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에 빛이 돌아왔다.
그야말로 폭주하는 검은 짐슴이던 네로가 이성을 찾은 것이다.
외견상 조사했던대로 역시 콕핏은 존재하지 않는 환상종의 거대기갑수였다.
아사루타 파티와 다시 조우한 네로.
세계수의 계곡을 달려나간다.
아사루타 "스트라다 레기오스가 이쪽 세계에선 고양이란 말이지... 그것도 제도 근교의 라-브라임 요새만한 사이즈의 고양이"
[인간의 마을엔 들어갈수 없으니 작아져야했다.]
폴리모프로 인간이 되는게 아니라 1:1 사이즈의 털복숭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첫댓글 화룡점정...기체에 생명이 깃드는군요!!
너무 이쁘네요. 뚱냥이!
맑은 눈의 고먐미.!! 너무 귀엽습니다.
와우....갑기 세대가 올라가는 사이즈라니... 어마어마한 떼껄룩이군요
멋진 대괴수네요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