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각종 과학의 발달 자산들
그를 수용 하기도 전인데 또 새롬이 출현 한다
핸드폰이 그렇고
자동차가 그러 하다
핸드폰을 바꾸면 한달여 고생을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냥 먼저번 것을 좀더 쓸껄...
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버젼을 익힌다
좋아졌다
자동차가 바뀌면 몇 일간 조심 하게 된다
각종의 편이 장치들이 여기 저기에서
안전 및 주행을 편 하게 도와 준다
그를 손에 익게 사용 할려면 머리를 조아리고
매뉴얼을 읽어 보고 작동을 해 봐야 한다
역시 안전 해졌다
편해 졌다
오늘 아침에
우리집 선풍기의 리모컨이 작동이 되었다
멈췄다를 반복 한다
급하면 수동으로 작동을 할 수는 있지만
편리함에 습관이 들어 버린 나로써는 불편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배터리를 교환 해야 하는데
열기가 않된다
공구통에서 공기구를 들고 열어 보려 하다가
손바닥에 상처가 났다
에이
편하게 좀 만들지...
라며 신경질적 이다가
회사로 리모컨을 갖고 와서 전기 담당자에게
물어 봤더니 동전 하나 주세요
라고 하더니 쉽게 열어놓는다
저렇게 쉬운걸
괜히 만든 사람들을 욕했구나 하는 반성을 한다
이렇게 쉬운 일도
접해 보지 않으면 할수 없는일이 된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변화 하는 그 과학을 나는 옛날 갓대를
적용 하려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요즈음 젊은이들 과의 대화를 피하려 한다
사고의 영역이 전혀 다르니
같은 말을 하고는 서로 이해를 잘 못한다
나같은 사람은 근본 주의자 임이 맞는데
나를 구성 하고 있는 그 근본 이라는게
현대적 의미로 해석을 할때는 구닥다리 이고
현실적 적용이 않되는 고루한 생각 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 인듯 하다
그래도
점심식사 시간 이면 슬금 슬금 젊은이 옆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 놓고 말을 유도 하는데
노인의 말씀을 않들을수는 없는것 같고
듣기는 든느다
그러면서
쉽게 젊은이들의 연애는 어떻게 하냐 라는
평이 하고 관심 어린
내용으로 질문을 하면 내가 생각 하던 생각과
전혀 다른 답변을 듣게 된다
결론은
우리 들은 손목을 한번 잡으면
그를 사랑 하는 마음의 표시 이고
잡히면 신뢰 한다 사랑 을 받아 드린다 라는
의미로 행동을 했다고 하고는 말을 접는다
세상을 살아 가는 방식도 너무 많이 바뀌고 있다
인생의 길에 겪어야 하는 관,혼,상,제 의 의식
또한 확연 하게 다르게 변했다
결혼식의 풍경이 많이 바뀌었고
장례의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이를 수용 해야 한다
제례의 문화도 그렇다
제례의 근본적인 취지는 조상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의식이다
이런 근본적인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과거의 홍동백서 두번 절하고 반배 하는
그런 문화도 바뀌는게 적절 하단 생각을 한다
그로 부터 오는 이질감으로 인해
신구 세대의 갈등이 일어 나곤 하는데
이를 현실감 있게 조화를 이뤄 행 하는게
조상님들이 기뻐 하실 그런 경신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동의를 한다
종교도 역시 그러 하다
종교의 각종 의식 절차도 과거로 부터 내려 오는
전통을 지켜 내는것도 중요 하지만
근본적 방향이 틀어 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절차의 간소화도 필요 하단 생각을 한다
이렇게
세상이 바귀어 가고 있다
변화의 속도도 초 고속 이다
이를 수용 하고 내것으로 완전히 소화 해서
불편한 마음이 없도록 변화 하는 과정이
빨리 될수록 좋은것 같다
어차피 내가 하늘 나라로 간 후에는 그들의 세상에서
새로운 문화가 탄생 하고 발전할 것인데...
과거 에도 그랬다
관,혼,상,제 의 변화를 추구 하는 종교에 대해
권력자들은 가혹한 칼을 휘둘렀었다
그러나 어떠냐?
변화는 어차피 이뤄진 것이고 과거의 생각(관념)이
비 현실적 이다 라는데 나도 박수를 치고 있다
그렇다면 변화에 순응의 속도를
맞춰야 한다
중세 에는
남성 어른만이 사람 이고
여성과 어린이는 그들을 돕는 그런 부류로 결정을 하고
사회가 그렇게 돌아 가고 있었다
그런 세상을 지금 싯점 에서 다시 적용 할수
있느냐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시대의 관념이 틀렸다로 단정을 해도
정답 입니다 라는 판정을 받는다
우리 나라 무 종교인 이 60%를 넘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개인 주의가 팽배 해지고
과학 이론 우선 주의로 돌아 가고 있다
과학 우선 주의 개인주의 이런 세상의 흐름이
종교를 무관심의 영역으로 만들었다
그렇다 해서
인간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건 아니다
소외 속에 외로움과 공허를 느끼고 있지만
그러나 종교에는 관심 밖이다
이런 현상을 잘 이해 하고 그렇지만 종교의 영역을
잘 정리 해서 인간이 어쩔수 없는
삶과 죽음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종교의 필요성을 전파 해야 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몫
에 대하여 안주 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않보이니
그걸 걱정 하게 된다
종교가 그랬다
당시에는 비 정상이라는 결론이
오늘에 이르러 서는 그게 정상으로 되어 버렸다
과학이 그렇다
비 정상적인 생각이라는것이
오늘에는 정상 이라는 가설에 대한 논증이 끝 났다
이렇게
변화는 이질감 속에 다가 온다
이를 잘 이해 하려는 노력이 절실한 세상이다
비정상이 정상화의 과정은 욕심 없는
진리 추구의 출발로 부터 일때 정상화가
가능해 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않된다
그렇지 않은 출발은
거짓, 이단, 사이비의 결과로 끝맺음을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할 필요성도 잊어서는 않되겠다.
첫댓글 상상하던 생각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니 배우고 익힘을 더빨리해야 하건만 머리가 안따라 주내요
변화 속도가 정신 못차리게
빨라지고 있으니 나 같은
사람은 배울 엄두도 못내는것이
점점 많아지네요~~ㅋㅋㅋ
그래도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으려면 배울것은
배우면서 살아야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