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발표된 배경을 보면 실제, 필 콜터의 형과 여동생이 80년대에 Swilly 호수에서
잇달아 익사하였는데, 여동생을 잃은 지 15년이 지난 후,
그는 그들을 추모하는 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고인이 된 형 Bhrian을 위해서는 지금 듣고 계시는 "The Star Of The Sea"를,
여동생 Cyd를 위해서는 두 번째곡 The Shores Of The Swilly를 작곡하게 되었다 합니다..
Phil Coulter의 화려하지 않고 과장되지 않은 피아노 연주에
Sinead O'Connor의 감성이 어울린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The Star Of The Sea
- Phil Coulter & Roma Downey
The evening is clear As I stand by the pier Looking over at Buncrana and Dunree And as so often before Oh Bhrian, a star
맑은 날 해질 무렵 나는 부두에 서서 건너편의 Buncrana 와 Dunree를 바라봅니다 전에도 여러 번이나 그러하였듯이 아, 별이 되신 Bhrian이여
I pray God that you re in Heaven With the star of the sea May you peacefully sleep In the arms of the deep May the sea that took your life now set you free and in the dark of the night
나는 오늘도 당신이 바다 위의 별과 함께 천국에 거하기를 하느님에게 기도합니다 부디 깊고 깊은 바다의 품 안에서 평화롭게 잠드소서 당신의 생명을 빼앗아 간 바다가 이제는 당신을 자유롭게 놓아 주기를 간구합니다 With the wind at its height May you guide the fearful sailor like the star of the sea So many times I ve thought about you This place is not the same without you
이제는 당신이 하늘의 별이 되어 캄캄한 밤에 높은 파도로 두려움에 떨고있는 뱃사람의 길을 안내해 주소서 난 수없이 당신을 생각해 왔습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당신과 함께 했던 세상이 아닙니다
May your soul be at rest May your children be blessed May you live forever in our memory May your spirit run wild Where you ran here as a child And may your smile light up the Heavens Like the star of the sea
부디 당신의 영혼이 편안히 쉬기를 당신의 아이들이 은총 중에 있기를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기를 어릴 적 당신이 뛰어 놀던 이곳에서 당신의 영혼도 자유롭게 맘껏 뛰놀기를 당신이 바다의 별이 되어 당신의 그 미소로 천국을 환하게 비쳐주기를 간구합니다
The shores of the Swilly
- Sinead O'connor & Phil Coulter
The evening is clear
By the shores of the Swilly, two children that play the king of the castle, the queen of the maid just me and my sister in the world of pretend where the sun would keep shining, and the day never end
By the shores of the Swilly, now with kids of our own
another year over and see how they've grown then we watched the last sunset and walk arm in arm tell I see you next summer, God keep you from harm
And if I was a flyer who crashed now and then she would put me together and fly me again By the shores of the Swilly with an aching inside I watched her body as raised from the tide her lives has been taken and I never know why... but I feel in that moment a part of me died.
스윌리 물가에서 두 아이가 놀고 있었네 하나는 성의 왕, 또 하나는 시종들의 여왕 나와 내 여동생만이 상상의 세계 속에서 그곳의 태양은 계속 내리쬐고 있었고 하루는 끝나지 않았네
스윌리 물가에서 이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또 한 해가 지나고 그들이 얼마나 컸는지 봤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석양을 보고 팔짱을 끼고 걸었지 다음 여름에 또 보자고, 신이 위험에서 지켜주길바란다고 말했네
만약 내가 날아가다가 간혹 추락하게 되면 그녀는 날 추스려서 다시 날려주었네 스윌리 물가에서 내 안의 고통과 함께 난 그녀의 몸이 파도에서 끌어올려지는 걸 보았지 그녀는 숨을 거두었고 난 왜 그런지 모른다네 하지만 그 순간 난, 내 일부가 죽었다고 느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