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그린" 숙박후기입니다

[친절한령이씨]

꺄~~~~~~지금 사진 다 올렷는데 클릭을 잘못해서 다 날아가버리고 ㅠㅠ
다시 올리고 있어요 눈물 십만개 ㅠㅠ
 
일주일부터 주안그린에 문의하고 친절한 답변과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대실을 하기로 하고 멀고먼 주안으로 고고씽~~
횐님들이 찾기 힘들다고 하셧는데 저희는 나름 잘 찾아갔어요
주안역 지하상가도 구경하면서 역에서 도보로 천천히 2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주안그린 입구입니다~ 요사진은 퇴실시에 찍은거예요
 

들어가는 복도에 놓여진 트리~~왠지 여름에 가도 있을것 같은 예감이 ㅋㅋ
 

카운터옆의 간식이예여~도시락 라면은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더군요~
 

 

침대입니다~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쿠션이 좋더군요~
쓸때없이 베게도 많지 않았고 무엇보가 맘에 든건 이불의 촉감이었어요~~
옆의 스탠드가 있어서 참 좋았구요...
 

침대앞의 창문입니다. 자그마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였습니다.
벽지와 이불과 조명의 조화~~아주 환상적이었죠
 

문 뒤에 걸려있는 가운이예여~파랑 분홍으로 실크느낌입니다
 

커다란 테레비랑~빠른 컴퓨터, 살균기에 들어있는 컵, 정수기 대신 포트
 

화장대와 냉장고예여~공간활용을 참 잘한것 같아요
한가지 아쉽다면 화장대쪽에 조명이 없어서 매우 어둡다는거예요~~
 

면봉과 화장솜이 깔끔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화장품들도 맘에 들었답니다
 

냉장고 안이예여~
몸에 좋은 건강음료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수기 대신 생수가 들어있었는데 저흰 또 물부족에 시달렸죠~ㅋㅋ
요기에 아래서 가져온 따스한 캔커피와 녹차도 추가요!!
 

비품이예요~폼클렌징대신 클렌징 티슈가 들어있어서 조금 아쉬었어요
 

욕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각종비품이예여~린스가 없어서 한참을 헤멨는데 린스만 저 디스펜서 안으로 ..
수건도 넉넉히 있어요.
 

천장이랑 그린의 조명을 책임지고 있는 조광기입니다
조명이 따로 되있지 않아서 조광기 하나로 조절 가능해요( 리모컨 조작은 안됩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조광기 조명의 매력은 수동에 있는게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랫동안 착한 가격으로 너무 편하게 쉬다 왔어요~~
집에서 멀긴하지만 그린 적립카드도 따로 만들었구요!!( 자주 애용할거거든용~ㅋㅋ)
콩적립도 확실히 해주시더군요~~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모텔이란곳이 후다닥 들어갔다 죄인처럼 나오는곳이 아니란것을
다시한번 느꼈구요~~(불친절한곳은 왠지 죄인느낌이 들어서리..ㅋ)
조만간 또 가렵니다~~

[완소서방]

꺅~ 령이씨 댓글에 독립사이트에선 늦었지만 다음카페에선 내가 일등! ㅋㅋ

[제우스파워]

사이트에서 보고 왔어요..다시 한번 세세하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