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엔 아메리칸쉐프를 하는 영화관이 별로 없어서 시간표를 보고 시간을 맞춰갔어때문에 학원을 뺀건 자랑이 아니야.... ㅋㅋㅋㅋ
너무한게 메가박스에서 하루 한번해주는거야;;;와씨 ㅋㅋㅋ
그래서 난 우리지역에 있는 독립영화관에서 5천원을 주고 아메리칸쉐프를 봤어
이곳이 좋은게 과자,음식 반입금지(음료 가능)에 좌석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물건 놓기도 편하고
난 큰관을 안좋아하는데 딱 50명?정도 들어갈수있어서 아늑하게 볼수있었어
그래서 난 같은 영화 이왕이면 싸게보려고 많이 애용해.
이제 영화소개할게
처음 오프닝 타이틀을 보니까 정식 영화이름은 chef 더라구.
뭐 우리에겐 미국요리사니깐 ㅎㅎㅎ 한국영화이름도 나쁘지 않았어
줄거리는 어느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쉐프 칼 캐스커가
한 요리비평가에게 최악의 평을 받은 후, 식당에서 해고아닌 사직서를 내고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과 뉴올리언스로 향하는 푸드트럭을 타고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야
지금껏 본 푸드무비는 일본영화인 카모메식당이나 남극의셰프가 대부분이었고
미국영화로는 줄리아앤줄리아 마틸다?(케익뽐뿌오니까 ㅋㅋ)정도였어.
/미국사람들은 어떤음식을 먹을까?
그래서 미국판 푸드무비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일본영화에서 느끼는 잔잔하고 소박한 느낌과는180도 반대로 쉐프를 보는 내내 고개로 리듬을 타고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하는 다이나믹함을 느꼈어 ㅎㅎ
군침도는건 빼박! 레스토랑 여리를 비롯해 미국 가정에서 간단히 먹는 토스트 만드는 장면,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장난 아님 토스트 뽐뿌와 ㅜㅜㅜㅜㅜ
/출연 캐스팅 만으로도 놓치기 아까운 영화
주인공 칼은 부인과 이혼을 해서 아들과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는데
레스토랑을 그만두고 나서 전 부인의 권유로 아들의 보모겸 전 부인의 출장을 따라가
근데!!! 부인이 언니들이 잘아는 모던퍄밀리 똑뚜미여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은 수그러들었지만 영화 안에서도 쿠바계 사람으로 나와서 똑뚜미여사 발음을 간간히 들을수있어 ㅋㅋㅋ
그리고 존예 ㅜㅜㅜㅜ 몸매도 나무 좋고 웃는모습이 너무이뻤엉 ㅜㅜㅜ
또 웃긴게 푸드트럭을 하겠다느결심을 하고나서 투자금을 받으러 가는데 그 사람이 전부인의 전남편 ㅋㅋㅋㅋ
여기서 더 웃긴건 그 전남편이 로다주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언맨 오빠 ㅜㅜㅜㅜㅜ
돈많은 사업가로 나오심 근데 살짝 나사빠진것같이 연기해 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소리 개꿀 ㅜㅜㅜㅜ 목소리만 듣고 임신하겠더라 (난 그 비서가 이해가더라곸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 아들과같이 푸드트럭을 모는데 전에 같이일하던 동료가 전화받고 한달음에 달려와
그래서 셋이 트럭을 타고 여행을 시작해. 주메뉴틑 쿠바샌드위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좋은 재료가있으면 미뉴를 추가하는방식으로 장사를 해.
왼쪽 라틴계아저씨ㅡ매력덩어리야!!! 놓치지마러 ㅜㅜㅜㅜ
/무시무시한 입소문은 짹짹이를 타고
여기서 푸드트럭 홍보를 아들이 트위터로 실시간 트윗을 해.
오늘은 어디다 많이와라. 이 메뉴를 팔거다 이러면서 깨알같이 바인 홍보도 하고 ㅋㅋㅋㅋㅋ
다들 트윗보고 몰려오는데 줄 서서 음식 기다리는 사람들 머리위로 짹짹이들이 날아다니는데 연출이 신선해고 귀여웠어.
트윗으로 망한자 트윗으로 흥한다 했던가..
원래 처음에 비평가랑도 트윗으로 서로 멘션 날리다 감정격해져서 막싸우거든.
그런데 미국한바퀴 돌고오니 완전 인기만점 푸드트럭이 돼버린거야
마지막엔 그 비평가가 찾아와서 투자해줄테니까 가게내라고 하면서 가게세워주고 전 부인과 다시 재결합을 하면서 행복한 결말로 끝나.
/총평
결말이 너무 진부해서 좀 아쉽지만.
중간에 음식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어.
중간중간 까메오를 보는재미도 있고말이야
(우리 한순이 언니도 나와! 레스토랑 소믈리에로 보면서 와 개이뻐 개이뻐 이러면서 입벌리고봤엌ㅋㅋㅋ)
둘다 적당히 까메오가 할수있는 부분만 딱하고 치고빠져서 좋았다고 생각해.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 완전 신나서 한번들어보라고 넣었어 ㅋㅋㅋ
아메리칸 쉐프는 음식을 만들고 먹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아빠와 아들의 영화였던것 같아.
우리도 서로를 알고 친해질때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하잖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어.
그런의미로 오늘 야식은 고다치즈 토스트 ㄱㄱ????
파티원 구합니다
+++마지막 앤딩크레딧 다 올라가고 쿠키양상 놓치지마!
영화속 이야기와 이어지는 장면은 아니지만 영화의 실제 모델 로이 최!가 주인공 맡은 배우한테
토스트 만드는 시범 보여주는데 워 ! 진짜 먹고 싶어 ! ㅋㅋㅋㅋㅋㅋ
집에 그런 아일랜드가 있다는 것만으로 부러워 쥬금 ㅜㅜㅜ ㅋㅋㅋㅋ
정말후회없을거야 시간나면꼭보길바라!!!
첫댓글 이거 보고 배고파져서 바로 밥먹으러갔엌ㅋㅋㅋ
이거 훈훈하고 조아
짱좋았음ㅋㅋ배고프고
내가 최근에 본 영화중에 최고!!!!! 나 나름대로 평가하는데 ㅋㅋ 요건 별 다섯개줌 ㅋㅋㅋㅋㅋㅋ 짱이얌!!
이거 완전 재밌어ㅓㅓ!!!!!!
치즈토스트 대박이었어ㅠㅠ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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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못봤어ㅠㅠㅠㅠㅠ
보고 행복해졌던 영화!!
나두밧당 재밌음 ㅠㅠ 스크린에서 냄새나는 기분이얏어ㅜㅜ침고임
이거보면서 다 먹고싶어서 힘들었어 ㅠㅠㅠㅠ 진짜 다 먹고싶어져 ㅠㅠㅠ
헐 크레딧안봐따...노래끝날때까지 없던데...(털썩)
어맞아 스토리도 진짜 딱 훤히 보이는 그런스토리인데 재밌게 잘 봤어 ㅋㅋㅋㅋㅋㅋ그 집에서 셰프아저씨가 아들한테 만들어주는.토스트 진짜 침샘어택 ㅇ<-<
난 친구가 쿠키 더 있다해서 끝까지보고옴!
나도 완전 재미나게봤는데 ㅠㅠㅠ 그냥 기분이 업업되는영화여썽!!! 좋았당 ㅠㅠ
이거 보고 ㅋㅋ 나 저녁 샌드위치로 먹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