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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분변하여
믿음 추천 0 조회 277 11.06.01 07: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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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09:31

    첫댓글 진리에서 난 사랑이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됨과 그 결국을 말씀하십니다.(본문 중에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만 주신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구리와 소리나는 꽹가리가 되고(고전13:1)

  • 작성자 11.06.02 06:24

    네^^ 폴-노님! 우리 주안에 있는 최고한 법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함이겠습니다.
    다만 그 사랑이 참의 증거를 받아야 겠지요.
    댓글 참여를 감사드립니다. 샬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2 06:02

    샬롬^^ 한 주안의 형제자매간 사랑의 염려로 받습니다.

    유독 암에 관한 약한 유전자가 처가쪽에 있나봅니다.
    장모님은 39세에 암으로, 처남은 36세에 백혈병으로,
    장인어른은 52세에 지병으로 죽었고
    아내와 작은처남 둘만 이생에 생존해 있습니다.
    처외사촌에도 젊은나이 투병중인 암환자가 몇있고요...

    하여 가뜩 긴장이 되었는데 다행인것과 감사하는 부분이
    암으로 발전하기 직전에 발견되어
    기도하며 치료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요.

    다시금 밝고 빛나게 님의 사랑에서 난 염려를 감사드립니다.^^

  • 11.06.02 21:01

    ㅎㅎ 댓글은 안올렸지만 오늘도 믿음님자매님을위해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다행이네요. 암으로 발전하기 직전이어서요.
    언제까지 일산 국립암센터에 계시는지요?

  • 작성자 11.06.03 10:48

    네^^ 희망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로도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에게 임하여 계심을 감사하여 있습니다.

    일산 암센터에서는 담당과장님과 면담 후
    검사와 이후 일정 예약을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ㅎㅎ 사랑스런 우리의 늦둥이가(중2)
    너무놀라 어리둥절 넋이 나간듯...... 풀이 쭉 빠져서요...
    (엄마없는 하늘아래가 벌써 상상되었나?!)

    7일부터 검사와 재수술 일정이 시작된답니다.
    마침하여 일산에 처남이 살고 있으니
    신세를 빌려 우선 제 아내를 보내고
    수술일정이 잡히면 저도 다녀올까 한답니다.

    더하여 관심 사랑 감사드립니다. 샬롬^^

  • 11.06.03 18:15

    그렇군요. 처남이 일산에 살고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늦둥이가 빨리 해피(happy) 해지길 바람니다.
    ㅎㅎ. 해피란 단어는 우리하민이사진을 미국언니네 보냈더니 그곳 막내 5살짜리가
    오. 애기가 해피해 보이네. 했다해서 우리가 웃었는데, 그단어를 제가 사용해 봤습니다.

  • 11.06.01 17:53

    부인의 질병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하시는것 같습니다,, 빨리 치유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암세포와 여자의 너울은 무슨 연관이라도 있는지요,,
    고전11장에서 바울이 기록해 놓은 여자의 너울문제가 혹시 떼어내지
    않으면 치명적인 암세포와 같은역활을 한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자가 있을 찌라도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너울을 쓰지않고
    기도와 예언하는 그와 같은 관습은 없다고 못을 박아놓은것을 보면
    여자의 너울문제 만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자가
    그 당시에도 후세에도 많을것을 사도바울은 미리 알았나 봅니다

  • 11.06.01 18:03

    이 문제는 변론의 여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있어서는 안될 말씀을 성경 한절도 아니고
    반장이나 할애해 가면서 쓰지않으려면 머리를 깍으라고 강조하면서 적어 놓은 말씀도 아닙니다

    이 말씀을 순종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실행에 문제가 있는것이지
    말씀자체에 변론해야할 만한 아무런 이유도 문제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변론하려는 태도 자체가 사도바울의 권면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06.02 06:15

    네! 그길형제님 사랑의 간구를 감사드립니다.

    ㅎㅎ 네! 제가 그곳 본문을 쓰면서 너울문제가 갑자기 떠올라서
    괄호로 묶어두었군요.
    ㅎㅎ 너울이 암세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모계으로 부터만 유전하는 미토콘드리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즉 [아가페적이되 혼적인 사랑]이 생각나서 입니다.

    고전11장 말씀들의 주 요지가 남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머리이신
    그리스도로 그 영광이 드러나고
    여자는 남편을 통하여 남편의 머리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드러냄을
    말씀하시네요. 하나님의 집 가족간 교회에서요.

    곧 모든 혼적 사랑은 그리스도 주로 인한 진리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성령의 감동이

  • 작성자 11.06.02 06:22

    있었기로
    그부분 깊이있는 말씀들에 관하여 카페로 나눕는 것은
    현 카페의 흐름상 얼마간 후로 나눕는게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길님께서 정곡을 짚어 제 영과 제 안으로 계시는
    성령을 놀라게 하셨네요.^^ ㅎㅎ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영광돌립니다.- 아멘

    분별있는 진리여행을 공감하며, 느끼신바 댓글로 참여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길 여행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의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샬롬^^

  • 11.06.02 18:50

    저는 자매입니다,,^^
    너울에 관해서 더 이상 부정적인 표현들은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표현이 거칠었나 봅니다
    놀라셨다니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ㅎㅎ
    너울에 관한 가르침을 귀히 여기는 지체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6.03 11:00

    아차 제 실수...ㅎ... 그길님은 자매님 이셨군요!
    가끔 대하는 님의 댓글에서 글매무새가 당찬것을 보고
    으례 짐작? ......... 빗나갔군요....ㅎㅎ... 죄송합니다.

    너울을 둘러야 하는 당사자 자매로서 의외이기도 한 부분이

    오랜동안 기성교회에 속하여 있던 제 아내에게
    믿음이네 집으로 모이는 교회와 주와 함께 만찬을 진행 하면서
    제 아내된 자매님께 넌지시
    "지금은 우리 가족끼리지만, 두가정 세가정이 함께 주의 만찬을
    기념할 때는 너울을 두르는 것이 본이되지 않겠습니까?" 하고
    의중을 물었다가 강한 반발? "그럼 기성교회의 너울하지 않은
    모든 자매는 구원과는 먼가요?" 항의를 받았습니다.

  • 작성자 11.06.03 11:17

    ㅎ..... "물론 그것은 아니지요. 구원이나 영생에 관한 문제는
    우리가 아닌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감추어 있으니요.
    그러나 우리 안에 그분의 생명이 장성하면 너울 그 이상이라도 하여
    우리의 주와 머리되신 그분만을 드러내려 하지 않겠어요?"

    "평안하여 마음에 원함으로 성령께서 심령을 감동하시는 그때에
    은혜가운데 스스로 주와 결정하여 믿음이 이끌어가는
    삶에 아멘으로 동행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하고
    권면을 마쳤던 기억이 있답니다.

    앞선 믿음으로 주와 동행하시는 그길 자매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의 은혜와
    동행하여 행하시는 경건중 나눔의 기쁨이 늘 충만하시길
    하나로 간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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