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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추석이 되었어도 한 낮의 폭염이 여전히 기승입니다. 늦더위에지지 않는 건강제일로 귀성길과 귀가길 안전제일, 무사고제일을 유념하시면서 웃음꽃 행복꽃이 만발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4일
계속해(자꾸자꾸) 사람과 만난다.
계속해 벗과 이야기한다.
진심(眞心)을 담아 말하는 것이다.
흉금(胸襟)을 연 대화(對話)에 진정한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약동(躍動)도 있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5일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어서신판1793·전집1361)
민중(民衆)의 진실(眞實)한 목소리(聲)가 울려 퍼지는 곳에 반드시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새벽이 열린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14일
특별전시(特別展示)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생애(生涯)와 사적(事績)〉 개막(開幕).
위대(偉大)한 사제(師弟)의 대도(大道)를 우리도 직진(直進)
◇
도쿄(東京) 기타구(北区)의 날.
본진(本陣)의 희망(希望)으로 빛나는 광포(廣布)의 북극성(北極星)
기쁨이 많은 우정(友情) 확대(擴大)의 드라마(劇)를
◇
“청년은 청년에게 가장 강하게 움직인다(작용한다, 반응한다).” 문호(文豪)
홀로서는 용기(勇氣)에서부터 만파(萬波)가
◇
환절기에는 졸음을 느끼기 쉽다.
잠자기 보다는 규칙적(規則的)인 생활(生活)이 효과적(效果的)
◇
교통사고(交通事故)에 주의(注意).
○○하면서 운전(運轉)은 엄금(嚴禁). 피곤(疲困)할 때는 휴식(休息).
의미(意味) 있는 연휴(連休)로
〈촌철〉
2024년 9월 15일
“마음 넓게 용감하게 자신답게 끝까지 살아라.” 도다(戶田) 선생님
위대(偉大)한 인간혁명(人間革命)의 길을!
◇
도호쿠(東北) 여성부(女性部)의 날. 복광(福光)의 태양이 빛나면 모두가 밝게.
행복(幸福)의 깃발(旗)을 흔들며 오늘도 대화(對話)에
◇
건강세기(健康世紀)를 여는 선두주자(先頭走者) 닥터부(部).
부(部)의 날부터 생명지킴이의 사명(使命)을 더욱더
◇
“좋은 벗(善友)을 갖는 것이 불도수행(佛道修行)의 전부(全部)” 불전(佛典)
광포(廣布)의 동지(同志)와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전진(前進)
◇
‘감사(感謝)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장수(長壽)하는 경향으로’ 연구(硏究)
함께 보은(報恩)의 인생을 발랄(潑剌)하게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14일
한 사람에서 한 사람으로 광포의 ‘불씨’를
도몬 후유지(童門冬二) 저(著) 『소설(小說)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学陽書房)에는 요네자와(米沢) 번주(藩主)인 요잔(鷹山)이 가신(家臣)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불씨(火種)는 새로운 불을 일으킨다. 그 새로운 불은 다시 새로운 불을 일으킨다. 그 반복이 이 나라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시, 번(藩)은 재정위기(財政危機). 자신의 개혁(改革)을 향한 정열(情熱)을 ‘불씨’로 삼아, 그것이 한 사람에서 한 사람으로 퍼지는 속에서 재건(再建)을 도모(圖謀)하려 했던 것이다. 그 후, 이 말 그대로 번은 존속(存續)의 위기를 벗어났다.
태국의 부인부원(婦人部員)은 7세 때, 소아마비를 앓아, 보행(步行)이 곤란(困難)하게. 훗날 결혼해, 출산하는 것도, 아이를 안고 걷는 것조차 할 수 없어, 몹시 우울한 날들도 있었다.
이윽고, 태국창가학회의 벗에게 “이 신심(信心)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듣고, 남편과 함께 입회(入會). 동지의 격려를 가슴에 품고 학회활동(學會活動)에 도전하는 가운데, ‘장애(障礙)가 있기 때문에 불행(不幸)’한 것이 아니라 ‘장애를 한탄(恨歎)하는 인생이 불행’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서 벗의 격려에. “이제는 내가 신심(信心)의 기쁨을 전할 차례”라며 눈동자를 반짝인다.
“이인(二人)·삼인(三人)·십인(十人)”(어서신판1711·전집1241)이라는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확대도, 한 사람에서 한사람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실현되어 간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그 한 사람이 된다’고 정하고 싸움을 일으킨다. 그 정열(情熱)에서부터 새로운 승리(勝利)의 드라마는 태어난다. (轍)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15일
사명의 길을 나아가는 닥터부에게 응원을
‘명의(名醫)’를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서적(書籍)을 자주 볼 수 있다. 의학(醫學)의 진보(進步), 명의의 증가(增加)로 많은 사람이 병(病)을 치유(治癒)하고 건강(健康)해지는 것은 기쁜 일이다.
불교사(佛敎史)에도 ‘명의’가 존재한다. 석존(釋尊) 때에는 ‘의왕(醫王)’이라 불리던 제자(弟子) 기파(耆婆, Jīvaka)가 있었고,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 때에는 의술(醫術)에 능한 시조 깅고(四條金吾)가 있었다. 함께 스승의 건강을 끝까지 지키며 사람들에게 진력했다. 그 길에 이어진 것이 의료(醫療)에 종사(從事)하는 닥터부(部)의 벗이다.
마취의(痲醉醫)인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은 암(癌)과 싸우면서 일을 계속했다. 같은 시기에 장모도 대병(大病)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게. 마취를 담당하는 그는 “안심해주세요. 세계제일의 마취를 해 보이겠습니다.”라며 용기를 북돋웠다. 장모의 수술 성공을 지켜보고 몇 달 후, 그는 금세(今世)의 사명(使命)을 완수(完遂)했다.
현재 희수(喜壽, 77세)인 장모는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내는 광포(廣布)의 리더로. 두 아들은 창가(創價)의 배움터에서 공부한다. 자신의 목숨을 무엇에 쓸 것인가. ‘사명’의 존귀함을, 인생을 걸고 나타내 보인 그는 가족의 가슴에 지금도 살아, 계속 격려하고 있다.
오늘은 ‘닥터부(Doctor部)의 날’.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의학(醫學)으로 사람을 구(救)한다. 그리고 불법(佛法)으로 사람을 근본적으로 구한다. 이것이야말로 세계의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생명존중(生命尊重)의 궁극(窮極)의 길입니다.”라고. 그 사명의 대도(大道)를 긍지 드높게 나아가는 벗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代)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4日
どんどん人と会う。
どんどん友と語る。
真心を込めて語るのだ。
胸襟を開いた対話に、本当の民主主義の躍動もある。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5日
「力あらば一文一句なりともかたらせ給うべし」(新1793・全1361)。
民衆の真実の声が轟くところ必ず「立正安国」の夜明けが開かれる。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14日
特別展示「池田大作先生生涯と事績」開幕。
偉大な師弟の大道を我らも直進
◇
東京・北区の日。
本陣の希望と輝く広布の北極星
喜び多き友情拡大の劇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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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年は青年に対して最も強く働きかける―文豪。
一人立つ勇気から万波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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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変わり目は眠気を感じやすく。
寝だめより規則正しい生活が効果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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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事故に注意。
ながら運転は厳禁。
疲れた時には休憩。連休も有意義に
寸鉄
2024年9月15日
心広々と勇敢に自分らしく生き抜け―戸田先生。
偉大な人間革命の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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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女性部の日。
福光の太陽輝けば皆が明るく。
幸の旗振り今日も対話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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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康世紀を開く先頭走者ドクター部。
部の日から生命の守り手の使命更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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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き友を持つことが、仏道修行の全て」仏典。
広布の同志と異体同心の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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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の気持ちが強い人程長生きの傾向に―研究。
共に報恩の人生を潑剌と
名字の言
一人から一人へと広布の“火種”を
2024年9月14日
童門冬二著『小説 上杉鷹山』(学陽書房)には、米沢藩主の鷹山が、家臣たちにこう語る場面がある。「火種は新しい火を起こす。その新しい火はさらに新しい火を起こす。そのくりかえしが、この国でもできないだろうか」▼当時、藩は財政危機。自らの改革への情熱を“火種”に見立て、それが一人また一人へと広がる中で再建を図ろうとしたのだ。その後、この言葉のままに藩は存続の危機を脱した▼タイの婦人部員は7歳の時、小児まひを患い、歩行が困難に。後に結婚し、出産するも、わが子を抱いて歩くことさえできず、ふさぎ込む日々もあった▼やがて、タイ創価学会の友から「この信心で幸せになれる」と聞き、夫と共に入会。同志の励ましを胸に学会活動に挑む中、“障がいがあるから不幸”なのではなく“障がいを嘆く人生が不幸”なのだと気付いた。今では夫の助けを借りながら、友の激励へ。「今度は私が信心の喜びを伝える番」と瞳を輝かせる▼「二人・三人・十人」(新1711・全1241)という広宣流布の広がりも、一人から一人へと伝わる中で実現していく。ゆえに、まず自らが「その一人となる」と決めて戦いを起こす。その情熱から新たな勝利のドラマは生まれる。(轍)
名字の言
使命の道を進むドクター部にエールを
2024年9月15日
“名医”を紹介するテレビ番組や書籍を、よく目にする。医学の進歩、名医の増加で多くの人が病を治癒し、健康になるのは喜ばしいことである▼仏教史にも“名医”が存在する。釈尊の時代には「医王」と呼ばれた弟子・耆婆がおり、日蓮大聖人の時代には医術に長じた四条金吾がいた。ともに師匠の健康を守り支えながら、人々に尽くした。その道に連なるのが医療に従事するドクター部の友である▼ある麻酔医の壮年部員は、がんと闘いながら仕事を続けた。同時期に義母も大病に倒れ、手術を受けることに。麻酔を担当する彼は「安心してください。世界一の麻酔をかけてみせます」と勇気づけた。義母の手術の成功を見届けて数カ月後、彼は今世の使命を全うした▼現在、喜寿の義母は元気に毎日を送る。妻は広布のリーダーに。2人の息子は創価の学びやに進んだ。わが命を何に使うか――「使命」の尊さを人生を懸けて示した彼は家族の胸に今も生き、励まし続けている▼きょうは「ドクター部の日」。池田先生は「医学で人を救う。そして、仏法で人を根本的に救う。これこそ世界の誰びともなし得ぬ、生命尊重の究極の道であります」と。その使命の大道を誇り高く進む友にエールを送りたい。(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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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