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신청자중에서 아붓다님 온고지매님 못온다고 문자 받았고
싸랑하는 진방님은 차귀도행 잠수함 탔고
이도 저도 모르는 신경미님 모시고 구월동 버스터미날
김밥집에서 만나서 양평행 첫차 07:40분 출발 두명이
오붓하게 잘 갔다 왔습니다 참고로 신경미님은
현재 코뿔소 산악회에서 백두대간및 정맥 산행하는 골수 산꾼입니다
너무 무서워요 ㅋㅋ
저 물 진짜루 시원합니다 이집에서
물 마시고 1톤 트럭 히치하이커 하면 단월중학교 교정에서
뚱땡이 하나 죽이면서 마무리 한다 ㅋㅋ
첫댓글 여성 모델인 신경미님이 사진찍히는걸 싫어해서 (개인 의견 존중및 초상권 침해 소송에 휘둘리기 싫어)
부득이 하게 제가 모델로 섰으니 식상해도 예쁘게 봐 주세요 ㅎㅎ
둘이서 데이트 하셨네.
완전 좋았??
데이트네요.....완전 좋으셨지요?? ㅋㅋ
소리산이라 해설도 없네.
소리산 소금강.. 여름에 박터지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