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수없네~그냥 사는 수 밖에 ♥
네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
현역에서 기관장, 은행가, 사업가 등으로
눈부시게 활동하다가 은퇴 후에 고향에서
다시 뭉쳐 노년기의 우정을 나누었다.
날마다 만나 맛집 찾아
식도락도 즐기고 여행도하니
노년의 적적함 따위는 없었다.
어느날 한 친구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은 괜챦지만 더 늙어 치매가
온다든지 몹쓸병에 걸려 가족을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못할일 아닌가?
그래서 나는 비상약을 구할 생각이라네.
무슨 비상약?응 내가 곰곰 생각해 보니
잠자듯이 죽을 약이 없을까 생각 했다네.
수면제 같은 것은 처방전이 필요할거고
다른 방법은 번거롭고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민폐이니 옛날의 고전적인 방법을 찾아 냈다네.
그게 뭔데? 내가 알아보니
복어알 말린것이 최고라네. 그걸 먹으면
졸듯이 자울자울 하다가 고통없이 간다쟎아.
이리하여 네 친구는 비상약 한봉지씩을
가족 아무도 몰래 소장하였다.
어쩔 수 없는 비참한 노년을 위한 상비약이었다.
80을 지나
옛날보다 만나는 횟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생의 고비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살아왔다.
그사이 한 사람은 황혼 이혼을 했고,
한 친구는 젊어 이혼한 전부인과
다시 황혼 재혼을했고 한 사람은
부인이 암으로 이별을 했다.
어머니를 먼저보내고
혼자서 살고있는 아버지가 안되 보인다고
아들 내외가 지극정성으로 합가 하자고 해서
전 재산을 사업자금으로 물려주고 합가를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딸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그 착한 며느리는 노인 냄새 난다고
눈치를주며 얼굴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젊은날의 카리스마,
그 위엄은 종이 호랑이처럼
구겨진채 방구석에 버려져 있었다.
마누라 제삿날. 예수 믿는다고
제사도 안 지내고 딸들도 오지 않으니
쓸쓸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만나
밥을 먹고 난뒤 내색 않고
추모관으로 아내를 찾아 갔다.
" 음 내가 갈께 여보 기다려~"
그날밤 절친들에게는 짤막한 우정에 감사하는
글을 남기고 딸들에게 절절한 사과글을 남겼다.
아들 며느리에게는 아무말도 남기지 않았다.
간직해온 그 "비상약"을 꺼냈다.
그것은 마치 비상약이 아닌 삶의 질곡으로
부터 탈출 할 열쇠처럼 느껴졌다.
음 생수 한컵에 갈색 약을 털어 넣었다.
그리고 모처럼 편한 잠자리에 들었다.
자울자울 하다가
이제 저 세상으로 가겠지
이세상 아무런 미련도 없도다.
다음날 아침 그 친구들로 부터
세 친구들에게 온 메세지
"그 비상약 모두 버려 아무런 약효도 없어."
복어 독도 오래되면
독이 모두 사라져버린 모양이었다.
친구들이
그렇게 힘들었으면 말을 하지
그랬느냐고 앞으로 어쩔거냐 묻는 말에
힘없이 대답했다.
"어쩔 수 없네
할수없이 그냥 살아야지
근데 자네들 만나니
왜 이리 반갑고 좋으냐 응..“
작자 미상/옮겨온 글 입니다
아비가 누더기를 걸치면
자식은 모른척 하지만
아비가 돈주머니를 차고 있으면
자식들은 모두 다 효자가 된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음 ~ 할수없네~
그냥 사는 수 밖에...♡♡
--<좋은 글> 중에서--
https://youtu.be/f38wz9UdTs4?si=fFgvBVIokKDprgO0
첫댓글 하루 1분 나를 향해 웃는 시간을 가진다면
힘든 일도 어느새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안녕하세요??
머문 듯 가는 것이 歲月이라, 밝고, 맑고 純潔한 五月은
기다리지 않고 지금 쉼없이 가고 있습니다.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믈 한 살 淸新한 얼굴이다.
하얀 손 가락에 끼어있는 비치 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新綠의 달이다.이 글은 피천득의
오월이라는 隨筆의 한 句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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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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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愛♡♡>>>--LOVE*-▶쵝오.사랑해*♡♧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 ⓐ ⓝⓘⓒⓔ ⓓⓐⓨ★ "*.forever!.*★♡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 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하고 정겨운 남녀 친구 님~!!!愛
♥방가워요~!!!"기쁨 주고,쵝오 + 사랑 받는(*) ~♥"♥"+ +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고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乃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바뀐다
┃-/.┃┓건강한 마음으로
┃▦┃┛여유로움 갖이시고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내 모습처럼
당신도 행복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³о Have a Good Time.♥♡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인연으로
우린 만나 항상 즐겁고 행복하면좋겠읍니다.
★ⓗⓐⓥⓔ ⓐ ⓝⓘⓒⓔ ⓓⓐⓨ★*.forever!.*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이 세상을 떠날 때 위의 3가지 후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