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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취직했는데 너무 행복함.jpg
좋은날이올거야 추천 2 조회 6,925 25.03.04 22: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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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4 22:15

    첫댓글 나도 취직 해야하는데 ㅠㅠㅜ

  • 작성자 25.03.04 22:20

    화이팅 아자아자 🍀🍀🍀🍀🍀🍀🍀

  • 25.03.04 22:18

    소풍가기 전날 밤 들뜬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 25.03.04 22:33

    나도 저런날이 올까 이직힘들다

  • 25.03.04 22:42

    지금 직장 3년 지났는데 월급 날만 설레이고 뿌듯함ㅋㅋㅋㅋㅋ우리나라 겨울 날씨 삼한사온이 딱 직장 생활임 3일 차갑고 4일 열받고ㅋㅋㅋㅋㅋ그래도 결말은...매일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5.03.04 23:10

    일찍 취업해서 20년째 일하는중인데 짜증낼때도 많아졌던 일상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글 이네요ㅎㅎ

  • 나는 인생 2차전 취준생인데 첫 취준이랑 기분이 달라서 글 보니 기분이 묘함~ 나도 글쓴이처럼 그땐 직장인이되서 내 맘대로 돈 쓰고 부모님 외식시켜드릴 생각에 기대하면서 아득바득 취준했었는데, 회사에서 사람때문에 마음다치고 때려치고 이직중이라 두려움반 나태함반 그상태임~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하니까 취준하는데 조금 일하기 싫다 아직도ㅠ 퇴직금이 점점 떨어져나가서 숨막힘ㅠ

  • 25.03.05 01:36

    ㅠㅠ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 25.03.05 02:58

    취직하고 나선 나도 이랬는데.. 어느새 7년차 ㅋㅋ 다 잊어 버리고 매너리즘 와서 힘들어하고 있다가 이 글 보니 귀엽고 행복하네요 ㅎㅎ 우리 사무실 막내 같고만

  • 25.03.05 07:50

    나도 3년 놀고취직했는데 얼마나 학수고대하던 취직이었는지ㅠ 지금은 11년차 직장인 ㅋㅋㅋㅋㅋ

  • 25.03.05 08:49

    21년째 다니고 있는데
    저런생각으로 다니면 참 좋을거 같다
    배울점이 많이

  • 25.03.05 10:26

    일 안다닐 때보다 다닐 때가 더 나음
    다니면 또 지옥같아도
    돈 안벌고 집에 있음 그건 또다른 지옥임

  • 25.03.05 11:51

    풋풋함이 솔솔 피어나네요

  • 25.03.05 13:35

    내 자리가 있고 월급 들어오는 거에 감사하며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다...

  • 25.03.05 13:52

  • 25.03.05 14:02

    12년째입니다 초심 찾고 싶습니다ㅜㅠ

  • 25.03.05 16:22

    지금은 출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더라

  • 25.03.05 16:58

    8년 다니던 회사 관두고 타지역으로 이사와서 실업급여 끝날때까지 놀아야지 했는데
    딱 3번 받고 바로 취직 했습니다.
    매일 밤만 되면 오늘도 쓸모 없는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에 눈물이ㅜㅜ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회사 다니는게 맞는 체질인 것 같아요

  • 25.03.05 17:46

    할 일이 있는 것이 행복.......

  • 25.03.05 20:59

    6년차. 반성합니당.

  • 25.03.06 13:23

    하... 나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하구만요

  • 25.03.09 09:34

    나도 그랬었지라는 회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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