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명박 차기 집권하고, 내가 보조하면 최상의 궁합’ | |||||||||
박계동 “민주화 운동 한 내가 한나라당에 적합” 서울시장 되면 수도이전 ‘백지화’ 추진 | |||||||||
2006-01-09 13:57:10 | |||||||||
데일리안 2006집중기획 ‘서울시장 후보 릴레이인터뷰´ <2>한나라당 박계동 의원 “집이 없어 서울시장 공관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며 ‘내가 서울시장이 돼야만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한나라당 재선의원인 박계동 의원. 데일리안 2006집중기획 ´서울시장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지난 13일 데일리안과 만난 박 의원은 ‘무주택자’로 오는 5월이 되면 다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데 전세값이 올라 걱정이다. 지난 2000년에는 택시기사 생활도 1년여 동안 하며 수많은 서울시민들을 만나고 숱한 서울시 골목골목을 헤집고 다녔다. <관련기사 ‘데안토’ 홀라당인터뷰 메뉴> “무주택 서민 없어야 한다” 박 의원은 ‘서민’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가 제시한 서울시장 공약 가운데 ‘무주택 서민이 없어야 한다’는 조항이 눈에 띄는 것도 아마도 이런 그의 배경 때문일 것이다. 그는 “주택 가격을 현재의 공급가격보다 50% 이하로 줄여야 된다”며 “이들에 대해 10년 이내에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제시하는 해결방안은 ‘마진을 떼어버리고 토지값 부분을 거의 헐값으로 해 버리는 것’이다. 이에 그가 제시하는 방안은 ‘이익을 내 온 서울시 SH공사가 이익을 내면 안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헐값으로 땅을 공급하고 타워팰리스형 주택공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되면 7500만원에 30평형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며 “현재 서울시 지하 전세가격이 5000만원 정도한다면 2500만원 정도는 장기 저리로 주면 된다”고 제시했다. 박 의원이 제시하는 두 번째 공약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는 ‘서울시를 세계 5대 명품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한국이 갖고 있는 산 허리, 하천, 언덕 등의 자연환경을 마치 동양의 전통 정원처럼 다채로운 모양을 띨 수 있도록 환경 모형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단 시간이 아닌 수십년의 마스터플랜을 구상했다. 그는 “짧은 시간으로 어떻게 어디를 개발한다는 시각이 아니라 2020년대의 서울 모양을 지금부터 정확하게 조명하고 서울을 입체화 하는 작업을 구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위 말해 뉴타운 계획처럼 복제화되고 고급주택이 블록화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뉴타운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박 의원은 “뉴타운 계획이 전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용적률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남은 공간들을 녹지로 확보해야 한다. 뉴타운 자체가 녹지확보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정부가 추진중인 ‘송파신도시’ 계획에 대한 그의 입장은 어떨까? 특히 선거구가 ‘송파구 을’인 박 의원은 정부의 계획에 반기를 들었다. 그는 송파신도시 계획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한 ‘수도이전’ 문제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사실 수도이전 문제가 수도과밀화의 문제였는데 송파신도시 문제는 수도이전 문제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교통문제나 환경영향 평가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나와서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기보다는 수도권의 주택가 상승이 신규주택 공급의 부족이라는 데서 착안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즉, 얼마 전 이명박 서울시장이 ‘송파신도시’ 계획에 반기를 든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그러나 박 의원은 “이 시장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검토를 아직 하지 못했다”며 다시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 주택공급과 관련해 ‘소단위의 고급주택화’가 해법임을 제시했다. 그는 “잠실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경우 그 일대가 지나치게 과밀화 우려가 있다. 난 꼭 송파 신도시 계획에 찬성하는 건 아니다. 송파신도시의 경우 서울지역, 소위 동남부 권역에 대규모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휴양단지화가 우선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이미 거여 뉴타운이라든가 슬럼화 지역에 대한 대책은 이루어진 상황이다. 앞으로 대규모 밀집 단지보다는 소단위의 고급주택화가 해답”이라고 말했다. “나는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약점이 많다”
그는 이것을 한나라당이 ‘웰빙’ 당이란 지적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얘기를 풀어나갔다. 박 의원은 대뜸 “한나라당은 아직도 엘리트시즘에 젖어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성분을 놓고 보면 장ㆍ차관, 판검사, 학자 등 명사 중심의 정당”이라며 “한마디로 얘기해서 서민들의 마음을 읽어줄 정책이나 그런 대변자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국민들이 볼 때 70,80년대는 성장노력에 대해 국가가 분배를 소홀히 한 점이 있고, 최근 분배주의 정부가 들어서서는 성장의 목을 조르고 있다고 국민들은 느낀다. 그러나 국민들은 최근 일자리 욕구도 높을뿐만 아니라 ‘성장’을 지지하는 비율이 85%일 정도로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분배의 발을 자를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그래서 한나라당 입장에서 웰빙정당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재벌과 잘사는 사람들 위주의 목소리에 경계하는 것”이라며 “나는 전세를 살고 있는 서민의 입장이다. 그래서 서민형 지도자가 한나라당의 집권에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한나라당의 차기 집권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박 의원은 이어 “개인적으로 이명박 시장을 지지한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그는 “국민들이 판단하기에 이 시장은 CEO 출신으로 경제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전과 그 경험을 가졌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서민의 안정과 경제에 대해 소외된 자를 보살피는 정책도 함께 가야 한다고 기대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써드웨이(Third Way)’ 즉, 제 3의 길을 가야 하는데 거기에 내가 가장 보완적이다.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은 웰빙정당, 엘리트 정당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차기 서울시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을 한 박 의원이 한나라당 소속인 것에 대해 어쩌면 의문을 품고 있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다소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박 의원은 대답은 의외로 명쾌하다. 그는 “한나라당 대의원들한테 여러 가지 약점이 많다”며 “그 약점을 설득하고 보완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취약점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했다. 그는 “열린당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이를테면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세력과 산업화세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6ㆍ25의 완벽한 폐허에서 이룬 성과는 어디 갔느냐. 우리 민주주의 이룬 성과는 뭐로 설명하겠느냐. 그것이 국민들이 열린당을 납득 못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납득받지 못하는 이유는 건국과 산업화까지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그 역작용을 안고 있으면서 마음속으로 민주화를 인정하고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왜 내가 서울시장이 돼야 하냐면 바로 우리들 같은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들이 한나라당의 건국과 산업화에 대해 당당함을 얘기해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권과 민주화에 대해 반대로 가면서 성과만 따먹은 사람들이 국민들을 설득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 “산업화 과정에서 민주화 하지 않고 권위주의적 시대가 있었다”며 “소위 독재라고 불리워지는 그런 시대가 있었지만 산업화 한 과정을 한 마디로 독재라고 규정하고 부인해버리는 역사관도 잘못된 것이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경제성장을 했겠느냐”고 뼈 있는 소리를 던졌다. 박 의원은 “지금은 민주화의 공과도 엄정하게 인정하고 그랬을 때 우리 국민은 비로소 화합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쯤에서 박 의원은 ‘자신이 서울시장이 돼야만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피력하고 나섰다. 그는 “나는 삶 속에서 시대성과 역사 인식 속에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치하는 의미는 바로 거기에 있다”며 “왜 한나라당 같은 보수당에서 박계동이 여기 있어야 하는지, 그게 한나라당 집권을 설득해 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한나라당에서 ‘외부인재영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 쓴 소리를 냈다. 그는 “정운찬이나 누구를 데려온다고 되겠느냐. 조순시장을 데려온다고 되는 것은 없다. 박계동을 노태우 비자금 사건폭로의 주역이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박계동이야말로 2007년 집권을 가져올 가장 적임자이고 이 시장이 대권을 잡았을 때도 가장 보완적인 사람”이라고 피력했다. 이는 곧 서울시장에 대한 굉장한 자신감과 함께 차기 대권후보 가운데 이 시장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박 의원은 외부인재영입에 대해 다시 한번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 때만 해도 대학 갔다고 천재라고 하지, 요즘은 오히려 쟤네 때문에 명문대학 안나온 사람들은 바보 취급당한다는 반감마저 갖고 있다. 시대가 엘리트 대중시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정말로 그 사람이 국가 사회나 역사 이런 공동체에 어떤 자기 희생을 했느냐, 어떤 성과를 거뒀느냐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준”이라며 “한나라당 식으로 얘기하면 공천 받아서 하는 것도 없이 경륜 쌓았다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래서 대중들이 따르겠느냐 그건 안맞는다”고 쓴소리를 했다. 박 의원은 얘기가 진행될수록 강도 높은 발언을 계속해나갔다. 그는 “국회의원 3선 할 동안에 무슨 정치했다고 하느냐”며 “3선 4선이 자랑이냐, 부끄럽다고 본다. 그만둬야 될 사람이 아직도 하는거지. 더구나 시대 감각까지 떨어져가면서”라고 발언수위를 높였다.
“시장되면 수도이전 훨씬 적극적으로 반대할 것” 수도이전 반대투쟁위원회(수투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던 박 의원은 “서울시장이 되면 훨씬 적극적으로 수도이전을 반대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수도이전과 관련해 일본의 ‘동경이전’을 예로 들었다. 박 의원은 “1992년 동경이전도 법으로 결정됐지만 아직 이전을 못하고 있다”며 “이전을 막는데는 동경지사의 역할이 컸다. 적극적으로 동경지사가 수도이전에 반대하기 위해 지하철이고 버스고 홍보팜플릿을 안붙인 곳 없이 붙였고 그 결과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만약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시가 국민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수도이전 문제와 관련해 차기 대선에서 한나라당 집권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수도이전을 막는 방법은 다음 대선에서 한나라당 집권”이라며 “집권을 통해 수도이전 문제를 전면 백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수도이전이야말로 정략적 발상으로 시작한 것”이라며 “수도이전에 45조가 드는데 이건 1000억짜리 공장을 450개 지어낼 돈이다. 그 돈으로 핵심기술을 이 땅에서 이끌어 내야하고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박 의원의 주장은 수도이전 문제에 찬성의 손을 든 한나라당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그래서 수도이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집권해야 한다”며 ‘이 시장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행정별장을 짓자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국가 경제를 파탄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이 이렇듯 행정수도이전에 반대하는 것은 행정수도이전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몸소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겪은 그로서는 충분히 알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1년 여간 택시기사로 생업을 꾸리며 서울시 시민들을 만나 솔직한 속내를 들어온 그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반대’일런지도 모른다. 그는 “당시 청담동에서 30대 중반의 여성을 태웠는데, 남편이 퇴직해 손수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며 택시비를 외상으로 일산까지 가자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 여성은 ‘생활비가 250만원은 있어야 하는데 자신은 150만원 밖에 벌지 못하고, 남편은 늘 컴퓨터에 붙어 있고, 너무 속이 상해서 오늘 술을 마셨다’며 ‘박 기사’에게 신세한탄을 했다고 한다. 그 여성뿐만 아니라 택시에 온갖 다양한 사람들을 태우며 박 의원은 “IMF로 망가지는 중산층의 모양, 이런 것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라는 것을 안다.
박 의원은 “연금 5만원 더 주고, 실직자들한테 30만원 주는 것을 국민들이 원하는게 아니다. 25살 먹은 청년실업자의 고통은 말로 못한다. 80만원 알바 경쟁이 100대 1을 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는 건 말이 안되고, 이 상황에서 수도분할에 그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는 것은 망국적 발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 대학 강연에서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 내정자가 ‘실업문제는 국가 책임이 아닌 개개인이 할 일’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도 박 의원은 정면 반기를 들었다. 그는 “실업문제를 국가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건 상당히 잘못”이라며 “엉터리 좌파가 돼서 그렇다”고 일갈했다. 그는 “인간을 규정하는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은 ‘노동적 인간’이다. 그런데 노동할 기회를 안만들어주고 그 기회를 뺏는 건 인간으로서의 기회를 뺏는 것”이라며 “국가는 끊임없이 완전고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블딥’에 빠진 미국이나 ‘우울한 겨울’이라는 말이 나왔던 영국의 경우도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경제를 다시 세웠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노무현 정부가 하고 있는 반기업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 즉 기업이 해외로 나가게 하는 것은 끊임없이 일자리를 줄이는 것”이라며 노 정부의 기업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45조를 수도이전에 쓸 게 아니라 수도이전용으로 산 땅에다 첨단 기업 등을 세운다면 일자리도 생겨나고 사람들도 옮겨살지 않겠느냐. 관공서 이전한다고 사람들이 옮겨사는게 어디있느냐. 사람들의 이동은 경제활동과 교육 때문에 하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박계동 의원 주요 프로필 △ 1952년 부산 영도 피난지에서 출생(본가는 경남 산청) 1957년 서울로 이주 1999년 독도로 본적을 옮김 △ 학력 1972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 1993년 고려대학교 졸업(투옥과 제적으로 22년만에 졸업) △ 민주화 운동 1975년 긴급조치 9호 위반 수감 1982년 계엄법 위반으로 수감 1987년 5.3 인천 항쟁, 직선제 개헌 운동 주도 1989년 전민련(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대변인 1991년 민주당 총재 비서실장 △ 14대 의정활동 1992년 제 14대 국회의원 당선 1993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 주도 “노태우 부정축재진상조사위원회” 간사 민주당 통합과 개혁을 위한 모임 산하 시민연대위원회 간사 △ 수상 내역 1995년 “대한민국 국민상” 수상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인물” 경실련 “경제정의상” 수상 △ 사회 및 정당 활동 1995년 한국 여성의전화 주관 평등 문화를 가꾸는 남성모임 창립 멤버 1997년 한나라당 창당 참여, 이회창 대통령 후보 “새물결유세단” 단원으로 선거 참여 2000년 6월 택시기사로 취업, 11개월간 직업 기사로 택시 운전 2001년 불교방송 “박계동의 아침저널” 진행 2002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정치특보 2003년 박계동 국정연구소 대표 △ 17대 의정활동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한나라당 간사(현) 한나라당 서울시당 수도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택시LPG 특별소비세 폐지 법안 제출 | |||||||||
[박지윤 기자] | |||||||||
박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첫댓글 미안하지만니는서울시장안된다..개똥아꿈깨라..
이명박시장은 차기 국무총리급 건설교통부장관 낙점.....
실바람님 말씀 강추!!!!!!!!!!!!!!!!!!!!!!!!!!
어휴...이 재수 없는 넘은 왜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