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산불로 22명의 사망과 엄청난 재산적 손실을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불꽃놀이 후 꺼진줄 알았던 불씨가 강풍에 불이 나서 엄청난 재해가 났습니다. 마침 겨울 가뭄에 시달리는 조건에 맞아서 불이 더 빨리 크게 났습니다. 한명의 실수로 몇천명이 고생을 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다행히 늦게 비가 와서 좋다고 하지만 또 너무 많이 오면 산사태 걱정을 합니다. 인간이 잘났다고 하지만 자연재해 앞에서는 무력한 작은 존재입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왜 비부터 오고 산불이 났더라면 피해가 적었을 것이라고이야기 합니다. 신이 있다면 인간의 바램대로 해주시겟지만 얄미워서라도 안했을것입니다. 오만한 인간의 버릇을 고치기위해서도. 호두 농사를짓는 사람이 신에게가서 날씨관장하게해달라 해달라고 해서 날씨 조절할수있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호두가 잘자라게 비와 바람을 조절해서 키우고 호두를 수확했는데 호두를 열어보니 속이 비었습니다. 항의를 하니 신께서 고통없는 열매는 없다 하셨습니다.
노력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우리는 거저 이루려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이룬것은 쉽게 없어집니다. 산불후 비가 내려서 고맙습니다. 특히 엘에이는 사막기후여서 비와 물이 귀합니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 자연도 인간에게 해를 안끼칩니다. 모든 원인은 우리가 자원낭비 공해등 자연을 아프게한 결과입니다. 아프게 한사람이 받는건 아니지만 공동으로 피해를 봅니다. 불씨 하나가 어마어마한 사태를 만들줄이야, 각성하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없게 조심들 해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지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