
9쉽시다

[도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기분입니다.

[쪼늬]

고맙습니다^^

[개구리007]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