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년을 떠나 보내며... 2002년 임오년. 그 뜻 깊었던 한해,....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은 남겨 둔 채 추억이란 앨범속에 간직하고..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마음아팟든 모든 사연들은 세월이란 강물에 띄워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떠나 보낸다. 임오년이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