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란치스코 축일,
수도원에 가서 시낭송하고
뒤풀이자리거나하게 술마셨는데필름이 끊어졌네
오늘은 정우영시인의 고향 임실로 안녕바오 책장사 가는 길이라네
첫댓글 오~ 오늘도 바오의 꿈으로 하늘에 다을 향기로울 임실!성 프란시스코님께 바치는'고백의 춤'긴 여운으로 남는 감사를 시인께 전합니다. 🙏
수도원에서 수도사들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을 기리는축일 미사에 초대 된 시인!그 시인이 걸어온 길이 프란치스코성인과 닮아 있어서 그 정신을 기리고져 그런 성스럽고 경건한 자리에 신의 부름을 받은 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 어떤 문학상을 받는 자리보다도영광스럽고 축복된 자리이고 성직자가 아닌 사람으로써~최고의 예우를 받으신 날이 아닐까 ? 싶습니다
저도 프란치스코라 어제 살레시오회 수사신부님께로부터 축하메시지 받았어요 ㅎ
아~~ 바람꽃님 세례명이 프란치스코 였군요!성축일 날에는 같은 이름의 세례자에게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신부님 참 좋은 수도자 같습니다 ^^
첫댓글 오~ 오늘도 바오의 꿈으로 하늘에 다을 향기로울 임실!
성 프란시스코님께 바치는
'고백의 춤'
긴 여운으로
남는 감사를 시인께 전합니다. 🙏
수도원에서 수도사들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을 기리는
축일 미사에 초대 된 시인!
그 시인이 걸어온 길이
프란치스코성인과 닮아 있어서 그 정신을 기리고져 그런 성스럽고 경건한 자리에
신의 부름을 받은 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떤 문학상을 받는 자리보다도
영광스럽고 축복된 자리이고
성직자가 아닌 사람으로써~
최고의 예우를 받으신 날이 아닐까 ? 싶습니다
저도 프란치스코라 어제 살레시오회 수사신부님께로부터 축하메시지 받았어요 ㅎ
아~~ 바람꽃님 세례명이 프란치스코 였군요!
성축일 날에는 같은 이름의 세례자에게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신부님 참 좋은 수도자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