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쉬 콜츠푸트 안디 댄드러프 샴푸 후기

[온정]

너무 유명한 라우쉬 샴푸예요. 사용하게 된 계기는요.


한, 두 달 전 갑자기 두피가 미친 듯이 가려워지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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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기름이 많은 지성두피인데 머리를 안 감아서 그런 건지 갑자기 피부 밸런스가 깨진 건지 엄청 가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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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아도 한 두 시간 뒤에 가려워져서 진짜 큰일 났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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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도 빨갛게 되고 각질도 생기고 ㅠㅠ 저는 두피가 건조해서 생겼다기보단 긁어서 마찰이 되어서 생긴 것 같아요.

왜 갑자기 두피가 이렇게 됐나 생각을 해봤는데, 샴푸를 바꾼 뒤로(그것도 한 통에 삼만원 넘는 샴푸) 이렇게 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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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싸구려 퍼퓸샴푸 썼을 때도 멀쩡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무서워서 샴푸에 대해 많이 찾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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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이름 많이 날린 라우쉬 샴푸! 올리브영에서 종종 봤을 땐 그냥 지나쳤는데, 후기를 찾아보니까 두피 케어에 탑 5 안에 들 정도의 제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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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가 제일 유명한 걸로 알아요. 다른 라인 제품도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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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 댄드러프 샴푸가 두피 유분을 잡아주는 데 탁월하다고 들어서 이용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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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도 되게 좋다고 해요. 자세한 성분은 위 사진에서 확인해주세요.

튜브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샴푸 낭비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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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약간 자연의 향기..? 풀냄새라고 해야하나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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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두피 상태예요. 울긋불긋 빨간 기가 돌고 뾰루지까지 나있는 아주 최악의 상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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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도 실제 두피보다 더 좋아보이게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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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약 처방도 받고 와서 라우쉬 샴푸와 병행하며 같이 케어해주기로 했어요.

튜브형 샴푸를 가볍게 한 번 눌러서 짜주면 이만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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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샴푸도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하고, 두피 관리 유튜브에서 보면 한번 가볍게 애벌샴푸를 하고 그 다음에 2번째로 꼼꼼히 샴푸질을 해주라고 해서 저는 처음엔 그냥 다른 샴푸로 애벌샴푸를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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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번째로 샴푸질 할 때는 저정도로도 긴 머리를 다 감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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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도 엄청 잘 납니다! 두피를 집중적으로 샴푸질을 해주었어요.

일주일동안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 댄드러프 샴푸를 사용한 후 두피의 변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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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가 많이 사라졌죠? 뾰루지도 엄청 줄어들었어요. 거의 흉터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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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바르는 약도 병행했었는데, 네이버에 쳐보니까 스테로이드라고 해서 1-2번 바르고 바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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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확실히 엄청 좋아졌습니다. 너무 감격해서 다음 샴푸도 꼭 라우쉬 하려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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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도 사라질 때까지 열심히 머리 감을 계획입니다.. ㅋㅋ

학창시절 앞머리가 있을 땐 특히 아침에 감고 가도 저녁만 되도 떡지는 타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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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우쉬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확실히 기름기를 잡아준다는 걸 느꼈어요. 살짝 건조하게까지 느껴졌고요. 두피에 쿨링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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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엉망된 것 때문에 탈모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기름 많고+두피에 열감이 있으면 탈모가 빨리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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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은 제가 반곱슬기가 있어서 겉보기에는 부시시해보이지만, 린스도 안 하고 오직 라우쉬 샴푸만 해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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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를 안 해도 머리가 차분히 가라앉아있어요. 머릿결도 영양이 듬뿍 들어가 반지르르해보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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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용한 결과가 이 정도인데 꾸준히 써주면 두피, 헤어에 더 효과를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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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솔직한 리뷰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라우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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