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토텐트(판매완료)

[케츠비]

직장생활을 하면서 유달리 넥타이가 많아 이게 한때는

200개에 육박 하였고 산에 다니면서 수집벽이 텐트로 바뀌면서

순수하게 사용해본 텐트가 250개 이상 되고 일년에 50박을 해왔습니다.

한때는 집안에 늘상 40여종의 텐트가 창고에 있었지만 지금은

물욕이 감소하여 용도별 최고성능의 텐트를 선정하여

초경량1, 초경량2, 3P ,쉘터2동, 완전자립1, 완전자립2,동계용

8동만 소지 하고 있습니다.

그중 산행 스타일의 변화로 소장하고 있던 완전자립 텐트를

판매하게 되어 장터에 올립니다.

에니기어에서 출시했던 벨토 텐트로 이텐트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Vellto] 벨토 2 텐트 - Vellto 2 Tent

국내 4시즌에도 가능한 가장 실용적인 텐트가 무엇일까?" 에서 시작된 제품입니다.

최대한의 절제된 한도내에서 국내 스타일에 맞게 실용성만 고려했습니다.

이 번 제품은 더블월 보다는 결로율의 우려에도 싱글월로 초경량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서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투폴의 스탠딩 기본 구조 스타일 입니다.

국내 날씨에 4시즌용으로 고려한 것이며 당연히 혹한의 겨울에는 한계점은 있습니다.

또한 보급형 텐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경량의 텐트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제품입니다.

최대한의 공기순환 구조로 벤틸레이션 되어 있지만 결로 현상에 대해서는 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업체에서 제작한 제품은 좋으면 다행이지만, 하자가 있을 경우는 큰 리스크을 받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러 지인들의 조언을 받으며 제품 설계, 소재, 공정, 테스트을 거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소수는 카페 제품을 일괄 싸구려 취급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백패킹, 비박, 아이템 등

상당한 파급력으로 하나의 트렌드을 만들어가는 것은 어느 수입상도 유통사도 아닌 여러 카페의 동호회 회원입니다.

SPEC

- Design type : Freestanding tent

- Sleeping capacity : 2 people

- Door : 2, (ventilation :1)

- Pole material : DAC Featherlite aluminum

- Peg : DAC V Peg

- Canopy fabric : Duppon 30D SILICONE/PU Coated ripstop nylon

- Zipper : YKK

- Mesh screen : side X 2

- Using Size : length 213cm X width 130cm X height 110cm

- Packing Size : 48cm X 15cm

- Weight : 1.63 kg (Total packing : 1.74kg) [Pack (70g), 케이스 (50g), 폴(케이스포함) (490g)]

[설치 사이즈]

초경량의 DAC 페더라이트 폴(DAC Featherlite), 최대의 공간활용에 따른 경량에 중점을 둔 텐트 입니다.

텐트 소재는 고가의 모델에서 사용되는 30데니아 립스틱 나이론 듀폰사의 소재입니다.

텐트 본체의 높이는 110cm 로서 바람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고 최적의 공간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조사의 설명이고  그동안 자립식의 구조의

싸구려 텐트부터 하이엔트 텐트를 무수하게 많이 써봤지만

이텐트를 소장하고 나머지를 방출하게 된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텐트는 모든 기능이 중간으로 맞추어줘 사람을 확잡아끄는

무언가는 없지만 단점을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완전자립의 텐트로 보통의 경우 폴대를 끼우는 아일렛이

두군데로 구멍을 내 겨울에 수축을 대비 하게 되있지만 이텐트는

스트링구조로 텐션을 주기쉽고 팩다운을 안해도  매우 짱짱하게 

자립 됩니다.

또한 양옆이 매쉬망 구조로 여름에 매우 시원하게 사용 할수있고

동계에는 싱글월 구조로 어중쭝하게 4계절용 텐트가 아닌 이텐트

한동으로 완벽하게 4계절을 커버 할수 있스며 설치가 매우 쉽습니다.

너른바위나 산정상의 데크에서도 팩아눈 전혀 없이 매우 짱짱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 합니다.

또한 길이가 213cm 높이가 110cm으로 다른 텐트보다 길고 높아 

개방감이 다른텐트보다 탁월하게 좋습니다.

폴대는 집으로 치면 철근기둥에 비유 할수 있는데 이텐트의 폴대는

DAC사의 폴대 최고사양에 해당하는 페러라이트 시리즈가 

들어 갔스며 페러라이트 시리즈가 들어가는 텐트는 하이엔트 

텐트에만 들어가는 사양 입니다.

이런구조와 비슷한 텐트는 블다의 하이라이트 시리즈,

아라이 파이네의 g라이트 고어라이트 백컨트리의 로제때 시리즈가

떠오르는데  모두 사용해봤지만 블다의 하이라이트는

내부폴구조로 설치의 어려움이 백컨트리의 로제떼는 무게

아라이 파이네는 가격과 방수 문의 방향(가로문 배열이 아닌

세로방향으로 무릅을 꿇고 기어 들어 가야함)

또한 이텐트는 스킨이30데니아로 캔퍼스 같이 두꺼운 

느낌이 있어 안정감이 있다. 30 데니아가 아니라 10 데니아의

천을 사용했다면 1200g 정도의 무게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실측시 텐트 +폴대 1580g 으로 이정도 공간에 이정도 무게는

매우 만족할 만한다 초경량텐트는 거주성이 나쁘기 때문에

장거리가 아닌 5시간 미만의 박지를 갈때 이텐트를 사용했습니다.

초경량의 텐트를 정상의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설치 할때

스킨이 너무 얇아 우는 소리는 내고 이텐트가 나를 정말 지켜줄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이텐트는 스킨이 매우 두터워 든든한 느낌이 있다.

이정도의 텐트사양,거주공간,자립성, 문의 방향,설치성

무게,모든 기능을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텐트는 보기 쉽지

않습다 또한 텐트에 들어간 부자재를 사용하다 보면

참 잘만든 텐트고 크게 불만족을 모르고 사용했던 텐트 입니다.

나는 텐트를 장소,계절,일기예보 모두 따져가며 세분화해

가지고 다니지만 이텐트 하나로 모두 커버 될정도로

과락 없이 매우 잘만든 텐트라 생각 됩니다.

텐트 상태는새상품은 아니지만 상태 매우좋고 하자 

전혀 없습니다 텐풍 또한 어느 장소에 처놔도 꿀리지 않습니다.

텐트 구성은 텐트+폴대+팩 입니다 그라운드 시트는 있는지

없는지 잘 기억 나지 않는데 이텐트는 앞서 기술한데로 

매우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여 그라운드 시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라운드 시트가 없을시 적당한 천을 드릴테니 짤라서 사용하십시요

문의 사항:010-3792-5737

가격:17만원

금요일 일괄배송 토요일 수령

[케츠비]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