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정을 하고
옛날
같이살던 동네분 2분과
조선일보 옆
아트 조선스페이스 에서 하는
김영희씨 팔순기념
딱종이 인형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날씨는 더워도
지하철 시원하고
전시관도 시원하고
직품 들 을 감상하는 시간
참
행복했습니다
마침 김영희작가님 나와계셔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작품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분의 삶이 곡절도
많았고 시대적인 정서
좀 앞서가는 분으로 고개를
갸우뚱 하게하는 면이
없지 않았지만 ~
80된 나이에
한길을 꾸준희 걸어서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너무멋지게 이루어 놓으셨네요
아직 자세도 꼿꼿하고
눈빛도 날카롭고
말씀도 흐트러짐 없이
잘하시는 ,
참 자신을 잘 관리 하신분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26 일 까지 하니까
시간되시면
친구랑 지인이랑
서방님이랑 ~
다녀 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남자분들도 많이 오시고
흐뭇한 표정으로 보시더군요
입장료 없어요
점심 식사는
부근
북창동 순두부 만원 정도
괜찮아요
식사후
바로 옆 덕수궁 한바퀴
커피 한잔 들고
그늘 나무 아래로 산책
필수로
권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실버라 덕수궁도
무료입장 했어요
석조전 앞
고목 배롱이나무 꽃이
절정으로 피어
나 ~~ 멋져
나 ~ 이뽀
난리나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청역
1~2호선 3번출구
나가서 조선일보 방향
찾아가시면 됩니다
역에서 5분정도 걸려요
사진 몇장 올릴게요
첫댓글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 올리는거
한참을 헤메었습니다 ㅋ
어제 다녀올걸... ㅜ
26일안으로.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윤담님 옷차림이 참 예쁩니다
다녀 오셨는지요?
볼만한 가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윤담님
좋은 전시회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윤담님 따라하기해야겠어요,ㅎ.
북창동 순두부에 덕수궁까지...
김영희작가의 자서전을읽고 감동먹었던적이있었는데
연하의 독일남편과는 헤어졌다는 안타까운소식이 있던데,,,
80의 나이에도 작품활동을하신다니
참 존경스럽네요
즐거운 나들이 덕분에 눈이즐겁습니다
자주 갔다온곳 자랑질좀하셔요 ,ㅎ
무더운 여름 건강잘 챙기시고 즐겁게 보내셔요
그분은 사생활도
가십거리가 될만큼
특별했지요
그래서 작품이
더 깊이가 있는듯
앞으로
자랑질 할꺼 있음
둘레님 명령받자옵고 해볼게요
징그런
여름 이제 곧 물러나겠죠ㅎㅎ
김영희작가님
작품 오랜만에 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멋진작품 감상해봅니다~~^^
네 멀리사시는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다는 아니지만
보여드리고 싶었습다
어머나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아이들도 좋아 하겠는걸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가을단풍 오면
수덕사 갈 예정입니다
메리골드 행사 있음
그때 맞추어서 ~가도 좋고요
잘 보았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22일 가기로 약속했지요. 북창동
순두부는 생각 안 했는데 먹어봐야겠어요.^^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북창동 순두부
그냥 만만한 밥한끼죠 ~^
전시회는
잘 보고 오셨는지요?
끝나기전에 꼭 다녀와야겟어요
감사합니다
그러세요
한번 다녀오세요
우리들의 정서가 어떤 부분이
영원한지 느끼게 되는 ~~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네 ㅡ 함께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함가봐야 겠네요
꼭 다녀 오시기를 ~
마침 서울 올라가는 중 인데 시간 내 전시회보고 북창동 순두부도 먹고, 덕수궁도 들려야겠네요.
김영희씨 책 아이를 잘 낳는 여자 등 여러권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독일인 연하 남편과 헤어지곤 책도 안 쓰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책 다 보셨군요
사생활 만큼이나
작품도 잼있고 숨막히게
표현해 놓았어요
보는 마음 행복했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은 멀기에 앉아서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아 네
멀리계셔서 아쉽네요
여름 잘 이겨내시고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은 멀기에 앉아서
사진으로 만족합니다.....
아이궁 ~ 아쉽군요
그래도 인터넷으로
또 보실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아름다운 정보 고맙습니다~~~
네 ~♡♡
작품들이 너무 재밌네요
귀엽고 가까우면 가고싶어요
작품이 포근하고
편안해요
웃음이 방그레 피어나요
정보 감사하고
저도 가봐야겠어요
정겨운 닥종이 인형
넘 귀여워요~
윤담님 패션이 닥종이 작가님과 맞춘듯이 흑백의 조화가
멋지시네요~ ^^
제 패션 ㅎㅎ
어쩌다 보니 ㅡ 그렇게 되었어요
작가님 나올줄도 모르고 갔는데
그날 하필 방송촬영이 ~
잘 감상하고 오시기를요
독일에서 5남매를 키우며
작품활동하신 김영희작가님
오래전 mbc에서 '노란민들레' 방영했었고
몇 권의 책들도 출판했지요.
이번 전시회 말미에 '아침마당" 출연도
있다네요
꼿꼿한 자세와 초롱초롱 눈빛은
젊은날 그대로 인 것 같아요.
윤담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
잘 보았습니다
인상도 패션도 대비되는 한 장의 사진이
더 압권입니다.
자애로운 윤담님의 모습
확실하게 기억했다가 어느날 어느시에
만나더라도 커피 한 잔 제가 살수있겠어요
윤담님 ,수고하셨어요.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를 ~
진지하게 마음을 전해주시니
울림이 오네요
그래요!
기회닿으면
우리 반갑게 악수해요
커피도 나누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구 ㅎㅎ
칭찬에 부끄 ~
작품 사진으로 나마
감상 잘했습니다.
감동~~♡♡
감사합니다.
닉이 이뻐서
바로 기억되시는 님
감동 맞아요 ㅡ 실제보면
치맛자락까지
섬세하게 표현
쪽빛 치마자락에
허헉~♡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