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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님 팬클럽*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칠판-게시판 교수님에 대한 따뜻함과 설득력이 있는 글 from 놀라운스타킹 <시청자 의견>
빛과김 추천 4 조회 600 11.03.13 15: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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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3 16:38

    첫댓글 청도면 우리 시댁이군요 금천면 입니다 그러니 어느날 보니 내가 청도 사람이드라구요 쿠쿠쿠
    훌륭한 감동글 감사합니다 김인혜 교수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으로 요사히 마음이 늘 아립니다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 11.03.13 18:25

    김교수 주변인들은 모두가 김교수님을 밧줄로 꽁꽁 묵어 놓고 있다. 이것도 부족하여 아킬라스건을 끊어버리려 한다.
    김교수님은 정의감 . 사랑이 충만하신분 .. 하지만 극히 마음도 약하셔서 빈궁한 제자. 약자들을 못본체 못하시고 .. 모든걸 지원해 주시고 심신을 다하시며 믿음의 길을 따라 기뻐하시는 이시대의 존경스런 교수님에 대한 반감일뿐이다. ....

  • 11.03.13 18:06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22

  • 11.03.13 18:28

    김인혜 화이팅 !
    그의 직위는 질투의 스나미에 밀려 났지만 ,
    그 노래에 대중들이 들어 둔 보험금은 , 얼마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
    성악가 김인혜는 더욱 무르익은 모습으로 컴백 할 것이다.

  • 11.03.13 18:22

    이 글 본문을 찾아 가서 댓글을 이렇게 달고 보니, 저의 본명이 따라서 뜨더군요 .... ^^*
    순간 피해 의식에 사로 잡혀 얼른 댓글을 지우고 .
    다른 궁리를 하면서 ,스스로 쓴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 같이 이름석자 알아 줄 사람들이 없는 사람도 자신의 이름에 누가 돌을 던질까 찔끔하는데
    우리의 위대한 성악가 김인혜교수님이 입은 피해는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이며 슬픔이며 분노입니다
    이렇게 이불 뒤집어 쓰고 만세를 부르듯 하는 저의 자세가 진실로 스스로마음에 안 들지만
    인간은 이렇게 간사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교수님 일이 야기 되었을 때 , 주변 동로나 제자들 모두 자신의 이름석자 감추기 바빳을 ..ㅠ.ㅠ.

  • 11.03.13 21:58

    직위가 아직 결정된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03.13 18:44

    이런 모든 글들이 김교수님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3.13 21:48

    힘든 역경을 전화위복으로 삼으시는 김교수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1.03.14 11:08

    아주 정확하게 잘 정리된 글입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다

  • 11.04.17 20:46

    그래요.... 정말 사람의 마음을 몰라주고 날벼락을 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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