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태천주교회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2024년1월2일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학자 기념 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7 24.01.02 09: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02 12:26

    첫댓글 + 찬미예수님
    ' 단순하고 쉬운 것이 옳은 것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면서
    살지 않는 듯이 하여라. '고
    오늘도 말씀 하십니다.
    나 자신이지만 자신을 더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 같았는데 저런 것 이였고,
    이것인 줄 알았더니 확인 해보니
    저것이 였고 , 애매 모호하고
    아리송한 것이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도 합니다.
    때 묻지 않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세상,
    혼탁한 세상 모든 것에서
    벗어나 , 신선하게 맑고 청정한
    공기만이 가득한 세상
    그 무엇에도 걸리거나 막히지 않는,
    " 광야 에서 외치는 자연 그대로의
    소리 " 를 바르게 잘 듣고 살면서
    바른 삶의 마무리를 하고 싶습니다.
    " 기름 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니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 시요 .( 요한 1 / 27)
    아멘.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1.03 17:54

    사람들은 자기를 과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내가 낸데하고 하고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동료중에 매번 환자분더러 자기를 부를때 멋진 보호사 잘생긴 보호사라 불러 달라하여 교육 시켜 처음에는 그게 왕재수라 놀렸는데 어찌 그파급 효과가 있어 놀랐습니다.
    그에게 잘생긴 보호사 멋진 보호사 덧붙혀 친절한 보호사라 부르니 정말 많이 웃게되고 나쁠수 없어 그는 그말대로 멋진보호사가 되어야 했으니 말의 파급 효과인가 봅니다.
    그 말에 교만함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곰곰히 생각하시고 가슴에 간직하시며 내면에 다 품어 사셨으니 저희도 성모님 닮게 하소서.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늘 모자람을 알아 겸손된 마음 으로 주님말씀으로 내면 가꾸어 성숙한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온유한 마음 가져 이웃의 뛰어남을 축복해 주고 기뻐하게 하소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다.♡
    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