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탁 : 하대성, 임유환
한편,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0일(월) 12시 파주NFC에서 소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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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선수발탁 배경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은 11월19일에 사우디, 리야드에서 있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와 이를 대비해 카타르 도하에서 11월14일 치르는 평가전을 위한 선수명단을 확정하였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밝힌 25명의 대표선수 발탁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발탁 배경
사우디와의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위해 현재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 위주로 선발 하였는데 카타르와의 평가전도 고려하여 25명으로 확정하였다. 현재 염기훈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된 후 제 기량을 찾아 가고 있는 상황인데 대표팀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과 경기들을 치르며 팀의 공격옵션을 다양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2. 김남일 제외?
이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했는데 당장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3. 이운재 1년만의 재발탁?
본인도 많은 반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K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골키퍼라는 특수한 포지션에서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노하우가 큰 선수이고 그 외 여러 가지 측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
4. 임유환, 하대성?
곽태휘 선수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를 찾아야 했고 그에 적합한 선수가 현재 소속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유환 선수라고 판단했고 하대성 선수도 마찬가지로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박주영?
계속해서 출전 경기들을 지켜봤었고 오늘 새벽까지도 출전경기를 지켜봤다 현재 소속팀 경기와 리그에 많이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