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물고기 자리의 모든것

[사랑해쫑]

물고기자리 알아보기

물고기자리는 12별자리 가운데서 감성 기능이 최고로 발달되어 있다. 이들은 감수성이 아주 예민하다. 그래서 주변 상황을 인식하기보다는 느낌과 인상을 받아들이는 편이다.

물고기자리의 상징은 머리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헤엄치고 있는 두 마리 물고기이다.

이것은 물고기자리에게 극단적인 두 가지 성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어떤 때는 현실을 무시하고 아주 무기력하게 그냥 흐름에 떠밀려 간다. 그러나 또 다른 때에는 지나치게 꼼꼼할 정도로 현실에 매달려 일 벌레처럼 일한다.

어떤 때는 지나치게 관대하고 어떤 때는 지나치게 인색하다. 또 어떤 때는 아주 밝고 긍정적이고 활기가 넘치다가도 어떤 때는 무기력하고 침울함에 빠진다.

물고기자리는 보통의 경우 이 두 극단 사이를 무한 왕복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성숙한 인격이 되려면 두 극단 사이의 조화를 찾을 필요가 있다.



물고기자리의 감정은 항상 열려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어려움에 공감을 잘 하며 동정심을 발휘한다. 이런 성향 때문에 공과 사 또는 너와 나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물고기자리는 때에 따라서는 자신을 견고하게 지키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보통의 경우 물고기자리는 스스로 믿음이 확고해야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기 믿음을 구축한 다음에는 다른 사람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고집쟁이가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호소에는 여지없이 무너진다.

물고기자리는 동물과도 교감을 잘 한다. 동물 쪽에서도 그를 좋아하고 따른다. 존재의 중심이 머리 보다는 가슴에 있는 까닭이다.



물고기자리는 보통 정신적인 차원 또는 영적인 차원을 가치 있게 여긴다. 이것은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이상적인 차원까지 끌어올리려는 열망을 갖고 헌신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물고기자리는 고통 받는 모든 존재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

물고기자리로서 가장 성숙한 타입은 신비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신과의 합일을 추구하며 신앙의 힘으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치유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자리 가운데에는 간혹 자기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정서적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

물고기자리는 감정을 도무지 감추지 못한다.

특히 싫은 감정을 감추는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런 일로 번번이 상처를 받고 어려움을 겪는다. 대부분의 물고기자리는 고독한 것은 원치 않지만 자주 혼자 있기를 원한다.

물고기자리는 시끌벅적한 상황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

물고기자리 여자
점성술이 없었다 하더라도 갖가지 소문들이 이 물고기자리 여성의 매력을 사방에 퍼뜨렸을 것이다.

확실히 그녀에게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녀가 눈길을 한번만 주어도 모든 남성들은 가슴이 설레고 가슴에서 불이 이는 듯할 것이다.

강철같이 튼튼한 인상의 해방된 현대 여성들은 물고기자리 여성들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그녀는 원래 모습 보다고 훨씬 훌륭하게 비친다. 그녀는 좀처럼 그녀의 남자를 빛을 잃게 하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그를 지배하고 싶은 정신적인 욕구를 조금이라도 감추고 있지 않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자기를 보호해주고 자기만을 생각 해주는 것이다.

물고기자리 여자를 분석한다.

그녀는 그의 넓은 가슴에 행복하게 기대어 경이감에 가득 찬 커다란 두 눈으로 그가 얼마나 튼튼하며 자기가 얼마나 그를 필요로 하는가를 깨닫게 해준다.

그녀는 이 냄새나는 세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녀는 남편이나 애인이나 형제,아버지 -어쨌든 남자들은- 는 등뒤에 한 손을 묶은 채 이 세상을 핥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놀라우리 만치 작은 감동으로 그녀는 그들에게 그 길을 걷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녀가 너무 통속적이라 놀라운가?

자랑스런 남편, 소음이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해서 그녀는 아늑하고 평온하다.

그녀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은 부드럽고 은은하다.

겨울이면 그녀는 푹신푹신한 앙고라 털장갑을 낀다. 봄이면 긴 스커트에 우아한 옷차림을 한다. 여름 바닷가에서는 비키니 옷을 입고 있는 그녀를 볼 수 있다. 가을날 야구장에 당신과 함께 있는 그녀는 당신의 주머니 속에 그녀의 두 손을 집어넣고 지금 게임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묻는다.

그녀는 언제나 여성답다.

약간이라도 그녀와 대화를 나누기만 하면 남자는 금새 편안해진다. 약간 차가운 밤에 타오르는 불빛을 그리거나, 아니면 향기로운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그녀는 결코 그의 삶에 누를 끼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에게 남보다 앞서갈 것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녀로 해서 그는 완벽해질 뿐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그녀가 가장 위험한 여성으로 변하는 것일까?

불빛! 바다의 신은 다음과 같은 경고했다.

결혼 후에 그녀는 남자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약간 찌른다. 좀더 확신을 주기 위해 많이 찌를 수도 있다. 어느 정도는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이 그녀에게 눈멀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그러나 점점 더 그녀는 매우 신랄한 잔소리를 해댄다.

하지만 여성들이란 한가지씩 결점들이 있는 법, 그녀는 다른 여성에 비해 한층 부드럽다.

여러 가지 결점에도 그녀는 매우 뛰어난 여성이다.

부드럽고 달콤하며 몽상적이다. 한 번에 두 길을 걷고자 하기도 한다. 물론 가끔은 거친 목소리와 쓸데없는 농담이 그녀의 평온한 생각에서 솟아 나오기도 한다.

그녀의 민감함은 끝없는 사랑과 그 사랑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오는 두 가지 길을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이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술과 마약, 환상은 진실을 가려 그녀를 눈멀게 해 파멸시킨다.

이 별자리의 여성들은 약간 미묘하다. 또 완전히 믿기 어려운 구석도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수줍은 미소를 띄운 헌신적인 아내, 상냥한 어머니를 보았을 때 당신이 어떻게 그녀들이 물고기자리 여성이라는 생각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녀의 앞치마와 미소 뒤에는 갖가지 사연들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녀는 슬픔과 상실감, 가난, 무료함 등에 빠져 있는 여성인 것이다.

그녀는 경제학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녀는 쥐꼬리만한 봉급을 쪼개어 아이들과 외식을 가자고 하며, 생일날 선물을 사 보내기도 하며, 깔끔한 옷차림을 한다.

또 그녀는 2명의 양녀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과일 가게 아저씨, 신문 배달 소녀, 길 잃은 고양이에게도 친절하다. 하지만 그녀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아마 실망에 젖어 외국에 나가 살지도 모른다.

그녀는 옛 애인의 이름쯤은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미묘하고 믿기 어려운, 또 냉정하기도 한 여성, 바로 물고기자리 여성이 그녀이다.

봄날 훈훈한 미풍처럼 그녀는 여러 감정을 갖고 있다.

센티멘탈이 지나치면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그녀의 눈길을 받고 있노라면 마치 당신이 작고 예쁜 토끼라도 쏘아 죽인 것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때때로 그녀는 이 치열한 세상을 이겨낼 어떠한 준비도 없고 야망조차도 없음을 낙담한다. 그리고는 우울증에 빠진다. 그럴 때 당신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야 한다.

그녀는 깊고 신비한 지혜와 자신이 우정을 주었던 모든 남성들이 그녀에게 놀라운 이해심을 보여 주길 열망하고 있다고 말이다.

그것은 신앙에 가깝다.그녀가 깨달아야 할 냉정한 사실은 소심함과 의심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두려움이 깊어지면 그녀는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걸고 사람들을 회피하며 왜 자기가 외롭게 되었는지 놀라워한다.

때때로 그녀는 자기의 수줍음과 예민한 감정을 세련된 몸짓이나 재치 있는 말 또는 엄격한 태도로 감추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거칠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눈길로부터 자신의 상처 받기 쉬운 영혼을 보호하려는 방어 본능일 뿐이다. 은밀하고 부드러운 꿈의 그림자로 엮은 사랑스런 시를 읊음으로써 자신의 진실한 영혼을 붙잡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시를 쓰지 않을 때면 사람들이 자기를 매우 딱딱하고 경험 많은 여성으로 봐주도록 행동한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도 결코 자신의 별자리를 떠날 수는 없다.

그녀가 커브 길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그녀의 남자는 택시를 잡으려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닌다.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을 잠재워주고 그녀가, "누가 남편을 필요로 하지? 단지 생활을 어지럽힐 뿐이데"라고 지껄이게끔 해주는 남자를 그녀는 바보로 만든다. 자고 먹고 숨쉬는 일말고 다른 필요에 의해 누군가에 속해 있기를 원하는 이 별자리의 여성에게서 위와 같은 일을 상상 해보라.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을 온몸을 던지며 사랑한다. 물론 당신에게 줄 한 덩어리의 빵을 빼놓고 말이다. 그녀는 자식들을 모두 사랑하지만 모자라고 약하고 아프거나 하는 아이들은 그녀의 작은 사랑만을 받게 된다. 소녀의 수줍음이나 청소년기의 여자 아이들이 갖는 고민을 이해하는데 있어 그녀를 따를 만한 사람은 적어도 이 지구상에는 없다. 그녀는 아이들이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준다. 때로는 관대함이 심한 게으름보다도 나쁠 수 있다라는 사실을 그녀는 깨달아야 한다. 사실 어떻게 본다면 지나친 보호 속에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도 게으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물고기자리 어머니들은 엄격함과 자비로움 사이에서 아주 적절한 역할을 해 내어 자식들로 부터 커다란 믿음을 받는다.

그녀는 당신이 돈을 잘 벌게 되다면 무척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이 끔찍한 현실 속으로 당신을 밀어 넣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당신이 안정될 때까지 그녀가 직장을 다니게 되더라도 불만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여성들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사치스럽기도 하다. 가계부가 적자 투성이일 때면 그녀는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황이 위급해지면 그녀는 자신의 고급스런 입맛을 바꾸며 허리를 서슴지 않고 졸라맨다.

도시 한가운데에서도, 그녀는 바다의 파도가 자신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소리를 듣는다. 그녀는 자신의 생일이나 당신의 기념일 또는 약혼식날 들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 나는 학교에 같이 다녔던 친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키가 작았지만 길고 까만 머리카락을 지녔다. 그리고 그녀의 갈색 눈에서는 신비한 바다 빛이 비쳤다.

그녀는 유명한 축구 선수와 결혼했다. 그녀는 왜 그가 자기에게 구혼했는지 무척 궁금했었다. "정말 놀라운 일이야. 사실 나는 그날 구혼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 그때 고원에서 한 무리의 처녀들이 수영을 하느라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었지. 당신은 나무 아래 앉아 있었고, 하얀 옷을 입은 채로 말이야. 당신은 무척 추워 보였어". 이것이 그녀의 비밀이었다. 시끄러운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든, 수도원에 있는 수녀이든 간에 물고기자리 여성들은 소녀인 것이다. 하나도 틀림없이 말이다.

[hOlD mE]

저도 물고기 자리...ㅎ

[베리에이드]

음.. 나 물고기자리인데............이걸로만 따르면 남자가 넘쳐흘러야 되는데 ....나는 말못할 출생의 비밀이라도 이는건가?

[Radiohead]

22...

[닥치고정윤호]

3333

[대학]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 왕 성]

물고기자리 모여라~~~

[맨날배고파..]

양자리두..ㅠㅠ

[xoxoxoxo]

그녀는 경제학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맞어 ㅡㅡ;

[choco addict]

저 경제 전공인데.......이래서 학점이 히발스러운가...

[3442호환자]

소설이다 ㅋㅋㅋ

[무서워무섭닥우]

음................................................................................

[유천의연인]

이거 출처좀 적어주세요. 다른별자리도 좀알아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만 훈녀]

와 사수자리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도도한살구]

오 괜찮은데 ㅋㅋ

[알랍씩씩이]

머야...이 간지러운 글은

[날아라허니]

저 물고기자리~ㅋㅋ

[데루데루데루]

그녀가 눈길을 한번만 주어도 모든 남성들은 가슴이 설레고 가슴에서 불이 이는 듯할 것이다........나 물고긴데 이건 뭐..................................

[천사소녀형준]

하나의소설을보는거같돠

[마늘이시여]

그런.....가?ㅋㅋ

[Ψ 시밤바 쾅]

전혀.. 난 물고기자리가 아니였던것인가

[사피엔스]

싸이코틱한데..@.@

[달려감귤!!!]

양극단을 왔다갔다하는건 맞는듯 ㅎㅎ

[Mate]

나...물고기 자린데 어째서 남친이 없는걸까..... 설마 난 여태까지 나의 생일을 잘못알고 있던걸까....

[ash0224]

하나하나 너무 맞아요 미치겠어요..정말 너무 맞아요..ㅠㅠ감정이 넘쳐흐르는것도 싫은 감정 잘못감추는것도..남자앞에서 소녀같이 되고..어쩔땐 남자가 죄책감느끼게 만드는 눈길보내고 잘울고..ㅠㅠ

[훈남이다내꺼다ㅋㅋㅋㅋㅋㅋ]

거의다 비숫ㅋㅋ 근데 여성스러운건.... 잠재되있는나의 의식인가..? 곧 깨워나겠지 ㅋㅋㅋ

[꼬륵꼬륵꼬륵]

물고기자리 가운데에는 간혹 자기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정서적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는 사람이 있다. 물고기자리는 감정을 도무지 감추지 못한다. 특히 싫은 감정을 감추는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런 일로 번번이 상처를 받고 어려움을 겪는다. 대부분의 물고기자리는 고독한 것은 원치 않지만 자주 혼자 있기를 원한다. 물고기자리는 시끌벅적한 상황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