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81309
Q. 연예계라는 곳이 그런 것 같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 주위에서 많이 봤을 것 같은데.
강하늘: 많이 본다. 학교 안에도 그런 친구들이 꽤 있다. 안타까운 것은 뭘 했다고! CF 2-3개 찍었다고 선글라스 쓰고 다니고 그런다.(웃음)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굳이 티낼 필요까지야.
사람의 신념이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주 한다.
Q. 이런 대화들 선배들과 술자리에서 많이 하는지 궁금하다.
강하늘: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게 술 마시면서 연기 얘기 하는 거다. 하하하. 그래서 술자리에서 누군가 연기를 논하는 순간, 나는 다른 테이블로 옮겨버린다. 왜냐하면 연기라는 건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잖아. 사람이 맨 정신으로 얘기할 때는 여러 사람 말에 귀 기울인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듣지 않는다. 듣는 척만 할뿐. 서로 자기 얘기 하기 바쁘다. 그게 너무 싫어서 술자리에서 연기 얘기는 피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36095
"당연하다. 어제도 지하철을 탔다.(웃음) 내가 착해서, 소탈해서가 아니라 정말 대중교통이 편해서 이용하는 거다. 연극 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갈 때는 직접 운전을 하고 간다. 국립극장 위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좀 애매하다.(웃음) 적어도 연극을 하러 갈 때는 매니저 없이 혼자 가는 걸 원칙으로 한다. 예전부터 공연할 때 매니저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극장에 오는 형들을 보면 좋아보이지 않더라."
(한마디로 난 착하고 소탈해서 대중교통타는건데 동시에 매니저가 태워주는 차 타는 형들 돌려까기)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1140708411118&ext=da
"그런 기분이 들 때마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그래요.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제가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사람들이 가득 찬 지하철이나 버스는 못 타거든요. 그래서 최근까지는 자전거를 많이 탔어요. 지금은 추워서 자주 못 타는데 최근까지는 하루에 40km 정도를 탔어요.
인터뷰엔 매니저나 회사사람들 대동안한다는 강하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2191204293110
Q. 인터뷰 자리에 매니저나 홍보 실장 등 회사 사람들을 동석하지 않네요. 당연한 거겠지만 사실 좀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나이는 많지 않지만 생각을 충분히 얘기할 수 있고 어떤 말을 하면 안 되는지도 잘 알고 있는데 회사 분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고
싶진 않았어요. 인터뷰도 일처럼 하고 싶지 않고요. 다행히 회사도 저의 생각을 존중해주셔서 인터뷰에는 기자님과 저만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쪽대본 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136308
배우는 직업이 아니라 존재에요. 배우는 불가능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쪽대본 주고 30분 만에 연기를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그걸 해내야 배우인 것 같아요. 그걸 못하면 일반인이죠. 그런 것처럼 불가능이 없어야 해요. 옆 돌기, 뒷 구르기 하고 턴 돌아보라고 해도 바로 할 수 있어야 배우에요. 그래서 힘든 것이고, 그래서 그런 걸 못하는 전 아직 배우가 아닌 거죠. 전 작품으로 돈 벌 생각 안 해요. 돈을 벌고 싶으면 다른 일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면 되죠. 좋은 작품을 해서 제 필모그래피를 채우는 데 사용해야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2191204293110
처음 온 장소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내야 되는데 나는 그렇게 순발력 있는 타입은 아니다. 특히 쪽대본이라고 대본이 늦게 나올
때는 내가 100의 능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내 안을 소모시킨다. 그런 빈 느낌이 싫다. 비어있는 마음이 싫었다”고 말했다.
집돌이 후려치기했다가 본인이 집돌이랬다가...
▲실제의 모습은 어떤가.
“나를 학교와 집밖에 모르는 범생이로 보는 분들이 많더라. 절대 그렇지 않다. 솔직히 그런 사람은 되게 재미없지 않나.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자유로운 편이다. 대신 ‘돌아갈 곳이 있는 게 진짜 자유’라는 말이 있듯 일을 할 때는 확실히 일에 집중한다.”
2014년 1월 인터뷰
드라마 ‘상속자들’ 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어요. 실생활에서 느껴지는 변화가 있나요?
제가 ‘집돌이’거든요. 집에 있거나 체육관을 가는 게 생활의 전부라 별로 느껴지는 변화는 없었어요.
2014년 7월
촬영 없으면 집-체육관-집-체육관 이렇게만 왔다 갔다 한다. 원래는 헬스를 했는데 좀 지겨워서 지금은 무에타이를 한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3&contents_id=48255
상속자들에서 배우들의 기 싸움이 장난 아니었을 것 같다
다른배우들은 그랬을지도 모른다. 옷, 액세서리만 봐도 화려하게 챙겨입었잖아. 근데 개인적으로 튀는 걸 별로 원치않는다. 그래서 처음엔 상속자들 촬영현장에 서 있는 내모습이 어색했다.
여배우 발언
강하늘 “연기에 애정없는 여배우, 매력 없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3031630409610
“만약 내가 어떤 여배우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나만큼의 애정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힘들게 보이지 않겠나. 그런 분들도 몇몇 있다. 연기에 대해 애정 없이 대하는 분들 말이다. 그 여배우가 연기에 애정이 없다는 게 내 눈에 보이면 연기자로서 매력이 없어질 것 같다. 그래서 연기자는 만나지 않을 생각이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내 나름대로 커트 하는 부분이 많다. 한효주 누나와도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내가 괜히 좀 몸을 사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역시나 남자 형들이 좋다. 더 편하다. 작품을 하다 보면 주변에선 최근 촬영한 ‘스물’도 정소민 민효린 선배 등 여자 연기자들 많은데 왜 안 만나냐고들 한다. 그런데 연기자들에겐 감정이 안 생긴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강하늘 “한효주와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여배우 울렁증 탓”
http://star.mbn.co.kr/view.php?no=137034&year=2015
http://sports.donga.com/3/all/20150309/70033842/2
Q. ‘미생’에서도 그렇고 여배우 복이 참 없다.
A. 오히려 그런 게 좋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실제로 여배우를 대하는 게 편하지 않아요. 그런 뜻이 아닌데도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있는 건가’라고 느낄 것 같기도 하고요. 주변 시선도 많으니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죠. 그래서 잘 못 다가가겠더라. 괜히 내가 그들에게 폐 끼치고 싶지 않아요.



강하늘 " 여배우는 물론 연예인과는 절대 연애 안해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15233
"단 한번도 이런 생각이 흔들린 적이 없어요. 대학에 입학했을 때도 동기들이 '너 말은 그렇게 해도 분명히 CC(캠퍼스 커플)할 걸'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 친구들 말이 틀렸어요(웃음). 대학 동기인 (김)소은이도 저한테는 그냥 '잘 생긴' 친구일 뿐이에요. 친한 이성친구죠."
그렇다면 어떤 여성을 연애상대로 만나고 싶은 걸까. 강하늘은 '공부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잘라 말했다.
"제 이상형은 공부하는 여자예요. 학벌이 좋거나 가방끈이 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그런 분이요. 살면서 끝없이 공부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여자, 그래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좋아요. 자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면 더 좋겠지만 그런 것과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은 좀 다른 것 같아요
강하늘 “이상형은 공부하는 여자… 전 여친 통역관이었다” 고백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134813&code=41181511&cp=du
강하늘은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진짜 공부하는 사람들이었다”며 “어떤 분은 통역관이셨고 또 어떤 분은 다른 공부하시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한테 더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3&contents_id=48255
연애는 얼마나 했나
스무살 넘어서 한 여자와 3년정도 만난게 전부다 이제 솔로된지 1년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326491
그는 “너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화면에 계속 나오면 부담스럽다”며 “나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도 부담 없이 보기 편하다”고 말했다.
물론 광고를 찍으면 경제적으로 나아질 수는 있죠. 그렇지만 광고는 이미지 상품이잖아요. 거기에 내 이미지를 사용할 수는 없었어요. 먼 훗날 내 모습을 생각하면 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해요. 저는 1~2년 생각하고 연기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건 뭐지 진짜?
나니
예전에 일하는 병원에 영양제 맞으러 왔었능데 혈관이 정말 좋아서 혈관이 정말 튼튼하시네요 ~ 이랬더닝 자기는 헌혈 자주한다면서 되게 착하게 얘기했던게 기억에 남았었눈데 ... ㅋㅋㅋㅋ
김소은은 같은 학교 같은 과 나온 친군데 ㅋㅋㅋㅋ
진짜 얘 제2의 구라란가
하늘아...ㅇㅅㅇ...이제 인터뷰는 다메...
안티인가?
민심알러지가 무슨말이야 ?
요새는 강하늘 존나까인다 댓글 함부로 말하지마쉐이 탁재훈꼴납니다
강하늘 여자연예인이랑 찍은사진 맨첫번째 누구에요?
정소민 스물에서 김우빈이랑도 사겼던 분!
몇 몇 인터뷰는 생각차이인거 같은데
아니왜?....사람이사는데 항상 언행일치는 아니잖아..... 뭐지 여자배우랑안어울린다고하고 사진찍어서 반응이이런거임....?
난 보면서 배우에대한 생각깊다생각하면서 봤는데......ㄷ
팬이 준 선물 아무한테나 줘놓고 논란되니까 난그런의도아니었는데기분나빳다면미안 이런투로 대충사과함ㅋㅋㅋㅋ
실제로 가까이 봤을땐 진짜 친절하고 착했는데.. 근데 진짜 이미지메이킹에 강박증있는거같음..사람이 나쁜사람인데 착한척하려한다는게 아니라 좀 완벽추구쟁이같음
222뮤지컬배우때부터 봐온사람들이 강하늘 다 칭찬하는거많이들음. 진짜착하다고...근데 너무착한아이콤플렉스 있는거같음
클라라나구혜선은 존나조롱하고 까기바쁜데 여기댓글은 이해하고감싸는게많은거같아서 놀랍다
좀이상하다..왜저래
호에에..............
ㄷㄷ왜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