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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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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의 즐거움 여쭤봅니다
aegis11 추천 0 조회 110 22.06.12 04: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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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2 10:14

    첫댓글 이 사주는 편인도식이나 재극인보다 관설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묘미합 목국으로 정화를 잘 생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6.12 10:23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님!
    우연히 알게된 명조인데
    마음에 걸려 여쭤봤어요!

  • 22.06.12 11:29

    편인격 근왕한 인비인데 지지유금이 왕지라 그냥은 재생관을 하지 않고 사유축이 되어야 재생관을 합니다.

    인비가 왕하고 근왕한데 재생관이 있어도 하지 않으니, 부부간에 사이가 안좋다함은 부인이 남편을 존중하지않고 따르지않음이 문제로 보입니다. 년상 비견으로 살인상생보다 근왕 인비가 우선해보이네요.

    편인격은 반드시 편재나 정재로 재극인해서 식신을 살려야 현실적인 사고와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재극인으로 식신을 살리는 것은 꼭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이사주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묘미합은 인화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인데 인화하여 경금을 만들지는 않으니 애쓰는 노력을 하나 취미생활에 그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재성이 있고 살이 있으나 재성이 살을 생하지 않으면 살이 설됩니다. 편인에게 살이 설되면 내가 모실 주군이 사라지니 믿을 대상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심리적, 정신적으로 헛헛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22.06.12 12:50

    리자님
    제가 잘 몰랐던 부분까지 상세히 설
    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22.06.12 12:02

    묘미는 삼합이지 합국이 되려면 천간으로 갑을목이 투간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 작성자 22.06.12 12:51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해석하려니 자신이 없었어요^^

  • 22.06.12 13:07

    강의에서 병화가 기토를 본다는 것은 밥상을 그득히 차려놓은 것과 같고 기토가 정화를 본다는 것은 고추장 하나 놓고 먹는 것과 같다 합니다. 기토에 병화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 철이 없고 쓸데 없는 짓을 많이 하는 반면에 정화기토는 실속을 차리고 정신적인 성숙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제가 병화기토가 있는데 지지로 오화 들어오면서 밥상이 단촐해 졌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6.12 20:21

    그렇군요^^
    명리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작은 나무님 밥상이 단촐해지셨다니
    좋은거죠^^

  • 22.06.12 17:54

    @aegis11 나이들수록 단촐해지는게 좋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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