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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좋아하는거 다 티나요 ㅋㅋㅋㅋㅋ
오른쪽 여자분 쇠봉들고 있는분은 가수로 데뷔중에 있다던데 이분도 세븐팬!!
해석///
GyaO 런치타임 네비게이션
MIDTOWNTV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5일 목요일 미드타운테레비 엠씨 한다켄토, 와다마유코 입니다.
남 : 오늘 큰일이네요
여 : 네 큰일났습니다!
남 : 오늘 굉장히 텐션 높군요. 그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말이죠. 여성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아티스트! 현재 일본투어가 한창인 한국의 아티스트! 멋지신 분이 나와 계십니다. 세븐씨입니다. 어서오세요~
여 : 꺄아아악
븐 : 처음뵙겠습니다. 세븐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여 : 잘..부..탁 드려요오오.. (사심가득한 방송시작)
남 : 잘부탁드립니다.
여 : 멋있어요♡
남 : 어때요? 굉장히 팬이죠?
여 : 완전 좋아합니다.
븐 : 감사합니다.
여 : 굉장히 피부도 깨끗하시고...
븐 : 예쁘시네요 ㅋㅋ
남 : 게스트를 곤란하게 하지말라구~!
여 : 죄송해요T_T
남 : 오늘 시간이 허락하는 한 세븐씨의 매력을 가득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먼저 미드타운에 오신 감상은 어떤가요?
븐 : 네 처음왔는데 멋있네요
남 : 여기 생긴지 얼마 안됐어요. 꼭 관광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 히밤 한글이 딸려서 번역을 못하겠네;;)
븐 : 놀랬어요. (뒤에 전망도)좋고~
남 : 그죠? 전망이~ 정말. 좋은 곳에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런이야기는 접어두고, 7월 4일에 6번째 싱글. 어제 발매된 아리노마마! 가 릴리즈 되었습니다만, 어떤 곡인가요?
븐 : 이번 곡은요 강한 사랑을 노래한 곡입니다.
여 : 좋네요오~~~
남 : 템포라던가는 어떤 곡조인가요?
븐 : 아리노마마라는 곡은 빠른 템포에 격한 댄스라던가!
남 : 아! 댄스 하시는군요!
븐 : 네~ 그런 곡이고, 빌리브(영타귀찮..)라는 발라드 곡도 있어요. 그 곡은 부드러운 발라드 입니다.
남 : 그렇군요. 그런 곡에 여성분들이 반하고 있는거군요.
여 : 그렇습니다! 전부 반해버리는거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ㅋㅋㅋ)
남 : 세븐씨,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븐 : 여러분. 저의, 어제 발매한 저의 새싱글 아리노마마 입니다. 들어주세요
여 : 네!!
<아리노마마 피뷔>
남 : 오오~ 춤추고 있네요~
여 : 굉장해요오오!! 지금은 뭐랄까 귀엽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너무 멋있고 놀랬어요.
븐 : 저도 피뷔 본격적으로 본건 처음이에요.
남 : 아 그래요? 멋있게 찍혔죠?
븐 : 뭐... 그럭저럭.. (ㅋㅋㅋ)
여 : 굉장해요오~~ 모시쏘요~! 모시쏘요!
남 : 이 곡의 작곡을 하신분은 한국분이신가요?
븐 : 일본분이세요
남 : 그렇죠?! 뭐랄까 굉장이 일본..
여 : 일본인이 공감할 수 있는
남 : 그래요 그런 곡조에..
븐 : 제이팝같은
남 : 제이팝 같은 느낌이네요. 자신의 음악의 특징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븐 : 남들이 들으면 아 이거 세븐곡이구나. 하고 생각되도록, 저의 스타일을 낼 수 있게 저의 표현이랄까..
남 : 랩 부분도 있었죠.
븐 : 네네
남 : 댄스도 하시고 여러가지..
여 : 여러가지 세븐을 볼수 있어서 기쁩니다!!
븐 : 감사합니다.
남 : ㅋㅋ 너 지금 그냥 평범한 팬이네
여 : 죄송합니다. T_T
남 : 듣는 분들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전하고싶으실텐데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으세요?
븐 : 기본적으로 듣는 분들이 모두 행복해 지실수 있도록 그게 제일~
남 : 그렇군요~ 음악이라는건 역시 그렇지 않으면 안되죠.
븐 : 네~
남 : 자기만족의 음악으로는 안되는거죠. 뭔가 말해주세요 마유씨.
여 : 뭐랄까 저 지금 너무 행복해서T_T
남 : 아 이걸로 벌써 한명 행복하게 만들었네요
븐 : 성공했네요 ㅋㅋ
여 : 완전성공입니다T_T
남 : 자자 진행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마유씨 물어보고 싶은것 질문해주세요.
여 : 저 와다 마유코라고 합니다.
남 : 또 소개하는거야?!! 시작할때 말했잖아. ㅋㅋ
여 : 죄송합니다T_T 세븐씨, 한국 데뷔의 계기를 가르쳐주세요.
븐 : 한국에서 데뷔한건 2003년이었는데요. 어릴때부터 음 한국에 서태지와아이들 이라는 가수가 있었는데 그 가수를 보고 아 저 엉아들 멋있네~ 나도 가수 되고싶어~ 라고 생각해서 그 시절부터 계속 연습해서. 중학생때 지금 저희 회사의 오디션에 붙었어요.
아 : 그럼 중학생때 사무실에 들어가서 데뷔할때까지 꽤 훈련했다는 이야기네요.
븐 : 5년정도.. 4년 5년 정도네요
여 : 고생 많이 하셨어요?
븐 : 고생.. 뭐 물론 있었어요
남 : 연습생의 힘든생활같은..
븐 : 회사에 가서 처음 1년간 정도는 청소만 계속 했던 적도 있었구요
여 : 청소만.....(막슬퍼해 ㅋㅋ)
남 : 그런 혹독하다고 할까요 그런 힘든 시절이 있으니깐 설득력있는 노래를 부를수 있는거니깐요. 일본에 데뷔하셨는데, 일본은 장래에 데뷔하고 싶다 라던가 있었나요?
븐 : 네. 일본의 음악이라던가 좋아했고 일본에서도 데뷔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데뷔할때부터 일본어 조금씩 공부하기도 하고
남 : 그래서 일본어가~~
븐 : 아직이에요
여 : 능숙하시네요~
븐 : 아니에요 아직입니다
남 : 요즘 말하는게 서툰 10대들보다 일본어 잘하는거 아니신가 싶어요
여 : 저보다 훨씬 잘하십니다! (ㅋㅋㅋ)
남 : 여러분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세븐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뭔가요?
븐 : 그냥 간단한건데요. 럭키세븐이잖아요. 항상 행운이 저와 함께 있어서, 여러분꼐서 제 음악을 들으시면서 행복도 함께 받으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여 : 받고있습니다!!!
남 : 여기서 올해 3월에 릴리즈 된 싱글 아이따이를 들어주세요~
<아이따이 피뷔>
남 : 아아~ 굉장히 예쁜 목소리로
여 : 슬퍼져버렸어요 T_T
븐 : 감사합니다.
남 : 이야기(가사)가 (슴가속으로)슥~ 하고 들어와 버리네요. 일본인의 아티스트 중에 존경하고 있는 분 계세요?
븐 : 옛날에 연습생일때 일본.. 아무로나미에씨던지, 우타다히카루씨
남 : 오오!! 전에 말했었죠 마유씨 유일하게 갔던 콘서트가 아무로나미에씨라고.
여 : 네 그렇습니다!
남 : 아무로나미에씨 일본에서 훌륭한 가수죠
븐 : 네네, 노래도 좋고..
남 : 자 여기서 마유씨. 한국어 공부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만, 공부 해볼래요?
여 : 해볼래용. 싱글의 아리노마마의 가사에 이써떤~ 아 부끄러웡~ "보쿠가카나라즈키미오마모루카라"를 한국어로 가르쳐 주세요
븐 : 내가 널 반드시 지킬거니깐. 입니다 (븐아아아아앍!!! 잠시 심호흡 씁씁후후)
여 : .....넵T_T
남 : 머리에 안들어오지? 그냥 저말이 듣고 싶었던 것 뿐이었죠 마유씨 응?
여 : 아니에요! 외우고 싶었던거란말이에요! 정말 외울게요!
븐 : 네 ㅋㅋ
남 : 이런 시청자분들 가득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요 T_T)
여 : 여자분은!
남 : 이기회를 통해서 꼭 이런 부분을 외워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세븐씨 전국투어가 하시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어제 했던 이쪽 영상을 봐주세요~
남 : 이번에 마쿠하리멧세에서 공연을 할텐데, 지금까지 일본의 투어 라고 할까 어떤가요 일본팬은?
븐 : 뭐라고 할까.. 정말 좋아요
여 : 엣!! 정말요?!!!!
븐 : 일본팬분들 정열적이고, 친절하고 굉장히.. 음..
여 : 세븐씨는 팬분들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계시잖아요. 그런것도 팬들에겐 굉장히 기뻐요.
븐 : 여러분덕분에 항상 음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앞으로의 일본활동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남 : 그렇네요. 앞으로도 쭉쭉 투어도 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앞으로 있을 마쿠하리멧세의 공연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븐 : 네 이번 토요일 일요일입니다 마쿠하리멧세에서 콘서트 하기때문에 여러분 꼭 와주세요~
남 : 네 이건 꼭 가야할것 같네요~
븐 : (여MC보며)오실건가요?
여 : 네 OK! (하이오케, 아엠오케, 아유오케 셋 중 하나 영어발음 히밤. 내귀도 막장)
남 : 왜 갑자기 영어야?! ㅋㅋ CM 후엔 세븐씨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 CM 후엔 세븐씨의 개인적인것을 물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빠져있는것은 저거에요~
남 : 계속해서 세븐씨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 전시회가 있기에, 이번주 추천이벤트입니다. 봐주세요~
남 : 나 또 한가지는 타모리씨의 명물방송이기도 한 소라미미 코너의 어쩌고 저쩌고의 안자이씨의 전시회입니다.
<안자이 전시회 설명>
남 : 네~ 이게 안자이씨가 디자인 하신 티셔츠 입니다. 한국의 멍게(호야)가 흐물흐물(후냐후냐)해졌다 라는 이야기도 하십니다만, 어떤가요 이거 선물로~
븐 : 귀엽네요
남 : 꽤 유니크한 캐릭터네요
븐 : 후냐후냐는 뭔가요?
남 : 글쎄요 뭘까요. (생방송이라 그냥 넘어가는듯~)
븐 : 전혀 모르겠어요
남 : 호야는 압니다만
븐 : 호야??
남 : 그게 후냐후냐라고 갑작스레 말해버리시니 저희도 모르는 부분이 생깁니다만 뭐 안자이씨스럽네요. 어쨌든 이 디자인 귀엽네요.
여 : 어떤가요?
븐 : 귀엽네요
여 : 기념선물로 어떤가요~?
븐 : 귀여워요 (근성있는시키 ㅋㅋㅋ)
남 : 질문코너로 넘어갑시다. 시청자 여러분께 받은 질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유씨 부탁해요.
(자막:한국에서 드라마 궁S로 첫주연을 하셨는데 연기첫도전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여 : 네! 한국에서...
남 : 한국에서 궁S라는 드라마가 첫주연이라구요? 어떤가요? 노래하는것과 연기 근본적으로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븐 : 그렇네요. 다르더군요.
남 : 쑥쓰러웠던점이라던가 있었어요? 창피했던점이라던가.
븐 : 처음엔 물론 어려웠습니다만, 하면서 재밌었어요. 정말.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셔서 즐겁고 재밌었어요.
남 : 가사도 그렇지만, 대사 외우는거 힘들죠?
븐 : 힘들죠. 그래도 시간 있을때는 괜찮았는데, 바쁠때는 전혀 못외워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에 남아요.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남 : 끝나면 좋은 추억이 되는거죠. 한창 할때는 힘들어도 말이죠.
븐 : 네네 맞아요
남 : 연기를 할때 가수로서 표현력이라던가 도움이 되는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그부분은?
븐 : 정말 양쪽 모두 감정의 표현이라던가 노래나 연기가 같은 부분도 있으니깐요. 드라마가 정말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남 : 그렇네요.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세븐씨를 볼수 있다는거, 이거 또 팬으로서 기쁜일이네요. 계속 계속 출연해 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문 갈까요?
(자막:노래와 댄스의 기술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거르지 않고 하는 일은?)
여 : 네! 노래와 댄스의 기술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거르지 않고 하는 일이 있으신가요?
븐 : 물론 노래.. 댄스..
남 : 역시 보이스트레이닝
븐 : 네 연습을 항상 하고 있고, 운동이라던가 스포츠라던가
남 : 맞아요 PV에서도 팔이 굉장히 듬직했어요. 마유씨도 말했었지만.
여 : 굉장히 멋있었어요.
븐 : 감사합니다.ㅋㅋ
여 : 트레이닝이라던가 역시 하고있는건가요? 근육트레이닝
븐 : 네 시간 날때 반드시 하는게 트레이닝이랑 댄스에요. 댄스가 확실히 운동이 되니깐요
남 : 아 그렇겠군요~ 또 여쭤봤습니다만 격투기 태권도 유단자라고!
븐 : 태권도는 어릴적에 했어요
남 : 오오
븐 : 지금은 하지 않지만요
남 : 그런게 역시 몸의 유연성라던가 댄스에 도움이 되는거죠
븐 : 네 그렇죠. 유엔.. 응? ㅋㅋ(유연이 말하고 싶은 븐이 하지만 그건 쥬난이라는거 ㄲㄲ) 부드러운 몸이..
남 : 유연해져서, 댄스에 유연성을 연결되는거니깐 역시 운동이라는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이어서 미드타운티비의 여성MC로부터 이런 질문이있습니다.
(자막 : 만약 한국에서 데이트 한다면 어디에 데려가고 싶나요?)
여 : 네! 만약 한국에서 데이트 한다면 어디에 데려가고 싶나요?
븐 : 음.. 한국은.. 저도 가고싶은곳 잔뜩 있어요. 하지만 갈 수 없으니깐.. 놀이기구라던가 일본의 디즈니랜드같은곳이 있는데 가본적 전혀 없어요. 데뷔하고 나서는 전혀..
남 : 유명인이 되버렸으니깐 그런데 가면 "우왓 세븐!!" 이 되버리니깐
븐 : 그런것도 있으니깐 못갔지만, 데이트 할땐 역시 놀이동산~!
남 : 그렇군요~ 일본에 예를 들면 그건가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할때, 세븐씨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을 기다리는 타입이에요? 아니면 자기가 적극적으로?
븐 : 물론 제가 말하는 스타일이에요
남 : 자기가 말해버리는!
븐 : 한국은 거의 남자가..
남 : 오 국민성이네요. 일본의 남자는 어떨까.. 기다리는 쪽이 꽤 있는거 같은데요
븐 : 기다리나요 일본남자는??
남 : 일본은요, 저는 막막 말하는 스타일입니다만, 반대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요.
븐 : 아 그런가요? 음~~~
남 : 여자들이 고백해주길 바라죠
여 : 고백 듣고싶다구요! (그걸 왜 븐이한테!! 님 다툴래연?ㅋㅋ) 죄송합니다.
남 : 마지막으로 세븐상에게 한번 만나고 싶다는 여성분이 와 계십니다. 긴장해서 잠도 못잤다고 하는군요. Gyao국 아나운서 준그랑프리 토리이아츠코씨 입니다.
여2 : 아녕하쎄요 처으무뵈케스무니다. 만나소 반갑스무니다~ (팬2등장)
남 : 자자자 뭐에요?
여2 : 칠봉입니다.
남 : 아!!!
여2 : 흔드는거에요. 다들 가지고 있다구요
남 : 그거 빛나는거에요?
븐 : 응원봉이에요. 이걸 들고 응원해주십니다.
여2 : 이렇게 흔들어요~
븐 : 기쁘네요~~
남 : 어떤가요? 동경하던 세븐씨의 옆자리에 앉은 느낌은?
여2 : 에! 인생에서 틀림없는 가장 큰 사건입니다!
남 : 대사건
여2 : 네 대사건입니다
남 : 마유씨 조금 라이벌 의식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여 : 그래요. 지금 좀 싫다구용~
여2 : 하지만 조금 전에~
여 : 맞아요. 굉장히 이야기가 맞아서
여2 : 친해졌습니다. 세븐씨의 이야기로~
남 : 세븐씨 양쪽에 꽃인겁니까 (잘안들려임뫄)
여 : 아니에요 제가 꽃이란말이에요~
남 : 아아 됐어요. 오늘은 게스트가 세븐씨니깐 세워줘도~ (븐이는 어벙벙) 자자자. 토리이씨 물어볼게 있죠?
여2 : 네네네. 저는 예전부터 가수데뷔하는게 꿈인데요. 지금은 한국에서 꼭 데뷔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세븐씨가 거꾸로 일본에 데뷔하자라고 생각했을 때의 뭐랄까 제일 처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행동을 했을때 여기까지 올수있었다 라는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븐 : 음.. 그거는 그다지 없었는데요. 그냥 열심히 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어요.
남 : 그렇군요. 저 어드바이스를 기초로 더욱더 열심히 해주세요.
여2 : 네!
남 : 같은 나이죠?
여2 : 네 동갑입니다.
남 : 세븐씨 젊네요!! 22살인겁니까?
븐 : 네~
남 : 아아 연하가 점점 나오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CM후에는 충격 개그맨나비의 코너입니다. 세븐씨와 너무나도 만나고 싶고, 웃겨보고 싶다라고 하는 지성이케멘 개그맨이 등장하니깐 기대해주세요~
카 : 아뇽하쎄요~ 카노 핸섬입니다. (카노맞나; 일단카노 ㄲㄲ)
남 : 자 다시한번 일본어로 시청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카 : 네! 아카가이미루가이나이스가이 카노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남 : 야야 굉장한 흉내의 호스트 프리즈네요. 진짜 호스트죠?
카 : 아니요. 저 실제론 호스트같은거 한 적 없어요. 지금도 개그맨도 하고 있지만 슈퍼 편의점 샹크스에서 일하고 있어요
남 : 샹크스에? 샹크스에 어서오세요 라던가 말하는거에요?
카 : 네네
남 : 그럼 도움이 되기 위해서 호스트에 가곤 하죠?
카 : 아뇨 전혀 없어요. 상상만으로 하고 있습니다.
븐 : 지금께 호스트의 흉내??
남 : 맞아요
븐 : 아~~ 그래요? (우리 순진한 븐이는 그런거 몰라효~ ㄲㄲ)
카 : (븐이가 빤히 보면서 얘기함)아~ 잠깐. 너무 쳐다본다~~
남 : 혹시 실제인지 아닌지 신경쓰이면 록본기가 가까우니깐, 거기 (호스트클럽) 가득 있어요. 실제로 스카웃당한적도 있죠?
카 : 네 호스트의 ** 라던가 해보지 않겠냐고.
남 : 괜찮네요. 편의점 보다 돈 많이 벌잖아요.
카 : 음.. 그래도 좀 무서워요.
남 : 오늘 콩트 짧은 버전으로 해주셨지만 라이브가 있다고 하죠?
카 : 네 그렇습니다. 평소엔 기본적으로 5분정도 하지만 오늘은 1분 숏버전으로 해봤습니다.
남 : 이거죠 (홍보영상)
카 : 네! 매월 7일부터 10일까지 리가마세키라고 저희 회사이름이 마세키인데요. 라이브를 합니다. 제가 나오는 날은 8 9 10일입니다. 3일 나옵니다. 7일은 완전히 세븐씨의 날이지 않습니까? 꼭 와주셨으면 합니다.
남 : 세븐씨가 나타나면 또 큰 소동이 일겠네요
븐 : 하지만 7월 7일은 안돼요. 제 콘서트가 있으니깐.
카 : 아 그래요? 그럼..
남 : 아 그럼 콘서트가 끝나고나서 공연마무리로 잠깐~ 저도 가고싶네요! 이 후로 카리스마점성술가가 등장합니다. 세븐씨 어떤 점을 보고 싶나요?
븐 : 뭐라구용?
남 : 일이라던가, 점이요. 장래 신경쓰이는 부분이라던가 연애도 되고~
븐 : 네 음.. 그렇네요
남 : 여러가지 것들을 선생님께 여쭤보고자 합니다만, 그전에 싱글곡 아이워너를 들어주세요~
<아이와나 피뷔>
남 : 그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격수점성술가 이즈미야씨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점 : 잘부탁드립니다.
남 : 자 선생님. 세븐씨 멋있죠?
점 : 그렇네요 귀엽군요
남 : 실제로 보면 PV보다 좀 어리다고 해야할까요
점 : 몇살인가요?
븐 : 22살입니다.
점 : 아 손자뻘이네요. 활약하고 계시죠? 이름은 모르는 음이니깐 이정도로 두고. 당신 성질 급하군요?
븐 : 네?
점 : 성질이 급해.
븐 : 정말요?
남 : 굉장히 느긋해 보이는데요?
점 : 아니아니 급해요. 밸런스는 괜찮은데요 지금까지 노력해왔던걸 당신이 욱해서 한마디 뱉은걸로 망가질수 있어요. 주위 하지 않으면 안되요
남 : 자주 화내지 않도록
븐 : 네네
점 : 결혼 하고 싶어요?
븐 : 결혼요? 아직이요.
점 : 하고싶어요?
븐 : 아직..
점 : 꽤나 결혼 힘들거 같은데
남 : 에? 정말요?
점 : 너무 멋있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역시
븐 : 본명으로 하지 않았으니깐요. 좀 틀리네요 (안믿는 븐이 ㄲㄲ)
점 : 헤이세이 24년후에 (2012년) 5년정도 후에 그때쯤에 새로운 형태의 일을 하게 될거 같아요.
븐 : 아 그런가요
점 : 지금 노래 부르고 있나요?
븐 : 네
점 : 좋은 노래인가요? 어떤 노래인지 잘모르겠지만..
남 : 방금 나왔는걸요
븐 :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만..
점 : 죄송해요. 귀가 좋지 않아서~
남 : CD 드릴게요. 들어주세요. 좋은 노래입니다.
븐 : 즛또~ 즈흣또오~ 쯔즈.. 이런 노래입니다
여들 : 꺄아아아아악
점 : 음 변명은 아니지만 아 이거 말안하는 편이 좋을려나
남 : 에에 신경쓰여요 그렇게 말하시면!!
점 : 그래요? 어쩐지 당신 바람둥이에요. 변덕도 심하고, 멋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외로움을 타는구나 싶으면서도 활기찬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무슨말인지 알아요 내말?
븐 : 잘 모르겠어요
점 : 설명 해줘요
남 : 음.. 말하자면 쿨하고 외로움을 타는가 싶다가도 여자를 좋아한다!
븐 : 아아~~ 이거 나쁜건가요?
남 : 아뇨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적당히한다면
여 : 세븐씨라면 아무리 해도 괜찮습니다!
븐 : 감사합니다.
남 : 이즈미야 선생님의 이번주 격수점입니다. 토리이상 설명해주세요~
<격수점설명>
<이즈미야씨의 점보는 사이트 상설>
<방송 공지 가위바위보해서 1000만엔을 얻을수있는 코너>
여 : 그리고 세븐씨로부터 멋진 선물이 있습니다. 세븐씨의 사진이 들어간 사인보드를 3명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남 : 사진이 들어갔다는게 중요하군요. 세븐씨 오늘 방송 출연감상 어떻습니까?
븐 : 재밌었어요.
남 : 생방송이라 서두른것도 있어서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븐 : 네 그래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남 : 이 방송 보시는분들 재밌어 하셨다고 생각해요
븐 : 감사합니다.
남 : 앞으로도 일본에서 더욱더 활동해주시고, 공연도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주말에 마쿠하리멧세 공연 건강에 유의하셔서 해주셨으면 하구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과 콘서트 오시는 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븐 : 저의 새 싱글 아리노마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 콘서트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남 :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때요? 해외에서 이런 스타가 오늘 나와주셔서
점 : 네~ ****** (안들려 T_T) 얼굴이 잘생겼으니 인기 많은게 당연해요~
븐 : 나중에 본명으로 한번 더 봐주세요 (점이 맘에들지않아 ㄲㄲ)
남 : 네 오늘 이렇게 화기애애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세븐갤 본문요약
여 : 저 와다 마유코라고 합니다. / 남 : 또 소개하는거야?!! 시작할때 말했잖아. ㅋㅋ ← 아..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은 엉터리같아요. 그냥 되는 대로 말하는.. ㅎㅎ
일본남자 그 흔한 백인혼혈은 아니지만 역시 느끼한 스타일이네...
재밌당~ 하하
mc 남자 winds 의 멤버 아닙니까?
아니에요.. 저 남자분 가면라이더555 주인공이라고 본 거같은데;;;;
요즘 세븐이 남성미를 강조하려고 태닝하는듯한데 왠지 초췌해보이는게 어두운 피부색은 안받네요.원래의 백옥피부가 나은듯해요.
다시 하얘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도 별로 초췌해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넌 구리빛에 근육은 안어울린다..세븐은 어두운피부일땐 급 늙어보이고 없어보이는데 하애지면 샤방스럽고 부티나죠..세븐 자체가 스포티한 느낌이여서 옆사람까지 에너지가 저절로 생길것 같다고 할까?
다 주관적인거죠~ 이번 세븐 일본콘서트에서 실물 봤는데 적당한 근육.. 너무 멋있었어요~ 남자가 그 정도 근육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춤 추는데 한층 더 파워가 높아진 것 같았고 라인이 정말 이뻤어요~ 영상이나 사진은 정말로 세븐을 제대로 못 담아내더군요~ 영상이나 사진보고 실물 보면 속은 기분까지 들 정도;; 저도 최근 사진에 세븐이 좀 타고 근육이 많이 붙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적당한 근육과 피부는 별로 타지도 않았고, 피부결 작살!!!! 완전 뽀얘서~ 정말 너무 멋졌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데뷔초기의 풋풋한 소년같은 이미지가 좋았던거 같아요. 얼굴 변해서 나올때 얼마나 당황했던지 ㅠㅠ; 그때로 돌아가면 안되겠니??
그렇군요...전 하얀피부의 븐도 좋지만 조금 태닝한 지금의 피부도 좋아요. ^^ 옛날에 샤방샤방한 소년이미지가 너무 잘먹혀서 지금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그치만 다 주관적인거죠.~^^ 전 오히려 지금의 세븐이 너무 좋다는...
그래도 가서 실물로 봄 또 그게 아니더군요... 첨엔 동생같은 기여움이였는데 지금은 보면 남자로 느껴지더이다...ㅎㅎㅎㅎ
위풍당당//님 최근에 실물로 보셧나요 ㅠㅠㅠ 콘서트가신거? ...ㅠㅠㅠ부럽다..
보는 사람이 민망하네요.ㅋㅋㅋ 여자분 심하게 좋아하신다 ㅋㅋㅋ
여자가 진행은 안하고 팬미팅에 참가한 것 같다...
남자엠씨 잘생기긴했는데 허벅지랑 팔뚝봐요--;;; 넘 얇네
마지막 점쟁이 할머니 진짜 뻘쭘 -_-
자막으로보니 완전폭소ㅋㅋ이렇게 노골적이엿다니ㅋ
ㅋㅋㅋㅋ 봐도 봐도 다시 봐도 잼있어~~
진행하는 남자엠씨 괜찮은데... 참 여성스럽다. ㅋㅋ
세븐좋아하는 일본여자 연예인들 많네~~~~~~~~~~~
바로 이 여자분이 끝나고 우셨다는 분이군여^^ 이 여자 블러그에 자기가 우니까 세븐이 '울지말고' 그래서 더 울었다는~ㅋㅋㅋㅋ 쨌거나 울나라가수들 일본여자들한테 인기는 있는가벼~ㅋㅋㅋㅋ
저 여자 분 참 솔직하네 ;;;
님 77번째 댓글이시라구요~ㅋㅋ
남자MC 어깨 넘 좁다..-_-;;; 없어보여.. 여자MC 몰래몰래 세븐 훔쳐보는거 같아 너무 귀엽군요..ㅋㅋㅋ
팔 굵기가 대단하네요. 녀석들 운동좀 하지...
다시봐도 재밌어요..ㅋㅋㅋ 너무 사심방송^^;;
세븐 게시물 찾아 보다 보니,, 꾸준히 안좋은 댓글 다시는분들 참 보기 싫으네요. 그냥 응원해주시거나,,그게 싫으시면 패스해주심 서로 좋지 않을까 싶은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