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장흥군 소재 안양주조 2공장의 ‘숲향벼꽃 술도깨비’를 선정했습니다.
‘숲향벼꽃 술도깨비’는 찹쌀과 햅쌀, 표고버섯, 헛개열매, 여주, 국화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신선하고 산뜻한 프리미엄 생막걸리 입니다
누룩과 생약초 등 식물약재의 배합을 최적화해 풍미가 좋고 텁텁한 감이 없으며 맛이 깔끔하고 상큼해 애주가들로부터 목 넘김이 부드럽고 숙취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양주조 2공장의 채창윤 대표는 4대째 이어온 양조장을 물려받아 전통주에 대한 큰 열정을 갖고 계승·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주 관련 특허 4건과 지적재산권 6건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생산 자동화시스템 등을 통해 국가 지정 전통주에게만 주는 ‘금색마크’를 지난 2018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8년 국회선정 대한민국대표주, 2019년 남도품평회 최우수상, 2019년 우리쌀위드미페스티벌 전통주 품평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전통주 평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출처] 소개합니다 ~ 남도전통주 숲향벼꽃 술도깨비|작성자 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