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환경의 날' 기념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진행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19일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폐기하는 플라스틱 총량을 줄이고,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하는 활동입니다.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지난 5일) ’을 기념해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저감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플라스틱은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양의 쓰레기 탓에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나 한 사람’에서 시작해 ‘우리’가 플라스틱발자국을 지워나가 지역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날 오전 옹기골 근린공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시민 실천을 확산해 탄소 저감과 생태계 보호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개회식을 마친 후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강서한강공원 일대 4km 구간을 꼼꼼하게 살피며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컵, 생수병, 배달용기, 비닐봉투 등 다양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75리터 종량제봉투 17개를 가득 채웠고, 분리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195리터에 달했습니다.
강서구청은 자발적인 봉사를 환영하며 쓰레기봉투 등 청소용품을 지원했습니다.
공원 한편에서는 ‘플라스틱 폐해’를 알리는 패널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패널 설명을 맡은 조상옥 봉사자는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년 1,000만 톤이다. 우리의 초록별 지구가 플라스틱 행성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등 지구에 새겨진 플라스틱발자국을 함께 지워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지지서명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희망의 숲’ 캠페인(나무심기, 생물다양성 보존 등 산림복원활동),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의식 증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탄소저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한 ‘전 세계 희망챌린지(이하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희망챌린지는 ‘기후재난, 지진, 기근, 전쟁,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개되는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걸음을 맞춰 탄소저감활동, 기후재난 구호를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페루, 필리핀, 호주 등 세계 각국에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98070
첫댓글 저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서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 ᵔ ᵕ ᵔ ˶)
아멘~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며 기존 사용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에 동참하니 미래가 밝습니다.
나 하나에서부터 실천하는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아멘~나부터 실천하고 내주변부터 플리스틱 수거하여 분리배출한다면 지구환경의 미래는 밝습니다.
개인이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이 어미어마하죠~ 조금이나마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도록 다회용기 사용, 개인컵 사용 실천 하겠습니다
아멘~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습관으로 지구환경을 지킵시다.
기후위기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하나님의교회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에 모두가 동참하면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아멘~우리모두 함께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