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역! 또는 신의 영역이라는 곳이 있지요.
말씀에는 나(하나님)를 보려하지마라. 그리고 그 행위가
"죽음"과도 연결되기에 그렇다고 설명을 해주지요.
실제로 도튼 스님이나 도인들은 산속에서 그냥그대로
생활하며 사회에 나와서 함께 공유하려하지 않지요.
왜 안나올까요? "죽음"과 연결되는걸 느끼기에?
또, 수학의 천재로 불가해란 문제 [푸앙카레의 예측]를 증명해낸
러시아의 수학자 페렐만은 필즈상(수학의 노벨상)받으로
사회로 나오라해도 오래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답니다.
아직도 노모와 바퀴벌레와 함께 산다고 하네요.
왜 안나올까요? 이 분도 "죽음"을 감지했을까요?
왠지 모르겠는데 깨달음의 어느레벨까지 도달하게되면 말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얼굴이 희미하게 보일듯하기 시작하고
보게되면 죽을것 같으니 숨어지내는것 아닐까,,, 가설을 놓습니다.
그 어느레벨이 [도튼 레벨:깨우친 레벨] 어디에 있을까? 누군고?
그런 사람들이,,, 그 레벨별로 층층이 있지않을까 가설을 놓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희미하게 본 사람들은 누구일까? 뛰어난 사람들
그 레벨이 죽음 가까이까지 가지않아 사회에 머물렀던 사람들,,,
뉴튼, 아인슈타인 같은 수학자나 물리학자들과 엄청난 부를 가진
록펠러나 워렌버핏과 빌게이츠나 이나모리(稲盛和夫)도 희미하게나마
그 깨달음레벨의 차는 있지만 느끼지않았을까. 그래서, 조심하며
살고있는것 같기도하고, 사회에 기부도 많이하면서
깨달은 사람들에게는 그 레벨에 따라 악함이 엷어지는것 같다.
그래서, 얼굴이 점점 부드러워져간다. 정치가들과는 많이 다르다.
전쟁을 시도하는 악한자들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악한자들은 깨달음이 없이 악마와 연결되어있어 하나님얼굴을
전혀보려하지도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지요. 그들의 얼굴에 보입니다.
그리고, 악마의 쓰임이 끝나서 일개 범부가 되면 온갖 두려움에
그들의 얼굴이 초췌해지고 포기한 얼굴이되지요. 레닌의 말년사진처럼
남은 노년의 삶은 어떻게 사는게 바람직할까?
완전이 도트면 사회와는 멀어질것이고, 조금씩 도트면 그 레벨에따라
자기의 분야에서 빛을 발하게 되겠지만, 너무 도트면 도리어
사회와 멀어지니, 스스로 깨달음을 숨기고 조신나게 지내게 되겠지요.
그런 사람들이 지금도 현존하나 조신나게 있기에 난 모른답니다.
사회에 나와서 활동하였던 도튼 사람을 만나서 배우고 싶지만 어려울거다.
과거에도 있었으리라. 엄청난 철학자들,,, 플라톤, 소크라네스, 아리스토텔레스
이이, 이황,,, 도터서 지략이 뛰어난 사람들,,,제갈공명, 공손승(실존인물아님.수호전)
현세의 위대한 철학자들,,, 칸트, 니체, 라이프니츠(요절:수학자 철학자)
노벨상받은 사람들,, 필즈상받은 사람들,, 억만장자들(2세, 3세가 아닌),,
돌아가신 아버지도 많이 노력하셨음을 느낀다. 아마도 나도 노력하다 끝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