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헌법에 명시된 대로 강북제일교회 교인들은 교회의 재정출납에 대하여 알권리가 있음으로 당회는 아래 의혹에 대하여 사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강사모 카페의 2018년 7월 22일자 글 “교회는 가짜 영수증으로 지출한 해외선교비 사용처를 밝혀야 합니다.”에서 보듯이 해외선교부는 남서울 OO교회에서 발행한 30,000,000원의 가짜 영수증을 첨부하고, 2005년도 해외선교비 남은 예산잔액 21,868,000원을 인출하여 횡령한 사실이 백일하에 다 드러났습니다.
강북제일교회 안수집사회가 2015년 3월 2일부터 2015년 8월 25일 까지 6개월간 9회에 걸쳐 재정비리 의혹을 제기한 3억7천만원 중에 가짜 영수증 사건이 재정 비리로 밝혀진 이상 당회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1신> 2007년도 수재의연금 기탁에 관한 질의
<제2신> 2005년 차량사고 처리에 관한 질의
<제3신> 선한이웃병원 기부에 관한 질의
<제4신> 담임목사 교통범칙금 지급에 관한 질의
<제5신> 담임목사 자녀 기숙사비 이중지급에 관한 질의
<제6신> 담임목사 건강요양비 2억원 횡령 아닙니까?
<제7신> 목회도서비 타항목에서 지급해도 됩니까?
<제8신> 담임목사 급여인상 이래도 됩니까?
<제9신> 2005년 해외선교비 21,868,000원 어디로 샜을까요?
2018년 9월 12일
안수집사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