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로 갔다가 맛난거 먹고 밤 늦게 도착하여 음주 스키를 탈려니 예전 같으면야 ...흠
걍 곤돌라 타고 뻘짓거리 쫌 하다가 왔습니다 ...ㅎ
숙소에서 바라본 스키장 모습..
후래쉬 터트리고 찍은 거...
나무가 추울까봐 전등으로 따뜻하게 감싸놓은 거 ... ㅎ
매표소로 가는 중에 슬로프 모습 ...
매표소 입구 ...
좀 더 가까이서 ..
매표소에서 숙소동을 바라보고 ...
체리동인가 아마 .. 여기서 묵었는데 ...
표 끊고 기다리는 중에 슬로프 함 바라보고 ...
같이 간 일행 한테 찍어 달라 해서 ...ㅎ ..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이 아니라 구두 신고 ..ㅋ
밤 늦은 시간인데도 스키어와 보더들이 많습니다 ...
이쪽은 고급자 코스라 아무래도 인원이 드뭅니다 ...
초급자용 슬로프 ..아무래도 마이 붐비죠??? ㅎ
움직이는 곤돌라가 저기 보이시죠??? 저거 타고 경만 함시롱 ... ㅎ
스키나 보드 보관대
아주 귀엽게(?) 생긴 꼬마가 스키를 막 타고 나가다가 뒤로 엉덩방아 찧고선 앉아있길래 ...ㅎ
어느 정도 가다가 또 넘어지길래 ...ㅋ
리프트와 곤돌라 요금표입니다 ... 스키나 보드 요금도 나와 있네요 ..ㅎ
곤돌라 타기전 ...
곤돌라 안에서 밖에 배경을 함 찍어 봅니다 ..
ㅋㅋ..
제법 높게 올라 가더군여 ...
거의 도착할 무렵 .... 인공으로 눈을 만들어서 날려 보내는 곳 ...
이제 도착합니다.. 거의 5~10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
날리는 인공눈이 얼굴에 닿으니 금방 이슬이 맺히더군여 ...
곤돌라 내리면 도착하는 곳인데 여기에도 간단하게 먹을 거리들이 있더군여 ...
한 밤에 구두 신고 눈 날리는 곳에서 무슨 에베레스트라도 오른 표정입니다 ...ㅋ
쫌 거시기 하지만 황금돼지 보시고 우리 까페 횐님들 복 많이 받으시라꼬요 ...ㅎ
쌩까는 모습에 옆에 들러 붙어가 친한 척 함 해봤심니다 ... ㅋㅋㅋ
내려 오면서 ...
아쉽지만 밤도 깊어가고 날도 춥고 ...
거의 도착할 무렵 ....
사람들도 처음 보다 많이 줄었죠??
불이 켜진 곳 보다 꺼진 곳이 더 많은 시각 ...
밤은 걍 고즈넉 하기만 합니다 ...
그래도 젊음은 아직 방황하는 시간 ... ㅋ
지하에는 이런 공간들이 있더군여 ...
생필품 파는 곳도 ... 여기서 야간에 먹을 간식을 간단하게 사서 숙소로 갑니다 ...
낮에는 없는게 없을 듯 하네요 ... ㅎ
이후에는 숙소에서 간단히(?) 먹고 마시며 얘기하다 그렇게 밤이 깊었습니다... 담날 아침 일정 때문에 서둘러 떠나 서울로
직행해서 하루 일정을 또 보냈습니다... 겨울에 시간 내셔서 스키나 보드 타러 함 갖다 오세요 ..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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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거시기 한 것만 보지 마시고 ... 복 많이 달라고 기원이나 하시라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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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5일이나 1월1일은 대부분 황금 피크데이라 카네예... 회원의 경우도 2달 전에 미리 예약하라고 통보 하는데 그것도 추첨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끼워 넣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 이면 가능한데.. 특히나 주말은 취소가 뜨더라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