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지은지 40년이 넘어 낡고 비좁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창원시는 시설현대화 계획만 세워둔채 사실상 두손 놓고 있습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 명이 넘는 마산의 관문입니다.
하지만 40년된 옛 건물은 문제입니다.
낡은건물에 타일만 덧씌웠고 승차장과 하차장은 떨어져 있어
환승 고객들의 불편이 큽니다.
하루 평균 1만1천 명이 이용하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입니다.
창원NC파크와 인접해서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용객은 더 늘어납니다.
하지만 의자는 고작 12개뿐이고 공간은 협소합니다.
이용객들의 불만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시에 있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은 상황이 다릅니다
마산터미널보다 이용객은 적지만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고 공간도 넓고 쾌적합니다.
창원시는 지난 3월 마산터미널 시설현대화 계획을 세웠지만 구상단계에
머물뿐 구체적 실행방안이 없습니다.
마산 터미널 정비를 위한 예산확보가 절실해 보입니다
첫댓글 저 땅값이 어마무시할듯.
뭐하냐 저런 곳에 세금을 써야지
진짜 가서 보면 후짐......
합성동 터미널 개 후지긴 했음... 근데 불과 2007년? 까지만 해도 창원은 컨테이너 박스였음 ㄷㄷ
와 우리동네라서 진짜 느끼는데 하차장 승차장 따로 있는거 진짜 개 불편하고요
시설은 그말싫 수준임
시외버스 터미널에 등받이 있는 의자가 하나도 없음
이용객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구림
거기에다 버스가 하차장까지 가는 골목 엄청 협소함
터이널 뒷편 그 좁은 길로 버스가 다니다는게 참 신기함
합성동 자체가 정리가 안된 느낌 사람들 길빵도 개마니하고...
딱한번 가봤는데 진심 후지긴후졌음
경상도 광역시급 아닌데가 왠만하면 저정도던데
더 문제는 밤에 하차장에서 노숙자? 노인? 분들이 술마시고 담배피고 하는거임...
창원이랑 비교하면 마산개구짐
창원은 너무 번화가에 동떨어진 곳에 지어서 놀러갈 때마다 불편
마산은 시설이 아쉽...
출발하는 진주도 시설 완전 쉣이고
진주도 개후짐 레알 조선시대급
새로 짓고 있음
ㄷㄷ
진짜 고치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