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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진주시는 진주성의 중앙잔디 광장에서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시의원, 단체기관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 진주성 우물 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적은 군사로 왜적과 싸워 대승을 거둔 것은 성 안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한 물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는데 이번에 복원한 우물은 조선후기 진주성도에 표시된 3곳의 우물 가운데 하나로 깊이 8.5.m, 직경 1.5m 규모이다.
시에서는 이번에 진주성내 우물을 복원하는 동시에 호국정신을 되살리고 진주대첩과 남강유등축제 등과 연계해 일반인과 학생 등에게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교육장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를 볼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3. 11. 9. 시민명예기자 옥순영(이현동)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복원 되었네요
역사의 교육장이 되곘습니다
새로운 우물 사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아름다운 우물 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1592년 임진 왜란시 성내의 유일한 우물 이라면
진주성 전투에 우물이 열마나 중요 해ㅆ으ㄹ까...?
좋은소식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