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택담임목사님!
강북제일교회 청빙목사님!
왜 바보처럼 하십니까!
그들이 우기면 평지에도 산이 생기고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했습니다.
정치목사처럼 하면 잔인하지만 이길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했습니다.
정치목사처럼 하셨음 이렇게 수모는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말 안 듣는 장로님, 부목사님 바로 짤랐다면 이런 일 없을 것인데요.
지난달 당회에서 장로님이 주동자 치리 건을 논의하자는 것을
황형택담임 목사님이 논의 자체를 막았다면서요.
그런 수모를 당하고도 그들을 포용하시려고요.
답답합니다!
주동자를 바로 짤랐다면 이런 수모 없을 것인데요.
포고문도 만들고, 주차장도 막고, 교회문을 닫고, 주보에도 경고문을 넣고요.
그리고 조폭도 불렸다면 벌써 끝나는 싸움이었습니다.
왜 노회가서 사정하고 총회에 로비하지 않았나요.
왜 기도만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나요!
왜 바보같이 댁으로 가시면서 우리들에게 “저 때문에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셨나요! 왜요!
그 때 우리도 울었습니다! 한동안 울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하나님 편에 선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았습니다.
지난 주일(8/21) 그들은 조직폭력배를 데리고 왔습니다. 소화기를 난사하고,
아녀자를 폭행하고...지옥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당회가 취소되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들이 폭력배를 동원하고, 공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치목사는 말마다 거짓말을 그것도 하나님을 걸고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평신도의 서명도 7000명이 넘었습니다.
평신도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축복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몇 번의 눈물이 더 있을 줄은 모르지만 더 많은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황형택담임목사님!
이제는 우리 평신도와 끝까지 같이 가셔야 합니다.
우리 평신도도 바보같이 황형택담임목사님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라' 책 완전 강추 ~!! 읽고 또 읽고~ 그럽니다요~ ^------^*
아.자..아.자..화이팅! 주를위하여 화이팅! 황목사님을 위하여 화이팅! 마지막 고지를 향하여 다함께 힘차게 화이팅!
저도 우리 황형택담임목사님께서 하루빨리 강단에 서실날이 기다려집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건강잘챙기시구요 사랑하는목사님 화이팅입니다 .
100% 1000%공감합니다.
목사님이 교회에 안계셔서 정말 다른교회로 옮기고 싶었어요. 하지만 곧 예전처럼 아름다운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듣고 은혜받고 때로는 교회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그런날이 꼭 오리라는 믿음때문에 강데모들과 혈전을 벌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기다립니다. 또 기다립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 너무 듣고 싶어서 제가 다니기전에 못들은 오래전 목사님 설교말씀 인터넷으로 듣고 있어요.
빨리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번일들을 통해 너무 나태해져있던 저의 믿음생활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할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목사님과 함께할 신앙생활이 기대됩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