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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ㅣ행원 [기업은행] 안녕, 안녕.
화장반대파 추천 0 조회 4,796 08.11.21 16:25 댓글 1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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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24 15:35

    헤헷. 그 금요일의 저녁은 떨어져본 분들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거여요~ 뭐랄까, 짝사랑의 실연이랄까..; 노랑사자님!! 힘내시구요~ 꼭 같이 더크게 일어서보아요!!

  • 08.11.24 17:17

    기업은행 현직자로서 이번 합숙면접때 기은투혼 선배로서 참가한 1人입니다. 합숙면접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뛰어난 능력을 갖추신 분들이 많고, 너무나도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들이 많고,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분들이 제가 현재 속해있는 직장에 오시려고 하는 모습에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근무를 하면서 피곤에 힘들어하며 순간적으로 나태해진건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화장반대파' 분께서는 정말 열정있으신데 그 모습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런 말들이 위로가 되지 못한다는 거 잘 알고 있지만

  • 08.11.24 17:18

    다시 한번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분명 밝은 내일은 있을겁니다. 저도 힘든만큼 열매가 달다는 것을 겪었던 시절이 있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1.24 21:28

    이번 합숙때, 뵈었을 선배님이시군요! 제가 담고 있는 열정을 표현하는데 익숙치가 못했나 봐요. 앞으로는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더 연습하려고 합니다! > ,< / 말씀 고맙고요. 꼭 같은 IBK 가족이 되어 찾아 가겠습니다.

  • 08.11.26 01:31

    글을 보는 내내 차라리 글을 쓰는 직업을 택하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감동적이고 참 좋은 글이네요. 님의 열정을 보며 제 자신을 한번 반성해보게 되었습니다. 꼭 기업은행 들어가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8.11.26 01:34

    10페이지가 넘어갔는데도, 아직까지 조회수가 올라가는걸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글쓰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소설가나 시인 하면..입에 풀칠하기 너무 힘들지 않나요..; 어쨋든, 작은 감동이나마 느끼셨다면 다행입니다!! 청춘_님도 힘내시구요. 우리 같이 꼭 원하는 곳에 취뽀해요!! 화이팅!^^*

  • 08.11.26 15:06

    필기전형 스터디를 했었습니다....대학들어와 8년을 같이 했고,..같이 공부했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레 준비도 같이 했습니다....하지만 스터디 조직하고 자료 올리고, 장소잡고 제일 열심히 했던.. .가장친한 친구가 떨어졌죠.......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죠.,.제게 온 문자보다....친구의 문자가 더 궁금했었죠....너무나 슬펐습니다....친구가 축하한다며 웃을었을 때...눈물이 울컷쏟아졌었죠.... 이글을 보고 있으니..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그친구도 지금 힘내서 다른 곳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서려고, 두 다리 가득 힘주며... 님의 열정과 마음이라면 ,,,일어서며 점프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08.11.27 00:56

    응원고맙습니다! 저도 친구랑 같이 여기저기 준비하는데, 잘 안될때마다 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 하여튼, 그 친구분도 그렇고, 꼭 모두 원하는곳 취뽀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09.02.28 11:05

    멋진 분이신것 같내요 ^^ 열정이 광랜을 타고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ㅋ 09년.. 많은 은행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님께서는 은행이 아니라 어딜 가시든지 꼭 필요한 인재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지금같은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꾸벅

  • 작성자 09.03.04 12:42

    다른 사람들은 저를 개미 처럼 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스스로를 베짱이 로 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땀흘리겠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추운 겨울날에도. 고맙습니다. (근데 이글 어디 퍼간곳 있나요? 계속 댓글이 달리네요..; ㅂ;)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04 12:43

    같이 일어서 보아요~ > 3< / 저는 현재 모 공사 인턴 중입니다. 경력도 쌓고 조직사회와 팀워크를 배우는 중이지요. (역시 근데 이글 어디서 보고 댓글 다신 건가요? 계속 달리네요..; ㅂ;)

  • 09.03.23 14:01

    梅經寒苦發淸香 매경한고발청향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내고 맑은 향기를 풍긴다. 화장반대파님께서는 훗날에 그윽한 향기를 품으실것 같군요. 매화같은 분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힘내시라는 말 전합니다. '도서관에서 경험치를 쌓으며 레벨업만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빵 터지더군요^^ 빠른 시일내 사내같다던 그 여자분과 그리고 IBK와 꼭 재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3.23 17: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두 사랑과 다시 만나고 싶네요.

  • 09.08.28 11:21

    글 잘 쓰셨네요~~ 평소에 책 많이 보시나 보다. ~ 케미칼 연수는 잘 받고 계신가요 ??

  • 작성자 09.08.28 20:19

    (조회수가 어느새 4천을 넘었네요;;) 예전 글에 답글 달려서 놀랐어요~ 칭찬 감사드리구요! 제가 문학쪽에 관심이 많았거든요!(전공은 자연계;;) 인턴은 저번주에 끝났어요!! 애초에 인턴 지원할때 수료한다음에 하반기 취업 노리려는 전략이었거든요~ 곧 IBK 및 시중 은행 공고나올거 같네요. 최선을 다해 지원해보려 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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