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과 서울시 소유 경호동을 이어주는 땅굴이 있다
그곳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의경들의 제보가 있었다
2. 주변 경호동은 총 3곳이고 하나는 서울시 소유 나머지 둘은 경찰청 소유이며 경찰청 소유 한 곳은 사무실로 다른 한 곳은 주차장과 진돗개를 키우고 있다.
3. 주변 집들이 비어있는 집들이 많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그곳에 누가 들어와서 살겠냐? 손님도 맘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시끄럽게 할 수도 없고 불편하다
덕분에 인근 부동산 거래는 거의 없다.
4. 벽을 하나 두고 붙어 있는 집에 사는 사람
당연히 그 집도 비어있는줄 알았으나 역시나 사람은 살지 않는다
하지만 그 사람의 주소는 청운동으로 되어있으나 역시 그곳에도 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K1,K2,K3 우리나라 주력 소총을 만들고 심지어는 물대포도 만드는 군납, 경납 업체이다
흠.... 모르고 살던 사실을 알게 해주는 손바닥TV
아마도 서울시 소유 경호동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땅굴의 존재때문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박시장님이 그 건물 회수해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땅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전두환은 아마 군에 영향력이 가장 센 인물 아닐까 생각됩니다, 엄한짓 못하게 기를 눌러야 하는데, 설 건드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듯.
땅굴발견.......이런거 조중동이 졸라게 조아하는 기사 아닌가? ㅋㅋㅋ
이순자가 직접 판 거 아닐까? 지 턱으로 ㅋㅋㅋ
노무현 대통령님은 봉하마을로 사람들이 서로 못가서 안달이더만
쯧쯧 전대가리 전대갈빡
땅굴을 팔려면 그 주변집들을 다 샀다는 얘긴데...
이상호 기자 진짜 존경한다.
백담사 뒷산에 아방궁비닐하우스 지어놓고 고기굽고 양주쳐먹던 전대갈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