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비수구미길과 평화의 댐을 다녀왔습니다.
▲해산령 터널을 지나 해산령 쉼터에서 버스를 내려 비수구미길을 6km 내려와서 비수구미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 아래 선착장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평화의댐 아래선착장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평화의 종 공원 까지 가서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등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 해산령 터널을 지나 버스를 내립니다.
▲ 비수구미길 입구에는 철책문이 있습니다. 비무장지대가 가까운 군사지역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콘크리트 포장공사가 진행중인데 사람들 다니게 하네요.
▲ 코크리트가 굳은 곳은 밟고 다닙니다.
▲ 1km정도 밖에 포장이 안됐습니다.
▲전에는 이런 표지판이 1km마다 있었는데 이젠 잘 안보입니다.
▲다 내려왔네요. 오늘 점심을 먹기로한 비수구미마을 식당입니다.
▲먼저 내려오신 우리산악회 회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 밥과 각종 산나물을 넣어서 자리로 갑니다.
▲ 식사를 하고 식당 옆을 보니 평화의 댐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전에는 저 다리를 건너 걸어 갔었지요.
▲ 토종닭이라고 해도 닭한마리에 9만원이면 꽤 비싸네요.
▲ 밖으로 나왔습니다.
▲ 다리를 올라가 봅니다.
▲ 우리가 타고갈 모터보트 선착장이 아래에 있습니다.
▲ 사진 뒤편이 황장금표바위라고 합니다.
▲ 어디에 써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비수구미길은 이지역에 있는 23개의 둘레길중 하나입니다.
▲ 선착장입니다. 선착장이라야 큰 스티로폼으로 만든 블럭을 엮어서 조립해 놓은 것 입니다.
▲ 5분정도 걸려서 평화의댐 아래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평화의댐을 지나 평화의종 공원으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산 중턱을 지나 돌아가면 평화의 댐입니다.
▲ 평화의 댐입니다. 물이 조금 차 있네요. 원래 평소에는 바닥까지 비워놓는데 요즈음 북한에 비가 많이 와서 물을 방류하고 있답니다.
▲ 만수위 264.5m 표지가 보입니다.
▲물이 차있는 배수구쪽 광경입니다.
▲ 평상시 물이 없을 때 모습입니다. O표시 부분이 배수구 모습입니다.
▲ 평화의종 해설위원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 우리 산악회회원들도 단체로 타종을 합니다.
▲ 비목공원으로 내려갑니다.
▲ 비목공원에서 본 평화의 댐
▲ 물문화관
▲ 오늘 비수구미길 걷기와 평화의종 공원 관람을 마칩니다.
▼아래는 박용규회원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평화의 댐에서 휴전선까지 직선거리로 7km정도 밖에 안됩니다.
▲ 비수구미길
▲비수구미 선착장 --> 평화의종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