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F27dYhKoak
본 소스는 가톨릭 미사 중에 신자들이 무심코 저지르기 쉬운 여섯 가지 실수를 짚어보며, 전례의 참된 의미와 영적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성수 예절의 세례적 의미부터 공복제를 통한 마음가짐, 그리고 침묵과 전례 동작에 담긴 하느님과의 소통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합당한 영성체를 위한 준비 과정과 미사 중 집중력 유지, 마지막 강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앙생활의 질적 변화를 독려합니다. 필자는 단순한 형식 준수를 넘어, 미사가 삶을 바꾸는 뜨거운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이러한 사소한 변화가 신자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주님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하는 통로가 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미사 중 우리 영혼에 쏟아지는 은총의 통로를 막을 수 있는 사소한 실수 6가지와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심한 성수 예절: 성당 입구에서 성수를 찍을 때 공공장소의 소독제를 바르듯 무심하게 손만 적시거나 성호경 없이 지나치는 것은 실수입니다. 성수 예절은 **'작은 세례'**라고 불릴 만큼 영적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세상에서 묻혀온 잡념과 허물을 씻어내고 하느님께 집중하게 돕는 과정입니다.
- 공복제 무시와 성체 모실 때의 소극적인 태도: 성체를 모시기 한 시간 전부터 물과 약 외의 음식물을 삼가야 하는 공복제를 가볍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성체를 모실 때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선포에 쑥스러워하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거나 고개만 숙이는 대신, 주님과의 계약에 동의한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멘"**이라고 응답해야 합니다.
- 전례 동작에 대한 불만과 침묵의 부재: 미사 중 앉고 일어서는 동작을 번거롭게 여기거나, 미사 전 성당에서 옆 사람과 대화하며 소음을 내는 것은 은총을 가로막습니다. 침묵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기회를 드리는 가장 겸손한 예의이며, 미사 시작 10분 전부터는 휴대폰을 끄고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준비 없는 영성체(고해성사 생략): 중대한 죄(대죄)를 지은 상태임을 알면서도 고해성사 없이 습관적으로 성체를 모시는 행위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성체는 오히려 심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죄로 얼룩진 마음은 주님과 온전히 일치할 수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고해성사를 통해 영혼의 그릇을 먼저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 휴대폰 사용과 주보 탐독: 미사 중에 휴대폰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신부님의 강론 시간에 주보의 공지 사항 등을 읽으며 시선을 분산시키는 행동입니다. 독서와 복음, 강론 시간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데이트 시간'**이므로, 시선을 제단과 독서대에 고정하고 온전히 집중해야 합니다.
- 축복 없는 조기 퇴장: 마지막 성가가 시작되기도 전이나 신부님의 장엄 강복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성당을 나가는 일명 '007 탈출'입니다. 미사의 마지막에 받는 **강복(축복)**은 일주일 동안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는 영적인 갑주와 같습니다. 퇴장 성가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머물며 주님의 축복을 정중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 성수를 찍고 제대로 입당 기도를 받쳤는지 ?
- 한번은 괜찮겠지 하고 공복제를 무시한 적은 없는 지 ?
- 성체를 모시며 감사함을 모르는 아멘을 했는지 ?
- 언제 앉는거야?, 졸려죽겠는데 왜 일어나라 하는지?, 옆사람과 어쩌고 저쩌구....
- 미사를 드리고 있기에 당현히 성체를 모셔야 되지.... 일주일간 나는 죄를 지은게 없을까? . .
- 독서나, 강론시 나에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귀세워 들어야 하는데. . 듣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주님의 말씀하시는 삶을 살아 간다는 건지?
- 5분 늦게 나가도 아무일 없을 텐데.. 일주일간 살아갈 힘을 주시는 주님의 축복을 걷어차 버린 나는?
다시한번 미사를 준비하는 나의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