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오키나와와 일본 대마도를 통해 1763년 영조때 조선통신사 조엄이 들여온 작물입니다.
일본어로 코코이모 孝子芋를 한국어로 고친 것이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와 순조때 들어온 감자가 흉년과 굶주림에 처한 농민들을 많이 구해줍니다.
조엄의 고향 원주에 문익공 조엄 기념관이 있습니다.
첫댓글 어제 천일야사에 나오더군요
조엄이 풍양 조씨 벽파라 정조때 숙청 당합니다. 홍국영의 시파 독재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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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엄이 풍양 조씨 벽파라 정조때 숙청 당합니다. 홍국영의 시파 독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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