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여행다녀왔어요.
벌교에 들려서 꼬막정식을 먹었어요~
아아,,,가게이름이 원조꼬막정식 인듯해요-ㅁ-~
이 가게가 최초로 꼬막정식을 만들었다나 뭐라나,,,
벌교시내에 꼬막정식골목 입구에 바로있어요~
일인당 15천원,,
5가지 꼬막요리와 기본반찬나와요.
꼬막무침이랑 국 밥 넣고 참기름 김 넣고 비벼먹음되요..
전 다 짰어요 ㅠ_ㅠ
꼬막자체가 많이짠가봐요 ㅠ_ㅠ
그리고 원래는 휴게소에서 먹을라했는데 꼬막이없다고 정식은 안된다해서 시내까지 들어왔네요~
암튼 꼬막이 통통하긴했음,ㅋ
첫댓글 ㅋㅋ 꼬막정식은 애지간한 집들은 다 맛있어요^^
짜다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있을듯 하네요^^
가격이 또 오른것 같네요 작년엔 12,000원에 먹고 왔는데..
와.. 바닷가가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죠
^^전 순천에 가서 먹었는데,,,, 그냥 그렇데여~~ 꼬막을 많이 좋아라 하지 않는듯함다...
지금도 꼬막이 나오네요
진짜 벌교 벌꼬막은 맛있는데 ㅎㅎ
벌교꼬막 참꼬막
벌교가도 새꼬막 나옵니다...꼬막정식집 원조가 넘 많아서리, 차라리 참꼬막 사다가 집에서 삶아먹어야....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