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 78kg -> 51kg구요. 제 목표인 45kg 되면 비포에프터방에 사진 올릴께요.^ㅇ^]
그냥 살빼고 나서 여러가지 잡소리 적어볼께요ㅎ ^^
다이어트 시작한지 4달 다 되가구요. 현재 27kg로 뺐어요.
우선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처럼 옷 얘기ㅎㅎ
가서 고르고 있으면, 예전엔 쳐다도 안봤었는데, 옆에와서 같이 골라주고, 안 맞을거 같은데, 입으면 맞고,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달까요. 정말 살 빼기 잘했다 라는 생각 밖엔[이 땐 음식생각도 안나요ㅋㅋ]
예전엔 맞으면 샀지만, 지금은 제가 입고 싶은 옷으로 입어요. 이게 제일 뿌듯해요.
그리고, 이건 염장까진 아니지만,,,ㅋㅋ
손가락 사이즈가 줄었어요. 9호->5호[애끼]
그래서 귀여운 애끼도 장만 했죠>_<
그리고, 전 헬스를 다니면서 살을 뺐는데요.
옷 사이즈가, 대 중 소 가 있으면 처음 시작 했을 땐 대도 좀 작았다고 할까...?
지금은 소도 커요. 정말 -_ㅠㅠㅠㅠㅠㅠ 무한 감격
또,, 길에서 친구을 만났는데
애가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냥 눈튀어나올려고 함. 어찌나 기분 좋던지ㅋㅋ
그리고, 얼굴이 달라져요.
코 성형 했냐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샤워할 때 쇄골에 물도 받아봤구요ㅋ
다이어트중 계속 얼굴만 보고 있으니 몰랐는데, 예전사진을 보니 왠 뚱뚱한 돼지가... 깜놀..ㅠ
또 제가 턱선이 있는줄은 23년 평생 모르고 지냈네요..ㅠ 이건 좀 씁쓸;;
또 여러가지 있을텐데, 지금 이거 밖에 안떠오르네요ㅎㅎ 써놓고 보니 염장까진 아닌 듯; [민망ㅋㅋ]
실은 지금 정체기가 왔고ㅠ, 요즘 식욕이 너무 땡겨서 쓴 글이예요.
2차 다이어트 시작!이라고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할려구요.
운동량을 늘렸는데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아,, 이노무 정체기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려요~♬
[허접글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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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kg 되면 완전 날씬해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배에 삼겹이...ㅠ
진짜 45kg 정도는 되야되나봐요. ㅠ
비법을 알려달라는 댓글이 많아서;;ㅎㅎ솔직히 비법은 없어요..ㅋ그냥 내키는 대로,
처음 시작했을 땐, 안하던 운동을 하니까[런닝], 무릎에 무리가 가서 사이클을 1달동안했어요, 시간은 한 100분에서 2시간 쭉 이렇게
좀 안빠진다 싶으면 런닝으로 갈아타서 운동했구요.ㅋ
지금은 정체기도 오고 식욕도 폭팔할려고 해서 좀 팍팍먹고[그래도 야채 과일 위주로]
처음은 웨이트 여러가지 하면서 몸 열내면서 풀어주시고, 런닝 1시간 파워워킹[가끔 아령들고해요], 사이클 1시간 빠르게!!
그리고 뭉친 알이나 몸은 그날 그날 풀어주세요. 안그럼 피곤해요 축쳐지고
처음만 힘들죠,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전 4달 동안 운동하는데, 10번? 도 안빠졌었어요. ㅋㅋ
그냥 미친듯이 운동만 했죠. 그래서 그런지 요놈의 몸이 익숙해졌나봐요.. 정체기가 이런 ㅠㅋㅋ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소식....ㅠㅠㅠ
지금 빵 터질랑 말랑 거려서 죽겠어요ㅋㅋ
음식을 어떻게 참냐..는건... 그냥 참으시는 수 밖에... 이건 뭐 딱히 말씀드리기가.. 본인 하기에 달렸어요!
그리고, 정석이 아니지만 다이어트 기간 동안 약간 거식증 증상이 있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거의 1달동안 피크로 빠진 적이 있었죵 1달에 10kg 빠지면,, 어휴;
예를 들면 하루에 200ml 저지방 우유만 마시고, 저렇게 운동한적이 태반이라는.. 지금 하라면 못하구요. 그렇게 하지마세요.
정말 몸 버려요ㅠ 저 무릎이 시큼시큼 ㅠ
그래서 한달 전부터 제대로 먹을려고 노력하구있어요! ^.^
달고, 기름진것도 많이 줄이긴 했는데, 특히 염분을 최소화 했어요.
예를 들면 김치도 물로 헹궈먹고, 양념볶음 고기도 물로 헹궈서 다시 데치고, 완전 퍽퍽살or기름 빠질 때까지ㅋㅋㅋ
이렇게 먹다보니까, 입맛도 변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굉장히 짜게 먹었었는데, 지금은 담백하고 싱겁게 먹는게 좋아요
이 글 쓰기 전에도 배추쌈에 고기 먹었어요. 밥은 지금도 많이 못먹구요.[종지그릇에 먹었음] 대신 야채를 많이 먹어요.
오늘아침 [밥, 배추, 고기 5조각, 열무김치]
배추쌈이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양배추도 그렇고ㅋㅋ
달달한 게 마구 땡길땐 과일을 갈아 마셔요,
1. 바나나2개, 키위 3조각, 액티비아1개, 무지방우유100ml 달달
2. 고구마 1개, 바나나 4조각, 액티비아 반컵, 무지방우유150~200ml 담백
저는 이렇게 먹는게 딱 좋더라구요. [입맛은 다르니까 장담은 못해용 ㅋㅋ]
한번에 다 먹지는 않구요, 아침 점심으로 나눠 먹어요. 간식처럼ㅋ
또 얼려서 약간 녹인다음에 우유 조금 넣어 돌리면 아이스크림 or 스무디 처럼 되요 신기
칼로리는 좀 높더라도 영양소는 가득이니깐용ㅋㅋ 괜찮아요.
그리고, 이거 또 별거 아니지만, 키위 많이 드세요!
칼로리 개당 30~50으로 적고, 오렌지보다 비타민C는 2배, E는 6배나 높거든요. 다이어트할 때 비타민 중요해요.
또 쓰다보니까 쓸데 없는 말만 썼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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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정말 많이 빼셨네요. 헬스 열심히 하시고 식단조절 잘 하셨나보네요..정체기에 대한 조언보담 어캐 빼셨는지 특히 식단 궁금하네요..ㅋ
부럽 부럽~~ 그리고 추카추카합니당^^
저도 넘 궁굼해요!!
운동량을 늘리는거 보다 운동강도나 운동 방법을 바꿔보세요~그리고 식이요법에도 변화를 주시고요~조금씩 자주 드셔보세요!^_^
샤워할 때 쇄골에 물도 받아봤구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요 지금도 날씬하신데 ㅋㅋㅋ최고에요
살 정말 많이 빼셨네요!! 부러워요 ㅠㅠㅠㅠ 정체기 힘내서 이겨내세요!
먹는거쫌더줄여보세요!정체기힘들죵..
손가락 완죤 얇으신듯 ㅜㅜ 저는 손가락 18인가 16에서 12 기본으로 겨우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러워용 ㅜㅜ 키까지 부러움..
대단하세요..쇄골이 물고이는거 정말부럽슴다~~
우오오+_+ 완전 멋지세요~~!! 4달만에 27키로도 놀랍구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아 너무 부럽다....너무 부러워요 진짜 ㅠㅠ 저도 51키로 되고싶어요 ㅠㅠ 다이어트 방법도 가르켜주시면 안돼요?식이요법이랑...제가 지금 165/71인데 목표몸무게가 53이에요..개강전에 빨리 빼고싶은데 ㅠㅠㅠㅠㅠ살이안빠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61에 78인데 나랑 똑같앴었네요 ~!
제 워너비 몸무게가 47인데 정말 저도 40키로대에 한번 들었으면 좋겠네요
초딩때 40키로 대였을 듯 ,,
저랑 스펙 거의 똑같네욤.ㅋ저도 님처럼 뺴고싶은 ㅋㅋ 나이도 비슷하공.ㅠ 부러워요! 저도 이제 시작한지 1달 좀 넘었는데 4달째 가면 님처럼 됐으면!!!!!!!!!!!!!!!!!!!!!!!!!!!!
대단하세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오와;;너무 대단하세요!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 하셨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쇄골에 물받았다는 말 듣고 빵 터졌네요ㅋㅋ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식이요법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쇄골에 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세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오오옥..ㅠㅠ 부럭ㅂ
ㅠㅠㅠㅠ 대단해요 진짜... 부러워용
W쪽지 확인해주세요^^
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샤워할때쇄골에물도받아봤구요

그저부럽습니다
쇄골에 물 진짜 대박이네요 살빼면 꼭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하루에 2시간씩도 운동하는군요.......전 한 시간만 해서 안빠지나 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