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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추천(947) 댓글 수정 삭제 2018.07.14 12:42:56.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경제 영역의 과제 3에서, 시범 케이스 지방 등에 대한 마지막 과제 수행으로, 장기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결론 글이 추가로 강조될 것이다.
그 결론의 이유, 근거로, 경제 영역 1,2에서의 수십 개 지난 글들에 이어, 이번에도 최근 몇 년간 선배, 본인, 동료, 후배들이 썼던 수십 개의 글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언제, 누가 썼던 과제의 목적과 내용에 대차가 없으니...추가 3.
경제 영역 1-3. 시범 케이스 지방의 산업 및 도시, 주거환경의 천지개벽적 발전, 그 구체적 사례.
태양은 가득히 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추가 보너스 1.
경제 영역을 포함한 사회 분야의 작은 목표들 중 하나인, 우리나라 각 지역, 각 지방의 세계 최고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에 대한 목표도 마찬가지다.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국민경제의 성장 및 그 도시, 주거환경 목표들의 반사적, 부수적 효과에 불과한 십여 년간 평균 집값 두 배, 이십 년간 서너 배 상승도 마찬가지다.
단, 이기적인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는 시장원리로 인해, 산만디 낡은, 저가의 아파트까지 모두 올랐던 부산 부동산 시장의 1차 상승기에 비해, 2차 상승기는 도심 요지의 중가, 고가의 집값만 주로 올라 양극화가 심화되었던 사례에 비추어, 2020년을 전후부터 2023년 전후까지로 예상되는 부산 부동산 3차 상승기나 2020년대 후반기로 예상되는 4차 상승기에는 부산 지방에서도 해가 갈수록 지역별, 물건별 양극화, 차별화는 더욱 심화될 것 같다.
작금의 논란 대상인 해운대, 동래구 집값, 우동, 남천동 등 부산 자치구, 반포, 압구정, 대치동 등 서울 자치구들에 대한 작금의 집값 최고가 논란은 이번의 과제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부동산 시장과도 관련이 있으니 선결적으로 정리해 본다.
결론적으로, 해운대구는 마포 연남동처럼 기존 동해선 폐선부지 활용, 수영만 요트장, 운촌항 재개발 등등부터 해운대 엘시티와 우동 3구역 재개발과 그사이의 중동, 우동에 각종 자잘한 도시, 주거환경 개발 등등까지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계속 개발 중인 것도 사실이지만, 해운대구는 부산의 다른 자치구에 비해서 도시 및 주거환경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인 것도 사실이다.
지금의 서울 강남처럼, 그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다 완비되었음을 의미하고, 나아가, 지하철 2,4호선에다 동해선, 세계 최대의 백화점인 신세계 등 편의시설, 영화, 첨단산업, 인근 동부산 관광개발사업 등등까지 해운대구의 도시, 주거환경은 나날이 더 좋아지고 있다. 따라서, 부산에서 누구나 거주하고 싶어 하는 해운대 부동산 시장은 장기 상승 탄력성은 별론으로 하고 장기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온천동 외 몇 년 전까지 누구도 관심을 두고 있지 않던 지역인 사직동, 명륜동, 심지어 복산동, 그리고 인근의 다른 자치구인 연제구 거제동, 부산진구 범전동, 금정구 장전동 등등의 부동산까지 자주 언급되고 있는 동래구 등 중부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해운대구와 다르지 않다.
몇 년 전부터 주택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된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는 내년, 2018년부터 다년간 각각 일만여 가구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분산,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고, 또 장래에도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는 각각 온천 2, 4구역 등 온천동, 거제 2구역 등 거제동, 촉진 3구역 등 시민공원 주변 재개발 등 1만여 가구가 재개발될 예정으로 동래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예정이니,
나아가, 동래, 연제 등 중부산 지역은 백화점 등 편의 시설부터 지하철 1호선, 3호선, 4호선에 다 동해선 등등 대중교통시설까지 잘 구비된 전통적 부산의 주거지역이고, 부산 도심철도 지하화 등 재개발, 복합환승센터, 부산 마산 복선 전철 개통 등등도 예정되어 있으니,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등 중부산의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을 것이란 말이다.
아니, 도시, 주거환경의 개선의 속도와 양에 비례하여, 동래구, 연제, 부산진구의 중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은 해운대구에 비해 다소 더 탄력적일 것 같다.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볼까?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의 집값은 절대 마린시티, 엘시티의 해운대 중동, 우동의 집값을 넘어설 수 없다"라는 주장은 중장기적으로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타당성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하, 전용 면적 25평, 33평 최고 실거래 가격을 예를 들어본다.
10년 후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 스타, 중동 푸르지오, 비스타 등등의 주상 복합 아파트와 우동 3구역 재개발, 엘시티 인근의 리인 뷰 등 일반 아파트 33평 최고가가 12~15억이라 가정해 보자.
재정비가 완료된 사직 캐슬, 장전 래미안, 명륜 자이, 명륜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거제 자이 등등 보다 열 배가량의, 온천 2, 4, 거제 2, 촉진 3, 복산 1구역 등 거대 단지들은 물론 양정 1, 2, 3 구역과 인근 연산 더 샵, 캐슬 포레, 연산 캐슬 데시앙, 연지 래미안, 전포 아이파크, 전포 이편한 세상 등 중대형 단지들을 포함한 중부산 지역의 각종 주택 재정비 물량은 각종 기반 시설들을 포함하여 중부산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당연히, 중부산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에 비례하여 지역 인구, 중소 상공업자를 포함한 지역 산업, 일자리도 증가하게 될 것이기에 중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도 이에 비례하여 상승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중부산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완비되기 전까지는 몰라도 완비된 후에는 상기한 온천 2, 4, 거제 2구역 33평 12~18억 등 중부산 집값은 해운대 집값 못지않게 상승하게 될 것이다.
10년 늦어도 15년 후, 부산 도심철도 지하화, 부전역 KTX 환승, 복합 환승센터, 기타 부산 마산 복선 전철, 전포천, 부전천 재개발 등 중부산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될 무렵, 그 각종 개발사업들의 직접적 수혜 지역인 시민공원 촉진지구 3구역 등 일반 아파트 33평과 촉진 2-1 구역 등 주상복합 아파트 33평의 가격은 해운대 12~15억을 넘어, 서울 수준인 15~20억도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서울의 부동산 시장에 비해 도토리 키 재기 격인 부산 집값의 최고 자치구, 자치동 쌈박질은 의미가 없다.
해운대 집값이 많이 오를수록 동래구 등 중부산 지역 집값 상승에 유리하고, 더욱이, 도토리 키재기 온천동, 대연동 등에 비해 주민, 주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남천동, 명륜동, 범전동, 기타 원도심 동구 수정, 초량동 등의 평균 집값은 꼴랑 수천 가구의 신규 아파트 입주만으로도 급반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년, 늦어도 20년 후에는, 주민수, 주택수가 적기에, 남천동은 십여 년 혹은 십수 년 후 삼익비치, 삼익 타워, 삼익 빌라 등은 물론 인근의 뉴 비치, 기타 자잘한 협진태양, 반도보라, 우성 보라 등의 재건축과 남천 2구역, 어쩌면 남천 1구역 재개발까지 일만여 신규 고급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남천동의 평균 집값은 서울 평균, 아니, 강남 11구나 어쩌면 강남 3구의 평균 집값을 넘어서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10~2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 대연동 등, 바다, 비치 영구 조망, 워터 프런트 등의 조건을 구비한 부산 도심 해변가 아파트 33평 최고가가 20억 대, 30억 대를 넘긴다면, 상기한 해운대, 중부산에서 예시, 예상한 33평 가격 12~20억은 15~20억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더 재강조 하지만, 국토균형 발전상 전국 지방, 지역의 인구증가, 지역 경제, 지역 일자리, 소득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은 도시 및 주거환경의 개선이며 집값은 그 부수적, 반사적 결과물일 뿐이다.
예를 들어, 지역 경제 개선과 천지개벽적 도시, 주거환경 발전과 비례한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집값이 향후 10~20년에 걸쳐 두세 배 상승할 것과 달리,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 시설이 완비된 서울 강남 3구 등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아파트들의 최근 집값의 단기, 비이성적 급등은 그 가격이 정당화되기까지 후유증을 남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능, 무지, 해악 덩어리 문가 정권 패거리들이 깔아 놓은, 돈 놓고 돈 묵기의, 극소수 투기꾼들의 불로 소득을 노린 앗사리 투기판에 다름 아닌 최근의 서울 등 부동산 시장은 한 두해 반짝 반등할 순 있어도 해마다 늘어나는 종부세 등 마늘과 쑥을 먹으며 장기간 쉬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역 경제, 도시, 주거환경 발전이 미미하고 인구조차 감소하고 있음에도 서울 집값은 최근 1~2년간 거의 두 배로 급등했더라. 전용면적 25평, 33평 국토부 실거래 최고 가격을 기준으로, 2013년 경 각각 10~15억 하던 강남, 4~7억 대의 강북 아파트 가격이 도시 및 주거환경의 뚜렷한 개선조차 없이도 말이야.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래미안, 반포 자이, 잠실 엘스, 잠실트리지움 등등은 물론 압구정 한양 등등까지 20억 내외에서 30억 내외로 올랐던 것과 강북 종로구 경희궁 자이, 마포구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공덕 자이, 최근 입주한 종로구 행당 서울숲 자이, 금호 서울숲 힐스테이트, 심지어 20년이 넘은 성동구 옥수 하이츠 등등의 10~20억 대는 비정상이기 때문이다.
bebe 오두막지기 A 그룹.
2020.07.21. 12:52.
두 살배기도 두 번 잘못하지 않는데, 참여 정부 5년간 경험하고도, 정치하지 말란 무현의 뜻을 어긴, 철저한 반쪽 대청소 대상 노무현 관료, 내시 출신들 중 최하류 폐족들. 무현, 참여 정부의 지역, 자산 양극화로 균형 발전에 정면으로 거슬러는 두 차례의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부동산 버블을 폐족 뭉가와 그 패거리들은 단 3년 만에 인천까지 범위를 넓혀 뛰어넘었다. 장하다.
상기 43/72~56/73의 10년 전 흔적들은 경제 영역 중 일부인 부동산에 국한해도 왜 혹독한 반쪽 대청소 대상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원조 노빠 고부 조병갑의 손녀까지 비웃 듯, 우리 이니, 의뭉 재인이의 '우리나라 부동산 일본처럼 붕괴'부터 뭉가 패거리들의 내로남불, 남 탓, 국민 탓까지, 누구나 일부 폐족들이 왜 반쪽 대청소 대상들인지, 왜 무지, 무능,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를 넘어 유해 사회, 국가 악인을 잘 알려주고 있다.
아직까지 개과천선 않고 있는 닥치고 폭락이, 비관론자 일부 정부, 관료, 정치인, 언론, 시민단체, 교수 등 자칭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시민들은 차기 정권에서 법적으로 탈탈 털리고 제대로 심판받자.
시효 없는 정치적, 역사적 심판이야.
그리고 오두막 문지기들인 그림자들마저 모두 사라질 때 너그들의 스승이신, 정정당당 말, 행위에 책임을 지는 생래 범죄인, 파렴치범들에 이쁨. 사실적 심판까지 덤으로 받게 될 것이다. 다들 똥구멍, 옥수수 등 깨 간하게 씻어 두도록. 스승들이 너그들 쪽수의 수십, 수백 배이니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다. 2020.07.21. 12:52답글쓰기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익,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6월, 2021년 6월, 2020년 6월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전용 84㎡(공시가격 16억 9200만 원)를 보유한 1주택자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의 단독주택(공시가격 5억 9700만 원)을 상속 받을 경우 올해 보유세를 4200만 원 줄어든다. 서울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가 경기 양평군 단독주택을 상속받은 경우도 비슷하다. 한편, 성동구 서울숲 장미아파트 전용 68㎡는 22억7000만원에 매매됐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 원시티 3블럭 전용면적 148㎡는 올해 3월 보증금 3억 5000만원과 월세 1200만원에 계약됐다.
서울에서 집값이 제일 많이 빠진 노원… 노원구 상계동 상계대림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최고가 대비 1500만원 하락한 6억~7억 원에 매매 매물이 나와 있다. 한편, 대구시 북구 대현동 '센트럴파크대현' 전용 84㎡, 대구 남구 이천동 '이천뜨란채3단지' 전용 59㎡ 등 대구시 집값은 크게 내려갔고, 심지어 4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경우도 적지 않다.
전국으로 확산하는 리모델링... 광주시 남구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가 주민동의 3분의2 요건을 갖춰 리모델링 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현재 광주에서는 삼익2차아파트 외에도 남구 봉선동 라인1차아파트와 금호1차아파트에서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고, 라인2차·3차 아파트는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상록아파트’는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했고, 남구 엘지메트로시티, 연제구 거제홈타운, 부산진구 양정현대 등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우방청솔맨션’도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는 리모델링 추진위를 만들었다. 국화동성, 국화우성, 국화라이프, 국화신동아, 국화한신 등 5개 단지를 통합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 녹원, 청솔 등도 추진위 단계고,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성원토월그랜드타운’과 ‘토월대동아파트’ 등도 조합을 설립했다.
최근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의 공사가 중단 사태로 신탁방식의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져.. 10년 넘게 질질 끌던 대전 용운주공을 재건축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신탁방식으로 1년 만에 해결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서울 신림1구역, 봉천1-1구역 등 4개 사업장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고, 서울 신림1구역 재개발(4061가구), 북가좌 제6구역 재건축(1903가구), 흑석11구역 재개발(1517가구)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1구역'이 기존보다 공사비를 올리자 대형건설사들이 다시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한 성남시 '수진1구역'도 공사비를 인상했다.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중산동 e편한세상오션하임 아파트와 현대힐스테이트는 파노라마 오션뷰 아파트로 프리미엄을 누렸지만 바다 앞쪽 부지에 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고양 창릉신도시, 드디어 토지보상 착수…경기도 고양 창릉지구의 추정보상액은 6조3000억원에 달한다. 3기 신도시 광명 시흥지구를 제외하면 하남 교산지구와 더불어 보상 규모가 가장 크다. 서울시 '생활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 중구 세운지구 3-2구 내 을지면옥은 수년 간 법적공방 끝에 철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분상제 개편에 분양 물량 늘어날까...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서초구 신반포15차, 동대문구 이문1구역 등 재건축·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브랜드 대단지 '대마불사'... 단지별 청약 접수 건수로는 부산 동래구의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6만4590건으로 가장 많은 1순위 기록을 세웠다. 다음으로 인천 서구의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4만6070건), 경북 포항의 '포항자이 애서턴'(2만8572건), 인천 연수구의 '더샵 송도아크베이'(2만2848건), 경남 창원의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2만1550건), 전남 나주의 '나주역 자이리버파크'(2만590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설계로 경기도 수원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1순위 평균 14.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구시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도 1만544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1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의 분양... 대전 서구 정림동, 도마동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충북 청주시 봉명동 ‘청주 SK뷰 자이’, 음성군 금왕도시개발사업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용화공원 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하남시 감일지구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더챔버 라티파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지구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인천 서구 한들3구역 인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경기 시흥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아파트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신분당선 광교역 ‘서광교 파크뷰’ 역시 평균 5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빌리브 디 에이블', 구로구 향동지구 DMC 퍼스트시티, 인천 남동구 다복마을 재개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경기도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재개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탑석’을 분양한다. 또,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등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인 충북 음성군에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도 분양한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를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 주변 주거지들로, 연산2구역을 재개발한 ‘연산더샵’(2019년 3월 입주, 1,071세대), 연산6구역 재개발인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2020년 7월 입주, 1,230세대), 연산3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연산1, 2단지’(2021년 11월 입주, 1,651세대) 등이 있다. 연제구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는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81.8 대 1을 기록했다.
2021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2.
우선 영국은 다주택자에게 '부동산등록세(취득세)'를 중과(重課)하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이 3~15%로, 1주택자(0~12%)보다 3%포인트씩 더 높다. 반면 생애 최초로 50만파운드(약 7억7500만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준다.
국토연구원은 "영국은 금융 위기 이후 급격히 오른 주택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임대용 주택을 취득하는 다주택자에게 고율의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본이득세(양도소득세)'는 소득에 연동해 세율이 결정되는 구조로, 고소득자일수록 세 부담이 크다. 비과세 요건도 우리나라보다 엄격하다.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1가구 1주택이면서, 취득 이후 한 번도 임대를 주지 않고 계속 거주했어야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는 순자산 130만유로(약 17억5000만원)를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누진세율(0.5~1.5%)로 '부동산부유세'를 부과한다. 주택을 처분할 때는 보유 기간에 따라 세 부담이 달라진다. 6년 이상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는 기간에 따라 양도세를 추가 공제해줘 22년 이상 보유한 주택에는 실질적으로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싱가포르는 실수요자에게는 낮은 취득세율(1~4%)을 적용하고, 다주택자·외국인·법인 등에는 12~30%의 추가 취득세를 부과한다. 또 주택을 팔 때 단기 보유 거래에는 양도세를 중과해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세율이 12% 수준이다.
지난 19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164.97㎡이 보증금 2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 5월 13일 같은 면적이 보증금 18억5000만원에 계약한 것을 감안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 3억원이 급등한 것이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48㎡ 역시 지난 20일 보증금 14억원이 신고되면서 불과 보름 만에 5000만원이 상승했다. 두 지역은 지난 정부 대책 발표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등 4곳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이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가 지난 20일 22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면서 작년 9월 신고가와 같은 가격이 신고됐고, 인근 동부센트레빌 전용 121.74㎡도 지난 22일 보증금 20억원에 계약되며 지난 3월 기록한 신고가와 동률을 이뤘다. 한편, 현대건설은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의 단지명을 ‘디에이치 한남’으로 제안했다.
송파구 잠실 대장주로 불리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단지가 급등하지 않을 상황인데,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되면서 곧바로 ‘갭 메우기’(가격 격차를 줄인다는 뜻)에 들어갔고 장미, 진주·미성·크로바 등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락동의 9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헬리오시티도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잠실동 ‘리센츠’는 “18억∼19억 원이던 시세(전용면적 84m²)가 대책 이후 21억 원으로 뛰었다.
대지 지분이 18㎡ 이내인 주상복합이나 대단지 아파트 소형 평수에 대한 관심도 크다. 토지거래허가는 아파트 전용·공급면적 아닌 토지 면적 18㎡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잠실동 주상복합 갤러리아팰리스 전용 84㎡의 경우 대지 지분이 대부분 7~10㎡로 규제 대상이 아니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는 대지지분 13.06㎡이며,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31㎡도 대지지분 14.566㎡로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2020년 6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6단지 중흥S클래스(전용112㎡)는 지난 22일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고가 대비 7000만원 뛴 가격이다. 구래동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3차(71㎡·16층)는 지난 18일 4억2300만원에 거래되며 전고가 대비 6482만원 올랐다.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2단지(84㎡·24층)는 지난 19일 5억6466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16일 전 전고가 대비 5285만원 오른 값이다. 같은 날 김포사우아이파크(전용76㎡·8층) 아파트는 5억원에 거래되며 전고가 대비 4300만원 뛰어 올랐다.
전세도,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아파트 전용면적 84.83㎡는 전세 호가가 10억∼12억까지 치솟았다. 대책 발표 전인 이달 초 최저 8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9억원 턱밑에서 20일도 채 안 된 기간에 1억∼3억원이 껑충 뛰었다. 트리지움 전용면적 59.88㎡는 전날 8억2천만원(5층)에 전세 계약된 것을 끝으로 입주 기간 2년의 정상적인 전세 물건이 씨가 말랐다.인근 아파트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는 지난 13일 전용 59.96㎡가 6억6천만원(7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현재는 8억원 이하의 물건이 모두 소진되고 시세가 최고 9억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전용 84.96㎡도 지난달 16일 8억3천만원(8층)에서 지난 20일 8억5천만원(13층)으로 손바뀜했다.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84.99㎡ 전세 호가가 1억7000만원 껑충 뛰면서 17억원까지 올라섰다. 대치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추진 단지의 집주인들 사이에서는 세입자를 내보내고 전세를 준 집에 오겠다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의 전세 시세는 전용 50.03㎡ 기준 2억2천500만∼2억5천만원으로, 6·17대책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이달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도 전용 47.94㎡ 기준 전세 시세가 3억5천만∼3억6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상계주공 12단지 전용면적 49.94㎡(13층)짜리는 지난 17일 4억6000만원에 매매가 성사돼 신고가를 썼다. 같은 평형(11층)이 4억3000만원에 거래된 지 엿새만이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단지에서 불붙기 시작한 노원구의 신고가 행진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매수세가 많지 않았던 공릉동까지 번졌다. 공릉1동 삼익아파트 전용 58.89㎡(7층)짜리는 20일 4억900만원에 거래가 성사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같은 평형 11층이 3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기록했던 신고가보다 4400만원 비싸게 팔렸다.
9억 이상 고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강남권 역시 그간 정부의 강력한 규제 대책들이 무색하게 신고가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6·17 대책 이후 강남구의 아파트(공동주택)매매는 총 20건이었으며 이중 절반인 10건이 신고가였다. 19일 거래된 청담동 청담현대3차 아파트 전용 85㎡(6층)은 18억원에 실거래 됐다. 전고가 대비 4억8000만원이 오른 가격이었다. 21일 계약이 마무리된 대치동 롯데캐슬 전용 105.18㎡(7층)짜리는 20억5000만원에 매매가를 찍었다. 전고가 대비 3억8000만원 상승한 신고가다.
반면, 12·16 대책 직전 24억3400만원(실거래가)까지 치솟았던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5월 19억원 후반대까지 떨어졌다. 은마아파트(전용 84㎡)도 지난해 12월 고점(23억5000만원)보다 약 4억원 싼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2020. 6. 23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여파로 수도권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급등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164.97㎡이 보증금 2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불과 한 달여 만에 3억원이 급등한 것이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48㎡ 역시 지난 20일 보증금 14억원이 신고되면서 불과 보름 만에 5000만원이 상승했다. 두 지역은 지난 정부 대책 발표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등 4곳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이다.
대치동의 경우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가 지난 20일 22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면서 작년 9월 신고가와 같은 가격이 신고됐고, 인근 동부센트레빌 전용 121.74㎡도 지난 22일 보증금 20억원에 계약되며 지난 3월 기록한 신고가와 동률을 이뤘다. 아직까지 실거래가 시스템에 올라온 표본수 자체는 많지 않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주요 계약을 기점으로 강남권 전세 급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파크리오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되면서 곧바로 ‘갭 메우기’(가격 격차를 줄인다는 뜻)에 들어갔어요. 허가구역에서 벗어난 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전용 84㎡ 호가가 18억~19억원으로 올랐고 전세 낀 매물은 아예 없습니다. 계속 가격이 오르다보면 이 지역도 허가구역으로 묶이지 않을까요?”(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 중개업소 대표)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법정동 기준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규제에서 벗어난 인근 신천동이나 가락동 단지들이 반사이익으로 수요가 몰려 가격이 오를 분위기다. 신천동은 행정동은 잠실4·6동이지만 법정동은 신천동이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피했다.이에 대해 국토부 측은 토지거래허가제 지정을 크게 법정동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경계가 들쭉날쭉해져 더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잠실인데 법정동이 신천동인 파크리오와 장미, 진주·미성·크로바 등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파크리오 전용 84㎡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개발 발표 당일인 이달 5일 16억6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19억원이 넘는다. 신천동 A공인 대표는 “잠실 대장주로 불리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단지가 급등하지 않을 상황인데 토지거래허가제로 갑자기 호가가 1억~2억원씩 뛰었고, 이어 허가구역에서 벗어난 단지들이 갭 메우기에 들어가고 있다”
가락동의 9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헬리오시티도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 단지는 잠실에 가깝지만 토지허가구역에 해당되지 않아 전세를 낀 매물을 찾는 문의 전화가 늘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잠실동 주상복합 갤러리아팰리스 전용 84㎡의 경우 대지 지분이 대부분 7~10㎡로 규제 대상이 아니다.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는 대지지분 13.06㎡이며,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31㎡도 대지지분 14.566㎡로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bebe "전세가 아주 난리예요. 물건이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나갑니다. 가격은 6·17 부동산 대책과는 상관없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고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아파트 근처에서 영업하는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잠실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6·17대책에서 잠실동과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는 이날부터 전세 보증금을 승계한 갭투자가 금지되고, 매매 후 2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 한다. 잠실 트리지움 전용면적 59.88㎡는 전날 8억2천만원(5층)에 전세 계약된 것을 끝으로 입주 기간 2년의 정상적인 전세 물건이 씨가 말랐다.
인근 아파트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는 지난 13일 전용 59.96㎡가 6억6천만원(7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현재는 8억원 이하의 물건이 모두 소진되고 시세가 최고 9억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이 지역 또 다른 중개업소 사장은 "좋은 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춘 잠실동은 전세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매매가 막히면서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 51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1980년대에 준공돼 노후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전용 84.48㎡는 지난 9일 5억원(9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대책이 발표된 후인 같은 달 20일에는 5억2천만원(2층)에 나갔다. 한보미도맨션 2차 전용 84.96㎡도 지난달 16일 8억3천만원(8층)에서 지난 20일 8억5천만원(13층)으로 손바뀜했다
다만, 이날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시행된 강남권 외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초기 단계 단지들은 아직 이렇다 할 전세난과 전셋값 상승 기미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의 전세 시세는 전용 50.03㎡ 기준 2억2천500만∼2억5천만원으로, 6·17대책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도 전용 47.94㎡ 기준 전세 시세가 3억5천만∼3억6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2020.06.23. 17:35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