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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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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악회 2016년 9월 산행후기
한성복 추천 0 조회 249 16.09.12 10: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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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2 13:18

    첫댓글 회장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아뿔싸 땀깨나 흘린 산행 이었습니다.하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 해녀의 횟파람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며, 때론 백사장길도 걷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솔향기 내음 맡으며 걷는길은 땀흘릴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솔향기 길을 추천하시고 준비해 주신 이오 산악회 홍보실장 이제신님께 감사 드림니다.
    그리고, 삶은계란과 고구마 그리고 도토리묵을 준비하여 우리들의 아침 허기를 달래주신
    이종락 회원의 부인 되시는 "정영숙"사모님께 감사 드림니다(후기에 빠진것 같아서 ...)

  • 16.09.12 17:41

    모처럼 즐건 산행 감사합니다.
    매월 산행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산행 후기까지 말끔하게 정리하시는 한 회장과 허총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이제신 홍보이사의 사진 실력은 놀라지 않을 수 없구요...
    무었보다 소중한 보물은 함께한 모든친구들이겠지요????

  • 16.09.12 18:43

    쉬어야하는 시간 차중에 너무 떠들어 죄송함다.
    앞으로는 조용 조용하겠습니다.

  • 16.09.13 11:57

    오랜만의 산행.. 며칠전부터 시큰거리던 오른 무릎이 걱정되었지만 해안가 둘레를 걷는 쉬운 트레킹코스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해안의 경치와 우거진 소나무 숲길에 감탄하며 걷는 다.

    그러나 계속이어지는 업 다운 산길이 땀흘리게 한다.
    오영기와 서경원과 셋이 함께 선두에 서서 후미를 기다려 가며 서행 하던 중
    후미팀이 셋길로 갔다는 소식을 가지고 온 김도인과 함께 선발대로 완주.. 꽤 힘들었던 충청스런 코스 였습니다.

    점심때 한데모여 정성스례 친구들을 위해 여유있게 가져온 음식을 나누며
    배려에 행복 했습니다.


  • 16.09.14 00:49

    혹시 앞으로 "솔향기길"을 찾아 가실 분들은 이 길의 창시자인 차윤천씨에게 미리 연락을 하고 가세요
    차윤천씨는 고향 사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시간이 있는 한 자신을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다고 함
    차윤천씨는 경제적으로도 부자이지만 마음도 엄청 부자여서 어떤 요구도 없이
    무료로 이 곳을 찾아 오시는 분뜰께 안내, 해설, 음식점 정보 기타 모든 도움을 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분이 추천하는 음식점에서는 술을 사가지고 들어가도록 배려해 준다고 함

  • 16.09.27 22:59

    솔향기 풀풀 날리는 둘래길 산행이 하루가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푸른 바다와 솔향기 바람속을 동행 못한 아쉬움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는
    9월 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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